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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571728 / 35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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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3당합당을 거부한 이후, 부산에서만 여섯 번 낙선했지만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단 한 번도 부산을 떠나지 않았던 정치인! 잘 나가던 재선 의원이자 민주당 원내총무. 그런데 부산에서 21년간 낙선만 여섯 번. 김정길 전행정자치부 장관이 그 사람이다. 오로지 3당합당에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은 바로 그 김정길의 자전에세이다. 본인이 공천심사위원장이면서도 낙선이 예상된 부산으로 스스로를 공천한 이야기, 행정자치부 장관시절 친동생을 구속시킨 이야기, 정무수석 시절 내각제 파동을 지혜롭게 해결한 이야기 등과, 노무현 ... 3당합당을 거부한 이후, 부산에서만 여섯 번 낙선했지만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단 한 번도 부산을 떠나지 않았던 정치인! 잘 나가던 재선 의원이자 민주당 원내총무. 그런데 부산에서 21년간 낙선만 여섯 번. 김정길 전행정자치부 장관이 그 사람이다. 오로지 3당합당에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은 바로 그 김정길의 자전에세이다. 본인이 공천심사위원장이면서도 낙선이 예상된 부산으로 스스로를 공천한 이야기, 행정자치부 장관시절 친동생을 구속시킨 이야기, 정무수석 시절 내각제 파동을 지혜롭게 해결한 이야기 등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 평생의 동지로 지내면서 함께 한 우정, 친구인 노무현을 위해 세 번 양보한 이야기, 2002년 대선 전야의 생생한 이야기, 대한체육회장으로 나서기까지의 비화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문체부가 어떤 치졸한 방법으로 대한체육회장에서 쫓아내려고 했는지 등 한국 정치사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당사자의 입을 통해 직접 들려주고 있다. 2010년 6ㆍ2 부산 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을 하고도, 44.57%의 득표로 “지역주의를 뚫고 선거 혁명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은 정치인! 지난 2010년 부산 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44.57%로 득표하며, 지역주의의 균열을 가져온 선거 혁명이란 평가를 듣기까지의 생생한 실화와, 선거 과정 중 또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오게 되는 과정들이 생생히 들어있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서 희망을 찾고, ‘부자에겐 명예를, 빈자에겐 존엄을’ 지켜주며, ‘눈물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려는 저자의 포부와 비전도 보여준다. 정치인의 책이면서 전혀 정치인의 책 같지 않은, 눈물겹고 가슴 뭉클한 장면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감동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추천사 20년 넘는 세월 지켜보아온 후배 정치인이지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타협을 이끌어내는 일에 탁월하면서도, 정치적 소신을 위해서는 평생을 싸워오기도 했습니다. 열린 귀로 대화하고 타협할 줄 아는 자세, 소신을 위해서는 자기희생을 무릅쓰는 김정길의 이런 성품이 한국 정치를 위해 귀하게 쓰이는 날을 기대합니다. -김원기(전 국회의장) 김정길 전 장관은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상과 소통의 달인이고, 화합의 정치인입니다. ‘김정길 장관이 김대중 대통령의 정무수석이었을 때 김 장관이 하자는 대로 했었더라면 우리 정치가 지금하고는 다른 모습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정길의 희망’처럼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져 국민들을 위해 신명나게 일하는 내일을 꿈꾸어 봅니다. -윤여준(전 환경부 장관) 우리에게는 또 한 사람의 노무현이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평생의 동지이자 친구였던 김정길 전 장관입니다. 3당 합당을 거부하고 평생을 지역주의와 싸워온 소신, 당과 동지들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해온 헌신이 그렇습니다. 지역주의 극복에 정치 인생 전부를 걸었던 김정길 전 장관의 올곧은 정치적 소신이 귀한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문재인(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제는 정말로 하나가 되라는 국민의 명령에 귀 기울일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오랜 지역주의가 남긴 상처 위에 사회양극화는 점점 심화됩니다.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당들은 분열되어 있습니다. 통합의 리더십, 경청하고 대화하는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언제나 대화의 사람, 화합의 사람, 그러나 원칙 앞에 타협 없는 사람. 그 사람 김정길이 백만송이 민란 가운데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문성근(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책을 펴든 순간 들어온 한 줄의 문구, “부자에게 명예를, 빈자에게 존엄을.” 한참 들여다봅니다. 가난한 자의 존엄을 지켜주면 부자에게 명예가 생긴다는 설명을 다시 들여다봅니다. 화해와 공존, 연대, 분배, 복지… 이 모든 말들을 모아담은 이 한 줄의 문구. 이 꿈을 함께 꾸어봅니다. ‘김정길의 희망’이란 제목이 크게 울리는 이유입니다. -이정희(민주노동당 대표) 책속으로 추가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눈물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부자에게는 명예가 돌아가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존엄이 지켜지는 그런 나라다. 병든 노인이 병원비가 무서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아이들이 가난한 부모를 만난 죄로 눈칫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나라. 애 키울 돈이 없어 젊은 부부가 아이를 낳지 못한는 일이 없도록, 애를 봐줄 데가 없어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아기를 낳고 키우는 문제는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 나라. 부자에게는 명예를, 빈자에게는 존엄을 지켜주는 나라. -340쪽 나는 우리 국민이 그런 신명과 그런 열정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제1항의 당연한 권리를 제대로 누렸으면 좋겠다. 더 이상 대한민국의 권력이 검찰이나 언론, 대기업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검찰 위에 국민, 언론 위에 국민, 기업 위에 국민, 대통령 위에 국민…. 모든 권력의 가장 꼭대기에는 언제나 국민이 있는 그런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다시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즐기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희망을 찾는 일에 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346쪽
목차
서문 실천만이 세상을 바꾼다ㆍ7
1부 언제나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ㆍ13
중학생, 두 번의 데모를 벌이다ㆍ23
시련을 거쳐 단단해지다ㆍ28
지는 것을 통해 이기는 법을 배우다ㆍ34
남북분단도 서러운데 동서갈등이 웬 말인가!ㆍ46
전국 유일의 총학생회장 구속ㆍ51
철창 너머의 세계ㆍ57
2부 나는 지는 것을 통해 이기는 법을 배웠다
“나왔다, 만화노트!” 사업을 시작하다ㆍ69
국회의원에 도전하다ㆍ73
배추장사, 슈퍼마켓, 유통회사… 다시 사업으로ㆍ83
“아빠는 박찬종, 엄마는 김정길”ㆍ88
“대정부질문은 단 한 글자도 못 바꿉니다!”ㆍ99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을 믿는 일’ㆍ105
‘청문회 스타’와 엇갈린 운명ㆍ114
3부 길이 아닌 길을 갈 수는 없다
3당 합당, 원칙과 상식 vs 계산과 실리의 갈림길ㆍ127
낙동강 오리알ㆍ137
꼬마 민주당 창당, 마침내 야권 통합을 이루다ㆍ144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ㆍ155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지다ㆍ169
요동치는 한국 정치ㆍ180
인터넷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시도한 최초의 장관ㆍ190
정무수석으로서 해야 할 세 가지 과제ㆍ203
4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다ㆍ217
“김 장관, 나 좀 도와주소.”ㆍ225
정몽준의 지지 철회, 가장 급박했던 하루ㆍ236
“임명직은 하지 않겠습니다”ㆍ243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관이 되다ㆍ249
태권도, 평창, 그리고 남북단일팀ㆍ258
문화체육관광부의 ‘김정길 길들이기’ㆍ268
5부 눈물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내 친구 노무현을 보내며ㆍ279
부치지 못한 편지, 그리고 이루지 못한 꿈ㆍ286
눈물 없는 부산을 위하여ㆍ298
44.57%의 낙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ㆍ312
언제나 고마운 사람들ㆍ325
부자에겐 명예를, 빈자에겐 존엄을!ㆍ335
부록
연표ㆍ저서ㆍ소통ㆍ기록ㆍ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