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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성경 당신의 삶의 지표가 될 나침반

이대희 저 | 작은씨앗 | 201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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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231289 / 22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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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성경은 한 명의 저자가 단기간에 만들어낸 한 권의 책이 아니라 40여 명의 저자들이 수천 년의 역사에 걸쳐서 영감으로 이루어 낸 66권의 책들이 합쳐진 거대한 도서관이다. 성경에는 종교뿐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문학, 과학, 철학, 고전 등 우리가 알아야 할 핵심이 거의 다 들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방대한 양을 이루어낸 것만큼 끝을 알 수 없는 성경의 깊이에 다가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한 번 읽어보려는 엄두는 어렵게 내며, 그만 덮어버리고 마는 포기는 ... 성경은 한 명의 저자가 단기간에 만들어낸 한 권의 책이 아니라 40여 명의 저자들이 수천 년의 역사에 걸쳐서 영감으로 이루어 낸 66권의 책들이 합쳐진 거대한 도서관이다. 성경에는 종교뿐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문학, 과학, 철학, 고전 등 우리가 알아야 할 핵심이 거의 다 들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방대한 양을 이루어낸 것만큼 끝을 알 수 없는 성경의 깊이에 다가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한 번 읽어보려는 엄두는 어렵게 내며, 그만 덮어버리고 마는 포기는 쉽게 하는 것이다. 『3분 성경』은 그 방대함 가운데서도 명언이 되는 구절, 중심 구절, 잘 알려져 있는 구절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성경 전체를 다 읽지 못해도 어느 정도 성경의 맥이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성경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가르침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삶의 적용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나 하나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연합하여 선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인생지침서로서의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 성경의 바다에서 만나는 인생의 등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점점 각박해져 가고 있다. 이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다 보면 일어날 수 있게 되는, 사람 사이의 크고 작은 분쟁들 앞에 어느 날부터 가장 먼저 입에 오르내리는 한마디, “법대로 해!” 여기서 말하는 법은 당연히 인간 사회의 법이다. 이러한 법에 공의는 있을지언정 사랑은 없다. 그러나 우리 사회를 아름다움, 질서 있는 아름다움으로 무장시키는 것은 공의가 아닌 사랑이다. 그렇게 우리 가슴에 만고불변의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잣대를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인간적 잣대인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잣대인 성경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때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도,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바른 길’을 걸어가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렇게 세상이라는 거대한 홍수에 휩쓸려 ‘바른 길’이 묻혀버렸을 때『3분 성경』은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를 통해 ‘성경’이라는 거대한 숲을 이해하다 성경은 단순히 한 권의 책이 아니라 66권의 책들이 합쳐진 거대한 고대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사 그의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하려 하셨고 그렇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이 한마디로는 귀결 지을 수 없는 방대한 인간살이의 핵심이 들어 있다. 그 방대함에 기 눌린 사람들에게 성경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자 출간된 『3분 성경』은 “네 오른손이 하는 것을 네 왼손이 모르게 하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칼은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등등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음직한 내용들, 누구나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몸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성경구절을 비롯한 당시의 상황들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그러한 말씀이 나온 배경, 우리가 표면으로만 핥아 가닿을 수 없었던 본질적인 중심에 쉽게 가닿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거듭 말하거니와 성경은 방대하다. 그래서 한 구절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0여 구절을 통해 성경 전체에 범접하기는 감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숲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보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망원경으로 멀리, 넓게 내다보는 것도 좋은 일이나 현미경으로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아닌 우리 인간살이의 지침을 가장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성경』이 숲이라면, 『3분 성경』은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로서 숲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려주고, 나아가 하나하나의 나무라고 할 수 있는 우리가 세상이라는 숲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나보다 큰 죄인은 없다 -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 1:15) 인간은 모두가 잠재적 죄인이다. 지금 선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언제 어떻게 자신 안에 숨은 죄악이 나올지 모른다. 누구도 막다른 상황에 처하면 악한 모습이 발동한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이것을 안다면 사람을 늘 겸손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런 존재라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너무나 철저히 깨달았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사도 바울이다. 바울이 고백한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에서 괴수는 수장을 말한다. 나보다 더 큰 죄인이 없다는 표현은 인간적인 죄를 많이 지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든 흉악범이 자기를 부끄러워하며 외치는 말이 아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는 말은 세상적으로 보면 가장 선하게 살려고 노력한 한 성자의 고백이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가.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다. 성자는 다른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가장 죄인이며 가장 부족하다는 것을 사람들 앞에 과감하게 고백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니다. 자신을 깊게 성찰하지 않으면 감히 말할 수 없는 고백이다. 자신을 철저히 낮출 때 나오는 고백이다.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사람에게는 원수가 생길 수 없고, 누구도 시기하고 미워할 수 없다. 세상의 모든 불행은 내가 죄인 중에 가장 큰 죄인임을 알지 못하는 데서 발생한다. - 본문 중에서 (184~185p) 본질을 중심으로 살아가라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마가복음 2:27)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의 구절은 예수님이 유대 사람들에게 전한 내용으로 당시 유대 종교의 문제점을 파헤친 직격탄과도 같은 말씀이다. 그들은 종교를 규례나 의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해진 날과 규례를 정해 놓고 그것으로 사람을 옭아맸다.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은 종교적인 법은 종교를 대신했고 지도자들의 탐욕의 도구가 되었다.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법은 가장 중심적인 법이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서 언급한 안식일을 더 잘 지키기 위해 세부법을 더 만들었는데 그것이 39가지나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주객이 전도되어 본질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이 본래 안식일을 주신 것은 사람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였다. 인간이 일만 하지 않고 휴식을 가지면서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은 욕심 때문에 일에 파묻힌 인간을 해방하기 위해서 강제규정을 두어 쉬게 하신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인간을 위한 법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오히려 인간을 가두어두는 법으로 만들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법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그것을 자기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으로 변질시킨 것에 대한 책망이었다. 종교는 사람보다 더 높으면 안 된다. 법 자체보다 그 법을 만든 의도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법은 사람을 자유하게 하기 위함이다. 신호등을 만든 것은 인간을 구속하기 위함이 아닌 인간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뒤바뀌면 안 된다. 인생에서도

저자 소개

저자는 밥상머리 실천을 위해 유대인의 밥상머리와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했으며 이스라엘과 정통 유대인 마을 및 미국의 유대인 공동체를 방문하여 안식일과 탈무드 토론공부에 직접 참여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유대인을 넘어선 한국 밥상머리의 국민적 문화형성과 사교육 없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재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유대인의 밥상머리와 하브루타 소통교육 등을 주제로 한국 잡월드, 마포구청, 강서교육청, 송파도서관 등에서 초청강연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전국지점 순회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극동방송에서 유대인교육, 습관칼럼, 인간관계, 리빙크리스천 등 10여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석사, 에스라대학원대학교에서 성경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서울장신대 신학과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예즈덤영재교육원장, 예즈덤 하브루타연구소 소장,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한국형 예시바학교(유대인탈무드학교)인 예즈덤성경학교를 2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2016 세종 도서 교양부분 선정도서)』,『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대만판)』,『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예즈덤 영재교육』,『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내 인생에 희망이 되어주는 한 마디』 등 230여권이 있다. 

책 속에서

성경은 최고의 인생교과서다!

성경에는 종교뿐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문학, 과학, 철학, 고전 등 우리가 알아야 할 핵심이 거의 다 들어 있다. 성경은 한 권의 책이 아닌 66권의 책들이 합쳐진 거대한 고대도서관이다. 성경은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최고의 인문서이다. 물론 지식과 정보를 얻는 책이라기보다는 인간의 마음과 생각을 건강하게 하는 책이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을 구원하고 진리에 이르게 하는 책이다. 이렇게 보면 인간의 변화를 이루고 인성을 훈련하는 데 성경만한 책이 없다. 다른 종교의 경전과 고전들은 한 시대에 쓰였지만, 성경은 수천 년의 역사에 걸쳐서 40여 명의 저자들이 영감으로 썼다는 점에서 최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지금도 그 변화는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성경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이다. 내가 누구인지, 나의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또 무력한 자신을 새롭게 하고 싶으면 성경을 펼쳐 보면 알 수 있다.
― 머리말 중에서 (5~6p)

만사는 때가 있다 -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

시간에는 두 가지 개념이 있다. 바로 ‘기한’과 ‘때’인데 ‘기한’에 해당하는 말은 ‘카이로스’, ‘때’에 해당하는 말은 ‘크로노스’이다. ‘크로노스’가 인간의 시간이라면 ‘카이로스’는 하나님의 시간이다. 물론 인간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은 다르다. 인간이 좋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하나님이 볼 때는 오히려 나쁠 수 있다. 가장 힘든 것은 인간의 때와 하나님의 때를 맞추는 것이다. 이것을 알 수 없기에 인생 사는 것이 힘들다.
전도서 기자는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중략)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중략)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전 3:4,6,8절).”고 말한다. 살다 보면 어느 때가 가장 좋은지 분별하기 어렵다.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사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것이 인간의 판단으로는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왜 인간은 좋은 때를 알지 못할까? 그렇게 인간을 창조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인간을 늘 겸손하게 살게 하기 위함이다. 모든 것을 안다고 장담하지 말고 자기를 낮추고 하늘의 도움을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다. 잘된다고 교만하지 말고 그럴수록 겸손해야 한다. 혹시 일이 뜻대로 잘 안될 때는 낙심하지 말고 참고 인내하며 좋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다. 인간이 모든 때를 안다면 과연 좋을까? 오히려 죽음의 때는 모르는 것이 다행스러운 것 아닌가. 때를 모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나에게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며 오늘에 최선을 다하자.
― 본문 중에서 (22~23p)

사랑은 갚을 수 없는 빚이다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로마서 13:8)

여기 결코 갚을 수 없기에 언제나 빚지 채로 남아 있는 빚이 있다. 바로 사랑의 빚이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의 구절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살아은 갚고 싶어도 갚아지지 않는 빚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사랑의 빚은 면죄부가 되는 셈이다. “나는 충분히 사랑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랑은 늘 해도 부족하다. 이것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인간은 사랑하면서 사는 존재다. 설사 빚으로 남는다 해도 계속 받아야 하는 것은 사랑이다.
물질의 빚은 빌린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갚으면 탕감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랑의 빚은 받은 사랑에게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 받은 사람에게 되돌려주는 사랑은 거래가 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사랑에 빚진 자들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평생 빚진 자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존재임을 말한다.

― 본문 중에서 (164~165p)

나보다 큰 죄인은 없다 -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 1:15)

인간은 모두가 잠재적 죄인이다. 지금 선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언제 어떻게 자신 안에 숨은 죄악이 나올지 모른다. 누구도 막다른 상황에 처하면 악한 모습이 발동한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이것을 안다면 사람을 늘 겸손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런 존재라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너무나 철저히 깨달았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사도 바울이다. 바울이 고백한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에서 괴수는 수장을 말한다. 나보다 더 큰 죄인이 없다는 표현은 인간적인 죄를 많이 지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든 흉악범이 자기를 부끄러워하며 외치는 말이 아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는 말은 세상적으로 보면 가장 선하게 살려고 노력한 한 성자의 고백이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가.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다. 성자는 다른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가장 죄인이며 가장 부족하다는 것을 사람들 앞에 과감하게 고백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니다. 자신을 깊게 성찰하지 않으면 감히 말할 수 없는 고백이다. 자신을 철저히 낮출 때 나오는 고백이다.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사람에게는 원수가 생길 수 없고, 누구도 시기하고 미워할 수 없다. 세상의 모든 불행은 내가 죄인 중에 가장 큰 죄인임을 알지 못하는 데서 발생한다.

― 본문 중에서 (184~185p)

본질을 중심으로 살아가라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마가복음 2:27)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의 구절은 예수님이 유대 사람들에게 전한 내용으로 당시 유대 종교의 문제점을 파헤친 직격탄과도 같은 말씀이다. 그들은 종교를 규례나 의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해진 날과 규례를 정해 놓고 그것으로 사람을 옭아맸다.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은 종교적인 법은 종교를 대신했고 지도자들의 탐욕의 도구가 되었다.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법은 가장 중심적인 법이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서 언급한 안식일을 더 잘 지키기 위해 세부법을 더 만들었는데 그것이 39가지나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주객이 전도되어 본질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이 본래 안식일을 주신 것은 사람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였다. 인간이 일만 하지 않고 휴식을 가지면서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은 욕심 때문에 일에 파묻힌 인간을 해방하기 위해서 강제규정을 두어 쉬게 하신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인간을 위한 법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오히려 인간을 가두어두는 법으로 만들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법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그것을 자기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으로 변질시킨 것에 대한 책망이었다.
종교는 사람보다 더 높으면 안 된다. 법 자체보다 그 법을 만든 의도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법은 사람을 자유하게 하기 위함이다. 신호등을 만든 것은 인간을 구속하기 위함이 아닌 인간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뒤바뀌면 안 된다. 인생에서도 본질과 비본질이 바뀌는 이런 현상을 잘 구별하여 부수적인 것을 삶의 중심에서 몰아내야 한다.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다. 아무리 돈이 귀하고 권력이 소중하다 해도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할 수는 없다. 그것을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타락의 늪으로 빠져들게 된다.

― 본문 중에서 (188~189p)

목차

목차
머리말 성경은 최고의 인성교과서다
1장. 인생 성공법을 터득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사람에게 복을 주는 계명 ∥항상 행복해지는 비결 ∥ 만사는 때가 있다 ∥ 괜한 일에 참견하지 마라 ∥ 오늘을 즐겨라 ∥ 보이지 않는 영원한 꿈을 꾸라 ∥ 지혜는 뱀처럼, 순결은 비둘기처럼 ∥ 지혜는 실천하는 것이다
2장. 행복한 인성을 연습하라
두 개의 귀와 하나의 입 ∥ 귀가 있다고 다 듣는 것은 아니다 ∥ 몸을 빛나게 하는 것은 눈이다 ∥ 혀는 아무도 길들일 수 없다 ∥ 주는 자가 복이 있다 ∥ 값없이 먹지 마라 ∥ 눈물에서 기쁨을 얻어라 ∥ 항상 선을 따르라
3장. 좋은 성품을 가꾸어라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 ∥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 생명은 죽을 때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 ∥ 매일 죽음을 경험한다 해도 ∥ 좋은 성품을 가꾸어라 ∥ 실천할 때 얻는다
4장. 욕심과 교만을 몰아내라
나를 힘들게 하는 주범을 찾아라 ∥ 욕심은 암처럼 자란다 ∥ 모든 문제는 욕심에서 시작된다 ∥ 교만은 멸망의 지름길이다 ∥ 티만 보이고 들보는 안 보이는 이유 ∥ 교만한 교사를 멀리하라 ∥ 채울 수 없는 욕망을 좇지 마라
5장. 역발상으로 승부를 걸어라
때로는 정답이 오답이 될 수 있다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라 ∥ 세상에 새 것은 하나도 없다 ∥ 낮아지는 데 으뜸이 되어라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긍휼히 여겨야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 자기가 높아지려면 먼저 남을 높여라 ∥ 나에게 하는 것철머 남에게 하라 ∥ 선으로 악을 이겨라 ∥ 작은 것이 보여야 큰 것도 보인다
6장. 나를 힘들게 하는 적을 이겨라
원수를 이기는 길은 은혜를 베푸는 일이다 ∥ 악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길 ∥ 원수 갚는 방법이 있다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 간음은 성적 살인이다 ∥ 도둑질은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표시이다 ∥ 거짓말은 모든 관계를 파괴한다
7장. 날마다 힘을 주는 믿음을 가져라
인생에는 두 개의 날이 있다 ∥ 안 보고 믿는 것이 복이다 ∥ 실족의 위험은 늘 존재한다 ∥ 믿음은 행할 때 능력이 생긴다 ∥ 아름다운 세 가지 모습 ∥ 믿음을 나에게 보여주어라 ∥ 끝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8장. 가장 좋은 인생길을 찾아라
진리의 사람이 되는 비결 ∥ 말씀이 없으면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이다 ∥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것 ∥ 처음과 나중을 알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 제자가 선생을 닮으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 미리 알면 세상은 어렵지 않다 ∥ 허무한 인생 질문
9장. 가슴 울리는 사랑을 하라
최초의 사랑고백 ∥ 둘이 하나 되는 신비 ∥ 꽃은 자기를 위해 피지 않는다 ∥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 사랑은 갚을 수 없는 빚이다 ∥ 사랑이 없으면 다 거짓이다 ∥ 사랑의 표지판은 다른 사람을 향해 있다 ∥ 사랑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은 것이다 ∥ 내 것이 없으면 모든 것이 내 것이다
10장. 숨겨진 참된 나를 찾아라
하루에서 천년을 꿈꾸라 ∥ 인간은 흙 이상의 존재다 ∥ 소금처럼 맛 있는 사람아 되어라 ∥ 어둠을 비추는 삶을 살아라 ∥ 나보다 큰 죄인은 없다 ∥ 나의 주인은 하나다 ∥ 본질을 중심으로 살아가라
11장. 평생을 이기는 마음공부를 하라
위대함은 속 사람에 있다 ∥ 천국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임한다 ∥ 마음을 낮추면 적이 없다 ∥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 ∥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 물질 가는 곳에 마음도 간다 ∥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하게 하라 ∥ 긍정의 믿음이 인생의 기적을 이룬다
12장. 인생승부는 마지막에 결정된다
인생은 늘 뒤바뀔 수 있다 ∥ 사람을 정직하게 하는 시간 ∥ 초상집은 나의 마지막을 보는 거울이다 ∥ 죽음을 이길 수 있다 ∥ 행복하게 죽는 길을 찾아라 ∥ 인생의 마지막 작품은 화목이다 ∥ 최고의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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