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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433460 / 2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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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능력과 머리는 좋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은 사람들
그들이 빠져 있는 유감스러운 사고방식
A씨는 머리가 좋다.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을 나와 학벌에서 꿀릴 것도 없다. 토익 점수도 만점에 가깝고, 그 외에도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여러 자격증을 갖고 있다. 성격 또한 원만해서 대인관계로 고민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한마디로 완벽한 스펙을 갖춘 고급 인력이다. 그런데 취직이 되지 않는다. 취직은커녕 서류전형도 통과하질 못한다. 아무리 취업난이 심해졌다고 해도 A씨와 같은 사람이 몇 년째 실업자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B씨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근처에 사무실도 많아 입지 조건은 좋은 편이다. 또 주변 경쟁 음식점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꾸몄다. 그 외에도 가격, 맛, 재료,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주변의 다른 음식점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런데 늘 제자리다. 매일 식사 시간이면 정신없이 바쁜데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항상 제자리에 머물며 적자만 겨우 모면하고 있다. 뭐가 잘못된 걸까? B씨는 너무 답답하다.
C씨는 창업을 결심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나름 잘나가는 대기업 부장이었지만, 새로운 삶에 대한 욕구와 더 높은 성공에 대한 갈망이 그에게 창업을 결심하게 했다. 그러나 세상은 녹록치 않았다. 자신의 경력과 인맥을 살리면 충분히 통할 줄 알았던 처음의 계획들이 대기업 명함을 버리는 순간 하나둘 엇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디서부터 잘못한 것일까? C씨는 다시 대기업 부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D씨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급여도 적고 사장도 너무 독재적이어서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었다. D씨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일단 닥치는 대로 이 회사 저 회사에 이력서를 넣기로 했다. 자신의 경력을 최대한 화려하게 포장하고, 희망하는 회사에 대해 동경의 마음도 듬뿍 담고, 사전조사도 철저히 해서 아주 정성스럽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다.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는다. 또 다른 회사에 넣어보지만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게 수십 차례 표현을 약간씩 바꿔가며 이력서를 넣어보았지만 결과는 늘 같았다. D씨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유감스러운 인생을 보내고 있다.
우선순위의 착각에 의한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이
스마트한 당신의 능력을 죽인다!
일을 못한다는 말을 듣는 ‘머리가 좋은 사람’, 고객을 쫓아버리는 영업자, 상사에게 휘둘리지 않으면 따돌림 당하는 젊은 사원, 가게 앞에 줄이 늘어서 있는데도 돈을 벌지 못하는 음식점, 토익 고득점에 명문대를 졸업하고도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는 사람, 대기업 출신의 폭넓은 인맥을 갖추고도 사업이 지지부진한 사람, 최적의 입지 조건에 최고급 인테리어를 하고도 파리만 날리는 매장,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
위에서 예로 든 사람들은 모두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스스로의 능력과 경력과 인간성을 죽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그들은 우울하고, 외롭고, 가난한 인생을 보낼 수밖에 없다. 화려한 스펙을 갖추고도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으로 인해 실패자로 전락한 것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야마자키 마사시가 펴낸 《스마트한 당신의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은 이처럼 우울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인생을 유감스럽게 보내지 않기 위한 힌트를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우선순위 매기기의 ‘옳고 그름’과 ‘적부適否’라고 한다. 우선순위의 ‘옳고 그름’이란 상황에 상관없이 그때의 선택이 항상 올바른가, 그렇지 못한가의 명확성을 가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에 있어서는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개인 일은 나중에 한다, 요리할 때는 물을 끓이고 있는 동안 재료를 준비한다, 와 같이 이른바 ‘순서’를 말한다.
또 우선순위의 ‘적부’란 그때의 상황에 알맞은지 어떤지를 말하는 것이고, 그것은 상대적으로 바뀐다. 경영을 예로 들면 재무상황에 따라 캐시플로Cash Flow가 가장 중요할 때가 있다. 시장 환경이나 사업의 성숙도에 따라서는 적자가 당연한 시기도 있다. 아무리 일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도 병에 걸렸을 때는 건강을 되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런데 유감스러운 사람이란 이러한 우선순위의 ‘옳고 그름’과 ‘적부’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 혹은 착각하는 사람이다. 다시 말해 이 점만 개선하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은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장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직장생활, 사업, 장사, 구직 및 이직 활동 등등.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을 토대로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이 우리 일상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설명하고, 각 사례별로 어떤 우선순위를 갖고 접근하면 유감스러운 인생을 보내지 않을 수 있는지 그 힌트를 제시하고 있다.
오늘도 우울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 《스마트한 당신의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은 우울한 인생의 원인이 되는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을 스마트하게 바꿔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