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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25556 / 48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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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죽도기사』는 쓰시마가 막부의 명을 왜곡하여 울릉도를 침탈하려다 실패한 경험을 상세히 기록한 자료다. 죽도(울릉도)에서 어렵하는 안용복과 박어둔을 일본인들이 납치하여 그 처벌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톳토리(鳥取) 번주가 막부에 보고하자, 막부는 쓰시마 번에 조선인을 조선에 송환하고, 조선인의 죽도 도해금지를 조선에 요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울릉도를 의죽도, 죽도 등으로 칭하며 그것을 침탈하려 했던 쓰시마는, 그것은 숙원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조선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는 반론을 제기하여 조일 양국 간의... 『죽도기사』는 쓰시마가 막부의 명을 왜곡하여 울릉도를 침탈하려다 실패한 경험을 상세히 기록한 자료다. 죽도(울릉도)에서 어렵하는 안용복과 박어둔을 일본인들이 납치하여 그 처벌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톳토리(鳥取) 번주가 막부에 보고하자, 막부는 쓰시마 번에 조선인을 조선에 송환하고, 조선인의 죽도 도해금지를 조선에 요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울릉도를 의죽도, 죽도 등으로 칭하며 그것을 침탈하려 했던 쓰시마는, 그것은 숙원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조선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는 반론을 제기하여 조일 양국 간의 영토분쟁으로 커지고 말았다. 그 후 막부는 객관적인 사실을 조사하여 일본인의 죽도도해를 금하는 방법으로 죽도의 조선영유를 인정하고, 그 사실을 조선에 알릴 것을 쓰시마 번에 명했다. 1696년 1월 28일의 일이었다. 그러나 쓰시마는 그 사실을 조선에 알리지 않았고, 그 사이에 안용복은 쓰시마의 비리를 소송하기 위해 1696년(숙종 22년) 5월에 톳토리 번을 방문하였다. 당시 안용복은 오키에서「조선팔도지도」를 보이며 “‘다케시마(竹島)’는 울릉도이고, 마쓰시마(松島)는 자산(松島 당시 독도의 조선명)으로 모두 강원도에 속한 섬”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안용복의 활동으로 쓰시마 번은 어쩔 수 없이 막부의 결정을 조선에 알렸다. 1693년부터 1969년 사이에 일어난 이 일련의 사건들을 기록한 『죽도기사』는 독도에 관련된 고문서 중 가장 자세하고 중요한 자료다. 하지만 양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 지금까지 그 전모가 일반에 소개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독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자료를 언급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종종 이미 확보한 자료를 연구하는 것보다 새로운 자료의 출현을 기대하는 경향이 크다. 『삼국사기』의 우산국의 의미나 『숙종실록』이 전하는 내용이 사실에 근거한다는 것을 입증했다면, 독도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정통성에 아무도 의문을 제기할 수 없었을 것이다. 논문 등에 일본자료의 인용이 많은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원문을 확인하지 않고 일본이 편의적으로 인용한 것을 여과 없이 재인용하기 때문이다. 자주 인용되는 것이 『은주시청합기』, 『죽도고』, 『원록각서』, 『죽도기사』 등인데, 특히 민족주의자가 편찬한 『죽도고』의 인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조선과 일본이 상대의 자료를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 논쟁을 전개하는 것이 올바르다. 『죽도기사』는 사건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은 물론 결과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독도에 관한 모든 기록의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발간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정통성이 강화되어 더는 불필요한 논쟁이 없길 바란다.

저자 소개

약력
1945년 전북 정읍 출생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동경대학 학술박사(廣開土王碑文과 天下思想)
일본 [古事記][萬葉集][平家物語] 연구

주요 논저
일본의 가요, 한일건국신화, 광개토왕비문에 관한 논문 다수
[廣開土王碑文의 世界] [독도와 안용복]

역서
[好太王碑 論爭의 解明] [廣開土王碑文의 硏究] [獨島] [獨島와 竹島] [古事記와 日本書紀] [古事記]上中下 [隱州視聽合紀] [日本 島 論理] 

1946년 島根縣隱岐郡西鄕町(現 隱岐의 島町) 生
島根縣立隱岐高等學校, 大阪大學 醫學部, 腦神經外科專門醫, 醫學博士
大阪國學院 通信敎育部 卒業, 神職資格(權正階)
大阪市立大學大學院大學 都市情報部 卒業
현) (醫)厚生醫學會理事長(社福)厚生博愛會理事長隱岐國 原田向山 大山神社 宮司


󰡔레이저 醫學의 臨床󰡕, 󰡔Illustrated Laser Surgery󰡕, 󰡔山陰沖의 古代史󰡕, 󰡔山陰沖의 幕末維新 動亂󰡕, 󰡔人肉食의 精神史󰡕, 󰡔柿本入麻呂와 아들 躬都郞󰡕, 󰡔隱岐는 繪島, 歌島󰡕, 󰡔日本海와 竹島󰡕, 󰡔心의 誕生󰡕, 󰡔水若祚神社󰡕, 󰡔續日本海와 竹島󰡕, 󰡔隱州視聽合紀󰡕, 󰡔元祿覺書󰡕, 󰡔竹島文談󰡕, 󰡔竹島渡海由來記拔書控󰡕, 󰡔竹嶋紀事󰡕(卷一), 󰡔安龍福과 元祿覺書󰡕, 󰡔大西俊輝, 독도개관󰡕, 󰡔日本海와 竹島󰡕, 󰡔竹嶋紀事󰡕(1-1, 1-2, 1-3), 󰡔竹嶋紀事󰡕(2-1, 2-2, 2-3), 󰡔竹嶋紀事󰡕(3-1, 3-2, 3-3), 󰡔竹嶋紀事󰡕(4-1, 4-2)


 

책 속에서

유학자 스야마 쇼우에몬(陶山庄右衛門)은 “죽도의 위치는 일본땅에서 떨어지길 164리의 먼 곳인 것에 비해 한편 조선땅에서는 수목이나 물가까지도 보일 정도로 가깝습니다. 그야말로 조선에 속하는 것이지요. 지도나 서적에 기록된 논고는 말로 변론할 여지도 없을 정도로 조선령으로 널리 알려진 것입니다. (중략) 트집을 잡아 그 섬을 영구히 일본의 속도로서 결정지어 버리려고 하는 것은, 설령 그 일이 성사되었다고 해도 그 같은 주장과 행동은 타국의 섬을 억지로 빼앗아서 일본의 장군에게 바친 것이 되어 불의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는 칭송할 만한 충공이라고는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조선에서는 선조 이래 은우를 입어 쓰시마라는 나라는 유지되어 왔습니다. 억지로 그 섬을 탈취하여 일본의 부속으로 해 버리는 것 등은 정말로 불인 불의라는 것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카시마 효스케(賀島兵助)도 “울릉도는 조선의 속도입니다. 그리고 80년 전부터 일본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표류민을 송환시켰을 때 조선이 보낸 서간문을 지금 여기서 끄집어내어 어떻게 해서든 이유를 만들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트집처럼 들립니다. 만약 이 쟁론에서 이겨 문제의 섬이 일본에 속하는 것으로 결정된다면, 그것은 세 번 표류한 일본인을 송환하며 보낸 서간에 오류가 있었던 것을 트집 잡아 말로써 이긴 것입니다. 즉 트집을 잡아 탈취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며 조선의 영토를 침탈하려는 쓰시마 번을 비난하고 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범례
서언 권오엽
오오니시 토시테루
序章
竹嶋紀事序
竹嶋紀事編集之凡例
竹嶋紀事結
마쓰우라: 발간사
코시 쓰네에몬: 편찬의 유래
第一部 (竹嶋紀事一)
大綱一段(元祿六年五月)
조선어?민의 송환명령
에도번저의 연락
에도번저에 보내는 보고서
노중 등의 서장
무루구세무에 대한 질문
화관의 죽도 조사(부룬세미)
大綱二段(元祿六年六月)
쓰시마의 송환준비
영호사의 나가사키 파견
조선인 나가사키 도착
쓰시마번의 조선인 인수
안용복 진술서의 확인
쓰시마에 조선인 양도
조선인의 구상서
조선인의 소지품
인수받은 사실의 보고
大綱三段(元祿六年七月①)
영호사의 귀국
나가사키의 에도보고
大綱四段(元祿六年七月②)
영호사의 교체
영호사의 서장
조선에 대한 요구사항
大綱五段(元祿六年八月)
영호사의 조선인 인수
하사품의 차별
이송의 증문
大綱六段(元祿六年九月①)
나가사키의 영호사
봉행소의 항해허가서
조선인의 쓰시마 숙소
쓰시마의 영호단
항해허가서의 반납
봉행소에 보낸 서장과 답서
大綱七段(元祿六年九月②)
쓰시마의 취조
안용복의 진술 15조
전번주의 죽도인식
大綱八段(元祿六年十月)
쓰시마사자의 조선파견
사자의 서간
선향사의 서간과 조선의 답서
사자일행의 출발
권말부록: 정환기「독도문제 장기적 안목에서 치밀하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자료 및 참고문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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