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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맨발이다 신성일 Life Story

신성일 저 | 문학세계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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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755236 / 35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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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한 시대를 움직인 최고의 스타이자 우리 현대사의 산 증인이 들려주는 리얼 스토리! 거침없이 맨발로 달려온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스타, 우리 시대의 자유인 신성일! 그는 1960년 영화 로 데뷔한 뒤 등 506편의 영화에서 주연하며 60~70년대 청춘스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상대역으로 출연한 여배우는 118명에 달한다. 단연코 한 시대를 움직인 최고의 무비 스타이자 우리 현대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청춘은 맨발이다’라는 책의 제목처럼 신성일은 하루를 25시로 놓고 뛰어왔다. 고등학교 2... 1. 한 시대를 움직인 최고의 스타이자 우리 현대사의 산 증인이 들려주는 리얼 스토리! 거침없이 맨발로 달려온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스타, 우리 시대의 자유인 신성일! 그는 1960년 영화 로 데뷔한 뒤 등 506편의 영화에서 주연하며 60~70년대 청춘스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상대역으로 출연한 여배우는 118명에 달한다. 단연코 한 시대를 움직인 최고의 무비 스타이자 우리 현대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청춘은 맨발이다’라는 책의 제목처럼 신성일은 하루를 25시로 놓고 뛰어왔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 집안이 풍비박산되어 빚쟁이들에게 주먹과 발길로 구타당한 신성일은 다시는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으리라 이를 악물고 무작정 상경(上京)하였지만 대입에서 잇따라 떨어지고, 방황은 계속됐다. 하지만 1960년대 초 그에게 최고의 영화배우가 되는 운명이 주어졌고, 한 해에 40~50편의 주연을 맡으면서도 무쇠 기계처럼 거침없이 나아갔다. 이 책 속에는 청춘스타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당대 최고의 여배우 엄앵란과 올린 세기의 결혼식, 성공일로의 영화계 생활과 그 후 정치 입문에 이은 수감생활 등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흥미로운 신성일의 자전적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한 시비가 생기면 어떤 사람과도 한판 붙는 스타일인 그의 성격처럼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속 시원히 털어낸 한국 현대 문화, 정치계의 주요 인물과 사건들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그렇기에 『청춘은 맨발이다』는 그의 자서전인 동시에 ‘한국의 문화예술 연대기’며 ‘한국의 영화사’가 된다. 수십 년 발꿈치를 들고 뛰어다닌 신성일의 엄지발가락은 흉측하게 튀어나와 있다. “젊은놈들 하나도 안 무섭다”고 큰소리치는 그는 요즘도 매일 달리기와 아령으로 몸을 만들며 ‘무섭게’ 운동한다. 7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과대포장되거나 과소평가되고 있는 인물이나 사건들에 대해서도 바로잡고자 했다. 또한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것이다’, ‘정면으로 돌파하라’,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라’는 메시지로 젊은 세대와도 소통하고자 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고 김영애와의 가슴 속에 간직한 사랑 이야기를 그녀의 사진과 함께 봉인하여 처음으로 공개하며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었다. “아무도 모르게 단 한 장의 사진을 간직해 왔다. 엄앵란도 모르는 미공개 사진이다. 약속대로 그 사진과 함께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연재)에서 못다 한 김영애와의 사랑 이야기를 이번 단행본에 공개한다. 어떤 비난이 쏟아질지라도 두렵지 않다. 그 사랑을 있는 그대로 독자들에게 들려드리는 것이 내 의무이다.” 2. 피할 수 없는 운명 그리고 사랑 신성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빚쟁이들을 피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여 생활하던 중 우연히 한국배우전문학원에 들어갔고, 신상옥 감독이 운영하던 ‘신필름’에 들어가 배우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때 신상옥 감독으로부터 ‘뉴스타 넘버 원’이란 뜻의 신성일(申星一)이란 예명을 받게 된다. 성은 신상옥 감독의 성인 신(申)을 썼다. 신성일이 하루아침에 탄생한 스타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험난한 밑바닥 생활부터 올라온 배우이다. 1960년 1월 1일에 개봉한 가 히트했지만 그후 4, 5년 동안 별다른 작품에 출연을 못한 그는 사무실에서 바쁜 신 감독을 대신해 전화를 받았다. 그 덕분에 당대 유명한 영화계 인사며 영화담당 기자들과 친해졌고 그때 영화계에서 한자리 차지하는 데 필요한 인맥과 실무경험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후 영화배우 30년, 정치인 10년 세월 동안 그는 무수한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을 거침없이 가로질렀다. 1960~70년대 충무로에서 영화와 함께 청춘을 보냈고, 9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간 정치인의 삶을 살았던 신성일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그간 겪어온 사건과 시대, 사람을 돌아보았다. 특히 엄앵란과의 만남에서부터 결혼과 별거 그리고 단란했던 이태원 시절의 이야기들이 상세히 기술된다. 1963년 늦가을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에서 영화 촬영장에서의 키스 사건과 자신이 더 다친 줄도 모르고 부상당한 엄앵란을 병원까지 호송했던 사건으로 신성일은 한 살 연상인 엄앵란의 마음속에 확실한 ‘남자’로 각인되었다. 그러는 가운데 어머니가 찍은 며느릿감은 재일동포 여배우 공미도리였다. 신성일 모르게 양가 부모 사이에 혼담이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공미도리보다 엄앵란과의 인연이 더 강했던 것이다. 두 사람은 결국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3,500여 명의 하객들이 워커힐 퍼시픽 홀을 덮쳐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앙드레 김이 정성스럽게 지어준 웨딩드레스는 짓밟히고, 화환은 넘어지는 등 난장판 결혼식이 되었다. 이태원 181번지는 신성일, 엄앵란의 보금자리일 뿐더러 영화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어 항상 시나리오를 들고 찾아오는 사람들로 분주했다. 또한 그 집은 귀한 선물을 주었는데 그들의 세 아이 모두 그 집에서 태어났다. 큰딸 경아(1965년생), 아들 석현(1967년생), 작은딸 수화(1970년생)다. 3. 추억 속의 스타들 영화 인생 50년, 그간 수많은 별이 뜨고 스러지는 가운데 신성일의 기억 속에 남는 사람도 무척 많다. 그 중에서도 가수 나훈아와의 인연은 특별하다. 지금은 대단한 가수 반열에 올라 있지만 당시 나훈아는 시커멓고 여드름투성이 신인이었다. 그런 나훈아에게 신성일이 “너 여드름 고치는 방법을 알려줄까? 나이 먹은 여자와 연애해봐.” 하며 놀렸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여 여드름을 치료했다고 자랑하였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있고 얼마 뒤에 나훈아는 배우 고은아의 사촌인 이모 씨와 결혼한 상태로 공군에 입대했다. 그런데 입대 생활 중에 나훈아가 김지미, 가수 J와 외도를 하고 있다는 투서가 공군방첩대(OSI)에 들어왔다. 나훈아는 통사정을 하였고 주영복 공군참모총장과 막역한 사이였던 신성일, 엄앵란의 도움으로 겨우 무마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나훈아와 김지미의 결혼이 발표됐다. 신성일과 함께 가장 많은 작품을 한 여배우는 윤정희로 무려 99편에 함께 나왔다. 엄앵란 다음으로 속내를 터놓을 수 있는 여배우인 것이다. 그녀의 이름 윤정희는 예명(본명 손미자)이었지만,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에선 ‘미자’라는 본명을 사용했다. 신성일은 그녀와 한 편의 영화를 더 찍어 그녀와 함께 하는 100편의 영화를 채우고자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물론 성사가 된다면 노년의 두 배우는 혼신의 힘으로 연기 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지 않을까? 어떤 영화가 될지 기대가 크다. 신성일이 주연한 영화 주제가를 불렀다가 상대역까지 한 여가수가 둘 있다. 정훈희와 패티김이다. 정훈희는 1971년 박종호 감독의 에서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신성일이 동네 건달 역을, 정훈희가 이발소 면도사 역을 맡았다. 들개 같은 인간이 면도사를 건드리는 이야기인데 정훈희와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다. 키스 신을 끝낸 정훈희의 말이 재미있다. “신성일 아저씨가 키스하자고 덤비는데 너무 놀라 눈이 뒤집어졌어요.” 1972년 은 패티김ㆍ길옥윤 부부의 이별을 암시하며 최대 히트곡이 되었고, 패티김은 1974년 영화 에 출연했다. 패티김은 신성일과 키스한 장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이 다가오는데 어쩔 줄을 몰랐어. 나중에 영화를 보니까 내 눈이 사팔뜨기가 됐더라고.” 조영남을 생각할 때 신성일은 지금도 웃음과 함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한다. 조영남은 신인 시절부터 전혀 신인 같지 않았다

저자 소개

이 세상에 아무것도 거칠 것 없는 자유인. 이 세상에 서 가장 뜨거운 삶을 산 로맨티스트. 영화배우, 감독, 제작자로 활동한 영화인. 1937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 북 중·고교,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뒤 〈맨발의 청춘〉 〈초우〉 〈만추〉 〈안개〉 등 506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하며 60~70년대 청춘 스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한 국배우협회 회장, 2001년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초 대 이사장,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현 재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 경북 영천 에 아름다운 한옥 성일가(星一家)를 짓고, 그곳과 서 울, 대구를 오가며 여유로운 삶을 살다가 2018년 11 월 4일 별세하였다.

목차

목차
1.맨발의 청춘
열망은 기적을 만들어낸다.
새벽 구둣발에 맞았던 아픈 기억·15 / 그래, 서울로 가자·18 / 신상옥 감독이 다짜고짜 물었다 “나하고 3년 고생할래?”·22
나의 야망은 또래 젊은이를 훨씬 뛰어넘는 것
적赤과 흑黑·25 / 풋내기 배우 데뷔 시절·27 / 굴욕의 시간·29 / VS ·32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벤치마킹하라
국립극단 탈출기·35 / 주연 제안, 내 인생 두 번째 기회가 왔다·37 / “넌 배신자…” 소리 뒤로 하고 신필름을 박차고 나왔다·39 / 나의 모델, 앤서니 퍼킨스·42 / 오토바이 사고·44 / 통영 구타사건·47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별
의 추억·53 / 다시 만난 신상옥 감독·54 / 대한민국 스포츠머리의 원조·59 / 촬영 기간 18일, 은 급조된 흥행작이었다·61 / 태종대의 비극·64 / 코끼리의 비극·68
24시는 부족하다, 25시의 삶
지프차 난투극·71 / 장동휘의 개입·73 / 심장마비 1분 전·76 / 이어령의 ·77 / 충무로의 여걸, 전옥숙·79 / 영화와 주먹, ·81 / 베트남 전쟁·84
움직이는 기업, 신성일
한국 스타 시스템 원조가 나와 엄앵란·87 / 납세왕 신성일·89 / 가장 특별한 두 개의 상·91 / 베를린 영화제에 가다·94
별들의 고향
초보 감독 이장호, 소설책 들고 영화 찍다·96 / 40만 관객의 흥행 기록·99
필름 공장에서 영화감독, 배우협회장까지
전량 수입하던 필름 “공장 세우자” 결심·101 / “내 영화 올려달라” 무릎을 꿇었다―영화감독 신성일·105 / 대박 꿈꾸던 카피작·107 / 사생결단―배우협회장 선거, 주먹 출신 장동휘와 붙다·109 / 극적인 역전승·112
2. 아낌없이 주련다
내 남자, 내 여자
청평호 키스 사건·117 / 여자를 보호하는 남자·119 / ‘충무가’ 2층 구석방은 둘만의 아지트―스키야키 데이트·121 / 어머니가 찍은 며느릿감은 재일동포 여배우였다·123
피할 수 없는 운명, 세기의 결혼식
스파이 작전·126 / 5층 호텔 외벽을 타고 잠입·129 / 빅 뉴스―“나 임신 3개월이래”·131 /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하는 첫 커플·133 / 난장판 결혼식―웨딩드레스는 짓밟히고, 화환은 넘어지고·135 / 외설 시비 영화들·137
별거
“나가” 한마디에 아내는 친정으로·140 / 장모와의 신경전·143 / 엄앵란의 선택·145 / 깊은 고부 갈등 그리고 어머니의 따귀·146 / 복싱영화 두 편·149
스타의 가족―단란했던 이태원 시절
“와 이래 뜨겁습니꺼”-일제 보온병·152 / 한국에 몇 대 없던 에어컨, 동네에서 구경왔다·154 / 엄앵란의 복귀작·157 / 서귀포로 날아온 득남의 낭보·159 / 북한 공작원의 협박·161 / 세 남매·163 / 스타 부모 탓에 아이들은 외출을 꺼렸다·165
내 인생의 여인들
첫사랑 혜화동 여인·169 / 깜짝 생일선물·171 / 어머니의 눈물·174 / 김영애, 운명적인 만남·176 / 가슴 떨리던 기다림·179 / 보고 싶은 마음·181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앙드레 김의 추억·183 / 경북고의 영광·185 / 경북 영천 성일가(星一家)·187 / 사냥개 순례·189 / 개와 고양이의 시간·191 / 박 실장과 허리우드극장·193 / 노루 사냥·195 / 언제나 건강한 청춘·198
【컬러 밀봉 페이지】 | 김영애―마음에 간직했던 사랑 이야기·1~16 (별쇄)
3.내 추억 속의 스타들
여배우들
나훈아의 초년 시절·203 / 김지미와 최무룡·205 / 김지미의 재혼과 이혼·208 / 남정임 보호작전·210 / 윤정희의 비밀·214 / 청순 가련한 매력의 고은아·217 / 태현실과의 엉뚱한 스캔들·219 / 2세대 트로이카+1·221
명감독의 영화 같은 인생
정진우 감독과 문희의 ·224 / 영혼의 파트너 이만희 감독·226 / 매력적인 괴짜 이만희 감독·228 / 이만희 감독과 하드보일드한 액션·233 / 이만희와 문정숙·237 / 이만희 감독의 눈물·239 / 이만희와 문숙·241 / 신상옥 감독·244 / 신상옥과 오수미·246 / 조문진 감독·248 / 임권택 감독의 ·250 / 장길수 감독의 ·252
가수들
패티김의 춤 솜씨·254 / 최희준과 하숙생·256 / 건방진 쌍두마차 조영남·258 / 이봉조와 현미·260
그때 그 사람들
선배 최무룡·263 / 이민자의 유혹·265 / 문학 세례 정연희·266 / 신봉승의 청춘영화 ·268 / 성우의 전성시대·270 / 권투선수 서강일·272 / 배우와 국회의원, 신영균·274 / 코미디계의 황제, 이주일의 등장·276 / 트위스트 김·278
4.사나이 가는 길
정치 입문
DJ의 방문·283 / 영리한 내조자 엄앵란·285 / 10년 뿌리친 정치 유혹, 도와달라 큰절에·287
JP와 박태준
JP 연금 시절, 청구동에 가면 말없이 바둑만 뒀다·290 / 만능 예능인, 로맨티스트 JP·292 / 우리 가족의 은인, 박태준·294 / 내겐 어머니가 둘·296
나의 인맥 그리고 남양주종합촬영소 건립
김상현―감동의 포장마차·299 / 한여름의 추억―벌거벗은 이낙선 장관·301 / 촬영장에서 체포된 김지하 그리고 백기완의 3만 원 영치금·303 / 남양주종합촬영소 건립, 방해자는 충무로 제작자들·305 / 여야 인맥 총동원, 마침내 따낸 20억·307
정치에 대한 열망
앞치마 두른 엄앵란―‘사람 모으는 건 식당이 최고’·310 / “전두환, 대통령 되면 나라가 망합니다”·312 / 민정당·민한당 입당 제안, 다 뿌리치다·314 / 11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성일’은 없었다·315
국회의원 낙선 후폭풍
선거 패배로 현실을 깨닫다·318 / 친구의 배신·320 / 파친코 왕의 몰락·322 / 아버지의 마음·324 / 박철언·이회창·박근혜·327
세 번째 도전, 금배지를 달다
국회의원 당선·329 / 정치인의 명암·331 / 폭풍인생 신성일·333 / 명동을 걸으며·335
【서문】 맨발로 ‘정면돌파’한 나의 인생, 나의 사랑·5
【아내 엄앵란이 본 남편 신성일】 사랑하는 부부 이전에, 삶의 동지·339
신성일 출연, 감독, 제작 영화 목록·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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