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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저고리

시리즈 : 한무릎읽기 [32]

문영숙 저 | 크레용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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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472547 / 176쪽 150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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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여러 가지 색깔이 어우러진 색동저고리처럼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나라, 색동저고리를 닮은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울 것입니다. 『색동저고리』는 동화 「엄마의 날개」로 제2회 푸른문학상을, 동화 「무덤 속의 그림」으로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은 문영숙 작가님의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주 노동자는 돈을 벌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들은 외모도 문화도 언어도 우리와 다릅니다. 그래서 그들을 차별하거나 억압하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주 노동자들은 물론 그 자... 여러 가지 색깔이 어우러진 색동저고리처럼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나라, 색동저고리를 닮은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울 것입니다. 『색동저고리』는 동화 「엄마의 날개」로 제2회 푸른문학상을, 동화 「무덤 속의 그림」으로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은 문영숙 작가님의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주 노동자는 돈을 벌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들은 외모도 문화도 언어도 우리와 다릅니다. 그래서 그들을 차별하거나 억압하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주 노동자들은 물론 그 자녀들도 사회와 학교에서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 노동자들은 땀 흘려 일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우리의 이웃입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권리와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마땅합니다. 보르테는 이주 노동자인 엄마 아빠를 따라 한국에 온 몽골 소녀입니다. 희망을 안고 한국에 왔지만 보르테가 한국에서 겪는 일들은 슬프고 절망적입니다.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가 된 아빠는 날마다 단속에 걸릴까 봐 죄인처럼 숨어 살고 엄마는 기계처럼 일만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보르테 가족은 가난하기만 하고, 학교에 간 보르테는 한국 아이들에게 열등감을 느껴 자신을 초라하고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르테 엄마 아빠에게 일어난 일과 보르테가 느끼는 감정들은 이주 노동자 가족의 현실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글을 읽은 아이들은 이주 노동자의 문제와 갈등을 이해하고 그들이 처한 상황을 함께 아파하게 될 것입니다. 절망 속에 갇혀 있던 보르테가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은 보르테를 돕고 응원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 말로 솔롱고스는 무지개의 나라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말합니다. 솔롱고스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 한국은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각자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고 있나요? 서로의 다름이 인정되고 각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지개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솔롱고스라는 이름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주위에서 흔히 이주 노동자들을 볼 수 있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 보르테와 같은 친구를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주 노동자 가족의 삶을 알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다. - 서로 돕는 미덕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몽골의 보르테 가족은 초원을 돌아다니며 목축을 해 살아가는 유목민이다. 그런데 어느 날, 도둑들이 가축을 훔쳐 달아나고 보르테 가족은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다. 보르테 엄마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오고, 보르테와 동생 티무르도 엄마 아빠를 따라 한국으로 온다. 보르테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국에서의 삶을 꿈꾸었지만 현실은 절망적이다. 보르테는 몽골을 그리워하며 점점 꿈과 희망을 잃어 간다. 하지만 그런 보르테 가족을 돕는 이주 노동자 도우미 센터와 다문화 센터, 그리고 재한 몽골 학교 사람들로 인해 보르테는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재한 몽골 학교에서 열리는 나담 축제에서 여러 가지 색깔이 어우러진 색동저고리처럼 한국 사람, 몽골 사람,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 모두 모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이 담긴 색동저고리 춤을 추며 다시 희망찬 꿈을 꾼다.

저자 소개

195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알리는 소설을 주로 쓰고 있다. 더불어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백세시대 제2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독립운동가 최재형》, 《글뤽 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벽란도의 비밀청자》 등이 있다. 장편소설 《꽃제비 영대》는 영어와 독일어로도 출간되었다.
건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어요. 첫 창작그림책으로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를 만들었어요. 그림책으로는 『귀뚜라미』『흰민들레 소식』『음악은 마술 같아요』등이 있으며 어린이 책으로는 『가자, 고구려로!』『물에 쓴 글씨』『이유는 백만 가지』『욕쟁이 찬두』『숭례문을 지켜라』『색동저고리』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서울의 새벽
달동네
하얀 달
도둑들
긴 하루
차강모르
벽
한국 학교
할아버지의 마두금
바람이 된 할아버지
식물인간
어린 통역관
몽골 학교
색동저고리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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