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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들어줘

시리즈 : 문학의 즐거움 [45]

샤론M.드레이퍼 저 | 최제니 역 | 개암나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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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844659 / 36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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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몸 안에 갇혀 버린 천재 소녀가 들려주는 마음 속 세계 《나의 마음을 들어 줘》는 뇌성마비 장애아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출간 이후 여러 도서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10년 미국 뉴욕 공공 도서관이 선정한 어린이 추천도서 100권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자신의 딸 웬디가 뇌성마비 장애아이기에 더욱 진실성 있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던 작가 샤론 M. 드레이퍼는 이 책을 통해 장애아동의 마음 속 소리를 독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5학년 멜로디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다. 보고 듣는 모든 것을 마치... 몸 안에 갇혀 버린 천재 소녀가 들려주는 마음 속 세계 《나의 마음을 들어 줘》는 뇌성마비 장애아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출간 이후 여러 도서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10년 미국 뉴욕 공공 도서관이 선정한 어린이 추천도서 100권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자신의 딸 웬디가 뇌성마비 장애아이기에 더욱 진실성 있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던 작가 샤론 M. 드레이퍼는 이 책을 통해 장애아동의 마음 속 소리를 독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5학년 멜로디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다. 보고 듣는 모든 것을 마치 사진 찍듯이 기억할 뿐만 아니라, 음악을 색으로 느끼는 등 보통 사람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독특한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단어가 멜로디의 머릿속에서 눈보라처럼 춤추고 있지만 정작 멜로디는 단 한 마디도 자신의 입으로 말을 해 본 적이 없다. 뇌성마비로 인한 장애로 멜로디는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말할 수도, 걸을 수도 없고, 혼자서 먹지도 못한다. 그래서 멜로디가 그렇게 똑똑하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하고 전문가인 의사나 담당 교사마저도 멜로디의 지적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거라고 단정해 버린다. 결국 학교에서 가서도 장애아반에서 알파벳만 끊임없이 반복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멜로디는 크게 좌절한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는 멜로디의 가장 큰 소원은 뜻밖의 일을 계기로 이루어진다. 멜로디와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만든 의료용 개인 컴퓨터 메디토커를 멜로디가 우연히 알아낸 것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 기기를 손에 넣은 멜로디는 자신의 신체 중 유일하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엄지손가락으로 메디토커를 조작하여 난생처음 하고픈 말을 마음껏 말하는 기쁨을 누린다. 컴퓨터의 목소리를 통해 처음으로 소리 내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는 멜로디의 모습은 독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의료기기의 도움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멜로디는 학교에서 ‘정상’인 아이들과의 지적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멜로디 덕분에 멜로디의 동급생들은 전국적인 규모의 퀴즈 대회 ‘위즈 키즈’에 출전하는 행운도 얻는다. 하지만 모든 일이 잘만 풀려 갈 것 같은 시점에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멜로디는 떨치기 힘든 상처를 받게 되고 인생에서 또 다른 종류의 도전을 맞이하게 된다. 문도 없고 열쇠도 없는 새장에 갇힌 새처럼 스스로의 몸 안에 갇힌 멜로디의 마음 속 이야기는 오랜 여운을 남긴다. 무신경한 교사와 잔인한 동급생들에게 상처 받는 멜로디의 모습에 독자들은 연민을 느끼다가도 멜로디가 당당하게 자신의 장애와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모습에서는 박수를 보내기도 할 것이다. 책장을 넘기는 사이 어느새 공감하고 빠져들게 만드는 이 책은 빼어난 수작으로 오랫동안 읽는 이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저자 소개

널리 인정받는 교육가이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수십 권의 책을 쓴 작가. 봄날의 꽃과 여름날의 햇빛, 가을날의 떨어지는 낙엽을 사랑한다. 모두가 거세게 내리는 비에 인상을 찌푸릴 때 무지개를 떠올리고 미소 짓는다. 
마틴 루터 킹의 아내이자 저명한 작가였던 코레타 스콧 킹의 이름을 딴 ‘코레타 스콧 킹’ 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했고, 평생에 걸쳐 청소년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마가렛 A. 에드워즈’ 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교육가로서, 그리고 작가로서 각각 수십여 개의 상을 받았다. 
『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 작품으로 15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화제작이다.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등 1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소개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분자 유전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영어 강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U&J 도서 번역 전문 회사'에서 동화 번역 담당 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학과 동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친구들아, 도와줘!≫, ≪나의 마음을 들어 줘≫, ≪미리 가 본 고대 이집트 박물관≫, ≪이중인격≫, ≪프린세스 엠마≫, ≪엄마 아빠를 바꿔 주는 가게≫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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