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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화에 관한 담론 2

시리즈 :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83]

유리M. 로트만 저 | 김성일 외 역 | 나남 | 201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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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085304 / 380쪽 230 x 16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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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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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유리 미하일로비치 로트만(Юрий Михаилович Лотман, 1922-1993)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호학계의 거장이다. 문학사 및 문학 이론, 문화 유형과 문화사의 제반 문제를 기호학적 관점에서 분석, 고찰한다. 1960년대 초 로트만은 정보 이론과 기호학에 근거한 문학 연구의 구조주의적 접근 이론을 개발, 실제 문학 텍스트 분석에 널리 응용하기 시작한다. 로트만은 18세기 말-19세기 초 러시아 문학과 사상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푸시킨, 카람진 등에 관한 탁월한 저서를 남긴다. 데카브리스트들을 비롯, 푸시킨, 레르몬토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으로 1960년 《러시아 리얼리즘 발전의 기본 단계》를 공저로 출판한다. 이어 《장편 〈예브게니 오네긴〉의 성격 변화 연구》를 펴낸다. 〈데카브리스트 이전 시기의 러시아 문학 발전 방향〉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1963년부터 로트만은 에스토니아의 타르투라는 도시의 대학 교수로 재직하게 된다. 이듬해부터 그는 타르투 대학교에서 우스펜스키 등의 몇몇 학자들과 함께 기호 체계에 관한 연구 시리즈를 펴냄으로써 그 유명한 모스크바-타르투 학파가 결성된다. 문화, 예술, 문학에 있어서 ‘구조적’, ‘기호학적’ 연구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모스크바와 타르투를 거점으로 활발한 연구를 시작한 이들 러시아 기호학자들은 초창기에는 주로 언어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종교, 신화, 문학, 예술 등의 문화의 2차적 모델화 체계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한다. 로트만의 주도하에 1964년부터 1966, 1968, 1970년에 걸쳐 네 번의 여름 학회가 열린다. 예법이나 성화 같은 특수한 기호 체계를 비롯하여 텍스트 이론 등에 대한 흥미 있는 연구가 발표된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 로트만은 주로 문화 자체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물론 문학이라는 분야 역시 문화의 가장 대표적인 표현 방식으로 문화유형론의 일부분으로서 그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남는다. 1970년과 1972년에 로트만의 대표적인 문학 이론서 중 하나인 《예술 텍스트의 구조》와 《시 텍스트 분석》이 발표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주대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의 울림을 여러 문화 장르들로 확산, 접목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영화로 문화 읽기』(공저), 『스토리텔링, 영상을 만나다』(공저) 등이 있고, 『톨스토이 중단편선 I』 『러시아 문화에 관한 담론』(공역) 등의 번역서와 「톨스토이 문학에 나타난 전쟁」 「러시아 문화를 이해하는 두 가지 코드」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소재한 학술원 산하 러시아역사연구소에서 “포베도노스체프와 교회교구학교의 확대”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이 2001년 국제 마카리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학술공모에 당선되어 러시아 총대주교 알렉세이 2세로부터 상을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 역사문화연구소, 외국학종합연구센터, 인문과학연구소 등에서 학술연구교수를 지내며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였다. 2005~2009년 국무총리실 소속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에서 사할린지역 한인의 강제동원 피해조사를 담당하였다. 지금은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검은 대륙으로 끌려간 조선인들》등의 책과 사할린 한인 학살사건에 대한 보고서 2편을 냈으며, 러시아 교육과 정치, CIS지역의 한인연구, 러시아의 기록관리 등에 대한 여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목차

러시아 문화에 관한 담론 1

옮긴이 머리말 5
일러두기 13

서론: 일상생활과 문화 17

제 I 부
제1장 사람과 관등 39
제2장 여성의 세계 99
제3장 18세기와 19세기 초의 여성교육 163

제 II 부
제1장 무도회 237
제2장 청혼, 결혼, 이혼 265
제3장 러시아식 댄디즘 307
제4장 카드게임 333
제5장 결 투 389
제6장 삶의 예술 425
제7장 여정의 끝 487

찾아보기 529
약 력


러시아 문화에 관한 담론 2

일러두기 5

제 III 부
제1장 표트르 둥지의 어린 새들 39
제2장 영웅들의 세기 83
제3장 두 여성 147
제4장 1812년의 사람들 199
제5장 일상생활 속의 데카브리스트 231

결론을 대신하며: “이중의 심연 사이에서” 335

옮긴이 해제 345
찾아보기 365
약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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