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서 있는 달

시리즈 : 청어 시인선 [180]

김춘성 저 | 청어 | 2011년 07월

북트리

정가
$16.00
판매가
$8.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1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4638553 / 144쪽 145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김춘성의 시는 ‘진솔한 감동’을 발산시키는 매력이 있다. 함축된 이미지에서 진솔한 감동을 발산시키려면 먼저 자신이 진실해야 한다. 직?간접적인 체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로 형상화시킴에 있어서 솔직해야 한다는 말이다. 시인과 독자는 작품 속에서 언어로 교감하는 관계이며, 교감으로 형성된 파장은 감동으로 극대화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소재가 필요하다. 직접체험이든 간접체험이든, 목도한 소재는 언어로 가공되어야 하는데, 김춘성의 시는 언어의 목을 비트는 난해한 표현이나 기법보다는 정서(情緖)를 표현하는 솔직함을 통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중시한다. 예술적 변용을 거친 그‘솔직함’때문에 감동이 확장되는 독자적 시세계를 구축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김춘성 시인의 작품에서는 인생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 깊은 고뇌가 탐색된다. 탐색된 고뇌는 불교적?기독교적 진리와 혼합되어 표출되고 있다. 종교적 가르침이나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에, 절대자를 향한 순종 의식이 시에 투영되어 인생에 대한 거대한 담론으로 채워져 있다. 자신부터 영적으로 성화되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 없거나 모순적 비참을 경험한 내면의 슬픔이 시집 전체를 지배한다. 시로서 감상할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다.

- ‘서평’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춘성
지은이 : 김춘성
전북 고창 출생
시집 1976년 첫 시집『我愚聲』을 냈다.
이후 『지현이를 보면』 『서있는 달』
隨想集 『下里』
칼럼集 『말 되는 말』
<詩와詩人> 신인상, 박재삼 문학상, 조지훈 문학상 수상
E-mail: kesi7799@naver.com  

목차

1. 서 있는 달
하루 | 목숨 | 별바라기
용서 | 대관령 | 하늘에 바라는 생각
넋에게 하는 말 | 그 가을의 청춘
바람이 하는 사랑 | 떠나버린 얼굴
오늘은 | 詩人에 대하여
전철에서 맞는 첫눈 | 플루트
서 있는 달 | 시詩를 이별함
소주를 마시며 | 사랑의 자리
육하원칙

2. 선운사 아랫말
은행 이파리 | 고창高敞가는 길
선운사 아랫말 | 사랑
슬픈 기도 | 음주飮酒에 대한 변론
꿈 | 마음
血雨 | 거울
평강을 그리며 | 스릴共和國
中年 | 눈물 식는 밤
바다의 숙명 | 길 위에서
다비茶毘 | 눈이 내리면

3. 새벽울음
삶은 돼지고기에 대한 상념 | 새벽울음
가요무대 보는 밤 | 도솔암
감옥 | 반백半百
중간점검 | 촛불
가을 입구 | 전장戰場의 오후
밥1 | 밥2
밥3 | 밥4
밥5 | 밥6
밥7 | 할아버지 영정
빈방에 달빛 들면 | 얼굴

4. 아버지 생각
하늘에서 온 편지 | 어머니1
우리 엄니 | 꿈에 본 아버지
바다에서 만난 아버지 | 아버지 생각
불균형 삼대三代 | 네모난 하늘
어머니2 | 어머니3
마흔 근처 | 나무와 하늘
창窓 | 자정子正 | 신문으로 보는 가을
굳어버린 봄 | 황홀한 독서
인생퍼즐 | 사랑하면 하는 말

5. 거리에서
채송화 | 몽환중증夢患重症
천왕성 근처 | 지독한 사랑
겨울은 | 세상살이
나그네 길 | 원죄
생각 | 마음먹기
아시아의 얼굴 | 민주民主야 미안해
인생 | 사랑
귀띔 | 거리에서
그러니까 청춘이야 | 아름다운 이별
가을 하늘 | 비 오는 날 보는 거울


<서평>
자아 존재론적 정체성에 대한 고뇌의 노래 - 손희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