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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746759 / 224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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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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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란, 권희,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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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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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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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야기가 전하는 화해와 용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2006년 영국 왕실로부터 OBE(대영 제국 훈장)는 물론 휘트브레드 상을 비롯해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영국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인정받?는 마이클 모퍼고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뜻함을 실어 큰 감동을 남기는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국내에 소개된《켄즈케 왕국》이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조이》《버드맨과 비밀의 샘슨 섬》 등과 같은 작품들을 보면 세계 대전과 같은 역사적 사건과 또 실제 존재하는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포커스... 이야기가 전하는 화해와 용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2006년 영국 왕실로부터 OBE(대영 제국 훈장)는 물론 휘트브레드 상을 비롯해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영국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인정받는 마이클 모퍼고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뜻함을 실어 큰 감동을 남기는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국내에 소개된《켄즈케 왕국》이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조이》《버드맨과 비밀의 샘슨 섬》 등과 같은 작품들을 보면 세계 대전과 같은 역사적 사건과 또 실제 존재하는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포커스를 맞췄다. 또한 역사적 아픔을 깊이 있게 들려주지만 그 속 사람과 자연에 대한 따뜻함과 화해와 용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주 특별한 시위》또한 인간의 욕망과 욕심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불행하게 만들며, 인간이 만들어낸 제도가 일방적인 이익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낳는지를 보여준다. 《아주 특별한 시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학대를 받은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정권을 잡았던 탈레반이 종교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많은 소수민족에게 어떤 횡포를 부리는지, 또한 정권을 잡으려는 권력 욕심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는지 21세기 정치의 어두운 면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소년의 눈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 사회가 얼마나 부패했고 힘없는 약자에게 얼마나 가혹한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책은 비극보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이클 모퍼고의 다른 책들처럼 이러한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는 것은 누구도 아닌, 어린이 자신임을 암시한다. 힘이 있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힘이나,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하고 틀린 것을 바로 잡겠다는 신념이라는 것을 전한다. 돌아와, 아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매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아만이다. 매트와 아만은 종교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다. 하지만 학교에서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가장 친한 친구사이다. 아만과 아만의 엄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난민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핍박과 죽음의 위협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들은 영국에 정착한 지 6년째다. 그런데 어느 날 이민국 사람들이 들이닥쳐 아만과 아만의 엄마를 감옥과 같은 보호소에 감금했다. 영국 정부는 이들 모자의 어떠한 의견도 묻지 않고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으로 강제로 이송하려 한다. 매트는 가장 친한 친구를 보려고 몇 번의 면회 신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래서 매트는 기자 출신의 할아버지에게 아만의 면회를 부탁한다. 매트의 부탁을 받고 아만을 면회한 할아버지는, 아만과 그의 엄마가 보호소에서 심각하게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감옥과 같은 곳에 아무 죄도 없는 아이들이 갇혀, 맘대로 웃지도 떠들지도 놀지도 못하고, 또 학교도 가지 못한 채 갇혀 있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만은 매트의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와 어떻게 영국으로 오게 되었는지 침착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아만이 들려준 이야기는 끔찍하고 너무 잔인해서 애써 감정을 억누르던 할아버지의 마음을 크게 요동시킨다. 동물처럼 동굴 속에서 살아야 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이야기와 탈레반이게 살해당한 아버지의 이야기, 이들을 자유의 땅으로 보내려고 희생당한 할머니의 이야기와 자신들을 영국으로 인도해 준, 사랑스런 강아지 섀도……. 매트의 할아버지는 너무나 끔찍한 이야기를 들으며 죄의식과 함께 분노를 느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매트는 분명 자신의 힘으로 친구 아만을 도울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아직 어리지만, 분명 세상을 향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방법이 있을 거라고, 아니 그래야 한다고 다짐한다. 《아주 특별한 시위》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난민문제에 대해 짚어준다. 자신의 나라에서 종교나 신념의 차이로 목숨의 위협까지 받는 처지의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탈출하는 사람들을 난민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난민의 수는 2,0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세계 각국은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라는 국제 조약을 통해 난민으로 신청한 사람을 다시 ‘너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돌려보낼 수 없도록 ‘강제 송환 금지 원칙’을 세웠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이러한 조약을 무시한 채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고, 목숨의 위협이 도사리는 자국으로 돌려보내거나 방치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2,100명의 난민 신청자 가운데 175명만이 난민으로 인정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만과 그의 어머니도 위와 같은 처지에 처한 것이다. 아만과 그의 어머니는 죽음의 공포로부터 탈출해 영국에 들어와 산 지 6년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난민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추방 명령이 떨어진다. 그들을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은, 죽으라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그래서 영국 정부에 자신들의 처지를 말하려 했지만, 영국 정부는 귀를 닫아 버리고 이들의 말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는 이야기 속 아만과 그의 어머니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다. 얼마 전 신문 한쪽에는 김정철 씨 강제 소환에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 김정철 씨는 중국의 탄압을 피해 한국에 온 교포다. 그의 할아버지는 한국인이며, 김정철 씨는 중국에서 나고 자랐다. 그런데 이들이 한국으로 망명하게 된 것은 파룬궁이라는 하나의 사상 때문이다. 파룬궁은 중국의 전통 건강법의 하나로 전 세계 8,000천 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이다. 파룬궁 수련법은 중국 국민의 건강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표창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련생의 수가 많아지자, 중국 공산당 정부는 파룬궁 수련생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한 단체의 힘이 세지면 정부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 탄압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잔인했다고 한다. 김정철 씨 또한 이러한 탄압을 피해 할아버지의 고국은 대한민국으로 망명했으며, 난민 신청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출입국관리국 사람들이 그를 중국으로 강제 소환하기 위해 끌고 갔다고 한다. 이처럼 《아주 특별한 시위》속 이야기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읽기에는 다소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영국 황실 훈장을 받은 저자 마이클 모퍼고의 능력은 여기서 발휘 된다. 묵직한 주제를 잘 다듬고 이야기와 잘 버무려 아이들의 시각에 맞추어 한 편의 동화로 뽑아냈다. 《아주 특별한 시위》는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또한 이야기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희망이며 포용이다. 어릴 적부터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 시선을 돌리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이야기 속 주인공 소년 매트처럼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입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우리 어린이 자신들이 자신의 관심과 애정으로 바꿔나가길 바랐을 것이다. 세계화의 울타리 속에서 머리색과 얼굴색이 다른 사람은 우리 국민이 아니라는 편견을 버리고, 나라를 잃고 떠도는 이들에게 세계 모든 곳이 가족과 이웃이 되어 따뜻한 집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버스가 영국으로 우리를 데려다 줄 수만 있다면 하는 상상도 했어요. 그때
목차
1. 별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2. 이런 곳에 애들이 갇혀 있다고?
3. 세상은 바꿔 나가는 거야!
4. 어느 날 우리를 찾아온 섀도
5.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바미안
6. 더러운 개새끼! 더러운 외국 개새끼!
7. 영국으로 오거라
8. 하자라 족은 울지 않아
9. 섀도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10. 별을 세며
11. 또 다른 이름 폴리
12. 진정한 영웅
13. 희망의 은별
14. 엄마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세요
15. 계속 앞으로 가는 거야
16. 빨간 기차
17.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잖아
18. 이곳이 우리의 집인걸료
19. 너희 나라로 돌아가
20. 우리가 뭔가를 해야 해요!
21. 아주 특별한 시위
22. 제 친구가 갇혀 있어요
23. 싱잉 인 더 레인
24. 인생 최고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