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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부 클래식 16

시리즈 : 부북스 부클래식 [79]

조지 오웰 저 | 강문순 역 | 부북스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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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785203 / 12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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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부클래식 16번째 작품인 《동물농장》 입니다.
《동물농장》은 《타임》에서 100대 영문소설로 선정되었고 《뉴스위크》 100대 명저에도 포함되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동물들은 혁명을 일으켰다. 그리고 혁명을 위해서는 동물들을 이어줄 ‘꿈’이 있어야 했다. 혁명 후 모든 동물들에게 물자가 풍부하게 생산되는 사회를 건설하는 데 노동이 필요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적인 도면도 필요했다. 모든 동물들이 합심하여 평등한 동물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돼지들은 권력을 잡고 특권 계급을 형성하면서 다른 동물들을 통제하는 사회를 만들어간다. 일하는 계급은 일만 하고, 통제하는 계급은 통제만 하는 구조가 되어버린 사회, 거기서 권력은 항상 나폴레옹이 사용했듯이 공포와 폭력을 동반하며, 그것을 정당화시키는 언론 조작을 행한다.
그렇다면 공포와 폭력, 언론 조작이 이루어지는 사회는 결코 좋은 사회일 수가 없다는 점이 너무나도 명백하다. 동물들의 세계에 있어서도 그런데 하물며 인간들이 꿈꾸는 사회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가 되었든지 사회주의 사회가 되었든지 말이다.

저자 소개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 1903년 인도 동북부 벵갈에서 태어났다. 인도 세관 아편과의 하급 관리였던 아버지처럼 식민지 관료의 길을 선택하여, 인도제국 경찰국 소속 경찰관으로 미얀마에서 5년 동안 근무했다. 그러나 제국주의 관료가 되어 피식민지 주민을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는 1927년 사표를 제출하고 몇 년 동안 런던과 파리를 떠돌아다니며 부랑아 같은 생활을 했다. 이 무렵의 생활을 기록한 책이 《런던과 파리에서의 밑바닥 생활》이다. '에릭 아서 블레어'라는 본명을 버리고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며,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더욱 굳어졌으며 소설가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게 되었다. 그는 '소비에트 신화'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줄 작품을 구상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동물농장》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BBC와 <트리뷴타임스>에서 일하며 창작에 몰두, 6년 만에 비로소 《동물농장》의 탈고를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소비에트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탓에 책을 출판해줄 출판사를 찾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18개월 뒤 '세컨드 앤드 워버그'라는 작은 출판사를 통해 1945년 8월 17일 비로소 세상 빛을 보게 되었다. 《동물농장》의 성공 후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탈고하나, 그 책의 출간 다음 해인 1950년 1월 유니버시티 병원에서 지병인 폐결핵으로 각혈한 뒤 갑작스레 숨을 거두었다.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는 옥스퍼드셔 서튼 코트네이에 묻혔다. 조지 오웰은 정치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치적 인물로 평생을 살아왔다. 그는 또한 진리가 아무리 불편해도 그 '불편한 진리'를 서슴지 않고 말하는 용기 있는 도덕가이기도 하다. 그는 시대와 불화를 겪으면서 20세기 전반기에 양심을 용기 있게 대변한 작가였다. 더불어 《동물농장》은 그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출간된 지 5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힘을 간직한 채 전 세계 68개국 언어로 출간되는 시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역자 소개

  • 역자 : 강문순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대학원에서 18세기 영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음. 현재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저서 및 역서로 [문화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 [경계선 넘기]가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18세기 풍자문학이다.

목차

제1장 7 / 제2장 18 / 제3장 29 / 제4장 38 / 제5장 45
제6장 58 / 제7장 69 / 제8장 84 / 제9장 101 / 제10장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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