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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키우는 침묵

지하선 저 | 미네르바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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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481952 /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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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지하선
저자 : 지하선
본명 池淸子.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고, 2004년 『수필춘추』(수필부문)와 2008년 계간 『미네르바』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서울지부 이사, 미네르바 문학회 부회장, 성동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립 개포도서관 ‘문예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지하선 시인이의 첫 번째 시집인 {미지의 하루에 불시착하다}는 끊임없는 대상과의 대화를 통해 주체를 확대하고 있는 ‘스밈의 미학’이라고 할 수가 있다. 스밈의 시학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미학인 것이다. 현실이 주는 압박과 상투성에의 매몰을 두려워하고 사물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보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래서 시인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상으로의 현실 그리고 세상의 언어로 그려낼 수밖에 없는 현실은 영원한 여행에서의 잠시의 휴식일지 모른다. 시인은 그것을 “미지의 하루에 불시착”이라는 멋진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시인이 자신의 시 한 편에서 바로 이 구절을 따와 시집의 제목으로 삼았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chung-am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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