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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의 말

전병진 저 | 지식과교양 | 201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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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955292 / 152쪽 136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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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집의 얼개는 으로 직조되어 있으며, 언어의 절제된 힘과 내면적 체험의 깊이를 시화詩化하며 정신적 넉넉함을 일깨워 혼돈에의 방황을 끝내려는 부단한 그의 시 쓰기작업은, 맑은 영혼의 충직한 독자들에게 투명한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21세기의 화두話頭인 ‘공동체 의식inter-being’을 부단히 일깨워야 할 시간대에서, 비열한 이기주의에 이끌려 수시로 접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하찮은 연민의 정마저 거부할 때 자신의 어두운 측면, 즉 그림자shadow를 상대방에게 상호투시하게 되는 점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일단... 시집의 얼개는 으로 직조되어 있으며, 언어의 절제된 힘과 내면적 체험의 깊이를 시화詩化하며 정신적 넉넉함을 일깨워 혼돈에의 방황을 끝내려는 부단한 그의 시 쓰기작업은, 맑은 영혼의 충직한 독자들에게 투명한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21세기의 화두話頭인 ‘공동체 의식inter-being’을 부단히 일깨워야 할 시간대에서, 비열한 이기주의에 이끌려 수시로 접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하찮은 연민의 정마저 거부할 때 자신의 어두운 측면, 즉 그림자shadow를 상대방에게 상호투시하게 되는 점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일단, 전병진 시인은 느림의 미학이나 기다림에 다소 익숙한 시격의 존재로서 지극히 겸허한 심상을 내면에 숨겨두고, 비교적 시적 대상을 툭툭 모남이 없는 붓 터치의 방법으로 모순 없이 서정적 미감으로 채색하고 있다. 이처럼 한 순간 격정으로 치닫던 우리의 불안한 서정抒情에 안도감을 안겨주기에 그의 시적 접근은 잠든 영혼을 조심스럽게 흔들어 시 읽기의 행복감을 일깨워주는 감성의 새로움과 목가적 서정으로 빚어낸 생명의 재창조물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전병진
저자 전병진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한양공대 광산과를 졸업한 후, 동양광업소 소장을 역임하는 한편, 전씨 강릉지구 4, 5대 회장과 강원도승마협회 제14, 15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고향의 산?자락에 몸담으며, 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다년간 , 를 학습 받고, 월간 『문학세계』 시 부분 신인상, 『휴먼메신저』 수필 부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창작과 집필에 전념하면서 『愛馬의 삶』, 『흙 진주』, 『봄이 오는 길목』, 『잃어버린 30년』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 , 을 각기 수상하였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승마인 가족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강원도 도지사 표창 2회, 강원도 체육회 회장 공로상을 4회 수상하였으며, 강원도로부터 제22회 체육상과 아시아승마연맹 대한승마협회 회장 승마공로상을 2회에 걸쳐 수상한 바 있다.

목차

목차
제1부따뜻한 감성과 정신풍경 5
가을 국화 | 눈 내리는 대관령 | 스키장·1 | 스키장·2 | 겨울꽃 | 구대관령 길 | 입동 | 삶에 욕심 | 경포 호수 | 겨울 산사 | 물레가 돌아간다. | 경포 해맞이 | 경포대 달맞이 | 설 귀성길 | 꽃의 향기 | 봄이 오는 길목 | 떨어져 가는 인생 | 행복은 산골 숲에 있다 | 무너진 산 | 산은 경이롭다 | 달맞이 꽃 | 경포 호수의 벚꽃 | 배달이 | 경포 방해정
제2부사물의 응시와 잠언箴言 53
충신 소나무 | 탐욕을 버리라 | 사람의 운명 | 사람은 덕망을 가져라 | 권세는 무상하다 | 사물을 올바르게 보자 | 해변의 나그네 | 과욕은 악을 부른다 | 하늘을 두려워하라 |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 어려운 경제 | 불신의 정치판 | 천안함 | 떨어진 봄꽃 | 꺾인 청송 | 고무신 | 스승의 교단 | 권력의 계단 | 북한 경제지원 | 인생·삶 | 애마 안락사
제3부서정의 미감과 공감共感 95
동강 할미꽃 | 한가위 | 황혼 길 | 그릇에 담긴 호수 | 삶과 죽음의 이별 | 기차역 | 한계령 | 한계령 휴게소 | 설원 | 억새 백제를 멸망시켰다 | 경인년 |경포 겨울 | 꽃샘추위·1 | 꽃샘추위·2 | 고로쇠나무 | 나무로 만든 문패文貝 | 자목련紫木蓮 | 합동 납골묘 | 오월의 잔상殘像
134
따뜻한 예감과 행복한 언어의 집짓기 : 엄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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