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우유 팩 소녀 제니 1 - 사계절1318문고 73

시리즈 : 사계절 1318문고 [224]

래롤라인 B쿠니 저 | 고수미 역 | 사계절 | 2011년 10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8285656 / 259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 번도 본 적 없는 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우유 팩 실종아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실종된 과거와 혼란스러운 현실 사이, 사라진 진실을 찾아나서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 청소년문학의 또 다른 가능성을 알리는 새로운 서사가 펼쳐진다 집 안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던 어린 시절 사진을 ‘미아 찾기’ 포스터에서 발견한다면, 무슨 생각이 처음 들까? 그게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알아보았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름, 생일, 나이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게 사실은 내가 아니라면……? 『우유 팩 소녀... “한 번도 본 적 없는 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우유 팩 실종아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실종된 과거와 혼란스러운 현실 사이, 사라진 진실을 찾아나서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 청소년문학의 또 다른 가능성을 알리는 새로운 서사가 펼쳐진다 집 안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던 어린 시절 사진을 ‘미아 찾기’ 포스터에서 발견한다면, 무슨 생각이 처음 들까? 그게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알아보았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름, 생일, 나이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게 사실은 내가 아니라면……? 『우유 팩 소녀 제니』1 ㆍ 2(사계절1318문고 73 ㆍ 74)는 자신이 네 살 때 유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열여섯 소녀 제니가 겪는 위태로운 갈등과 심리 변화를 속도감 있게 그린 이야기이다. ‘유괴’라는 다소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은 사건 자체에 이야기를 국한시키지 않는다.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삶에 일으키는 파장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자신이 처한 문제를 받아들이고 풀어 나가는 십대들의 성장통을 따뜻하고도 올곧게 담아낸다.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추리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 나가는 동안, 절제해야 하기에 더 짜릿할 수밖에 없는 십대들의 로맨스도 엿볼 수 있다. 일상의 굴레를 벗어난 새롭고 파격적인 서사로 청소년문학이 아우를 수 있는 가능성의 범위를 좀 더 넓게 확장한 작품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나서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린 시절에 해 보았을 질문이다. 원초적이면서 철학적이기도 한 질문에 대해 부모님이 들려주는 대답은 마치 매뉴얼이라도 있는 것마냥 정해져 있다.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 이 말이 얼마나 추상적이면서도 노골적인지 알게 되고, 부모님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라는 것도 짐작할 만한 청소년기가 되면 태생에 대한 궁금증은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대신 이때부터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은 보다 구체적으로 내면화된다. ‘나라는 존재가 대체 누구인지’ 묻고 또 물으며 그 답을 찾아가는 삶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유 팩 소녀 제니』1 ㆍ 2(사계절 1318문고 73 ㆍ 74)는 그 여정 가운데에 엄청난 사건을 던져 놓고 ‘나’를 둘러싼 모든 믿음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이야기이다. 자신이 네 살 때 유괴를 당했다는 가혹한 진실을 마주한 십대 소녀 제니는 다시 처음부터 원초적인 질문을 시작한다.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하지만 그 누구도, 제니의 부모조차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한다. 제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름, 나이, 생일……. 한 번도 의심해 보지 않았던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제니는 그 답을 찾아 나선다. 작가는 실종된 과거를 기억해 내고 삶의 퍼즐 조각을 맞추어 가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주변인으로 묘사되지 않으면서 나름의 연민과 개성을 획득한다는 점은 이 책의 미덕이다.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여러 사람의 삶에 일으키는 파장을 다채로운 시선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십대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던져진 문제를 마주하고 성장통을 겪어 나간다. 2권에 등장하는 제니의 친남매, 조디와 스티븐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작가는 서로 다른 갈등에 처한 십대들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따듯하고도 올곧게 담아낸다. 『우유 팩 소녀 제니』는 미스터리한 서사를 통해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면서도 삶의 위기에 대처하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보편적인 주제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그렇다. 모처럼, 아주 이상하면서도 매혹적인 청소년문학이 나타난 게 분명하다! 제니 스프링, 12년 전 잃어버린 나의 진짜 이름일까? 제이니 존슨은 이름도, 얼굴도, 자신의 모든 게 너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열여섯 소녀다. 한 번쯤은 모두가 자신을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그러한 위치에 서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 꽤 사랑스러운 편 아닐까?’ 생각하고 웃어 버리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제이니에게 평범하지 않은 구석이 있다면,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는 정도일 거다. 샌드위치에는 우유가 찰떡궁합인데! 결국 제이니는 새라 샬럿의 우유를 슬쩍 마셔 버렸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우유 팩에 실린 한 여자아이의 사진을 보았다. 사진 밑에 있는 단 한 줄의 정보. ‘제니 스프링. 네 살 때 쇼핑센터에서 잃어버림.’ 10월의 어느 점심시간,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유 팩에 있는 여자아이는 평범한 꼬마였다. 홀쭉한 뺨 양옆으로 머리를 꽁꽁 묶었다. 좁은 흰색 목깃이 달린 원피스. 작고 까만 물방울무늬가 있는 흰색 원피스였다. 사악하고 힘센 무엇인가가 제이니에게 전해지더니 목이 꽉 막히고 눈이 침침해졌다. “새라 샬럿.” 제이니는 새라 샬럿을 부르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입술은 조금도 달싹이지 않았다. 제이니는 아무런 소리도 내고 있지 않았다. 새라 샬럿의 소매를 향해 손을 뻗었지만 손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손은 꼼짝도 않고 우유 팩 위에 놓여 있었다. 다른 사람의 손 같았다. 매니큐어를 칠하고 그렇게 바보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게 자기와 어울리지 않게 느껴졌다. “내 우유를 마셔 버리면 어떡해.” 새라 샬럿이 따졌다. “저기 있는 거 나야.” 제이니가 속삭였다. - 『우유 팩 소녀 제니』1, 본문 22-23쪽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던 어린 시절 모습을 우유 팩 실종아 사진에서 발견한 제이니. 그러고는 마치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서서히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들. 아이스크림, 회전의자, 제이니를 데리고 간 금발 머리의 여자, 앞치마, 쌍둥이, 조디라는 이름……. 마구 뒤엉켜 있는 이미지들이 제이니를 더욱더 고통스럽게 만든다. ‘내가 운전면허를 따는 것을 부모님이 반대했던 이유는 출생증명서가 없기 때문이었을까? 나를 유괴했다는 사실이 들통이라도 날까 봐?’ 과거에 대한 물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지지만 제이니는 그 어디에서도 대답을 찾지 못한다. 알아내지 못하면 미칠 것 같아. 만약 내가 아직 미치지 않았다면 말이야. 여전히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방을 메고 서서 제이니가 말했다.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는 까닭을 알고 싶어요. 그때까지 카메라를 못 샀다고 해도, 아기 기념사진은 찍었을 거 아니에요. 위층 여행 가방에서 본 한나가 누구인지도 알고 싶어요. 왜 내 출생증명서를 안 보여 주려고 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 『우유 팩 소녀 제니』1, 본문 116쪽 부모님은 ‘한나’라는 친딸의 존재를 말하며 그동안 제이니에게 숨겨 온 비밀을 들려준다. 한나는 부모님의 외동딸이었는데, 열일곱 살 때 집을 떠나 사이비 종교 단체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4년 뒤 집으로 돌아온 한나는 자신의 딸이라며 제이니를 소개했다. 그러고는 제이니를 잘 키워 달라며 부모님께 맡기고 다시 저 혼자 훌쩍 떠나 버렸다. 결국 두 분은 제이니를 딸처럼 보살피며 살아가기로 했다. 부모님은 자신들의 성을 바꾸고 이름도 바꿨다. 살던 집을 팔아 버리고 여기저기 이사를 다녔다. 사이비 종교 단체가 제이니를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렇게 해서 두 분은 지금 이곳에서, 제이니와 함께, 이제야 비로소 가족의 행복

저자 소개

뉴욕 주 제네바에서 태어나 코네티컷 주 올드그리니치에서 자랐다. 국내에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등 여러 장르를 통해 청소년문학의 스펙트럼을 활발하게 넘나드는 작가이다. 1979년 첫 작품 『Safe as the Grave』를 쓰기 시작해 현재까지 5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Diamonds in the Shadow』는 에드거 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고,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 이야기 『Goddess of Yesterday』는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에 뽑혔다. 『우유 팩 소녀 제니』는 1990년 출간된 ‘The Janie Johnson’ 시리즈의 1, 2권으로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되었다. 또한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어브덕션>은 이 책의 플롯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주인공이 우유 팩이 아닌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역자 소개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 과정을 이수했다. 번역을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 ‘어린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엄마 번역가들의 모임, 작은 우주’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렁이를 먹겠다고?》, 《죽은 개는 이제 그만!》, 《네가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난 죽고 없을 거야》, 《그 여름의 끝》, 《처음 만난 과학자》 시리즈, 《휴대폰전쟁》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