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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239895 / 468쪽 150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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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상하이 걸즈>에 등장하는 곰보 황, 크리스틴 스털링, 톰 거빈스는 실존 인물이지만 펄과 메이를 비롯한 다른 등장인물들은 허구이고, 소설의 줄거리 역시 허구라고 작가는 설명한다. 하지만 작가는 평생 동안 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들에서 살았거나 소설 속 사건들을 겪었던 사람들과 가끔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글을 쓰는 장소 역시 차이나타운이라고 했다. 그래서 작가는 이렇게 털어놓는다. “내 소설들 중 많은 작품의 배경이 중국인 것은 사실이지만, 차이나타운이 없었다면 나는 그 소설들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쓰지 못했을 것이다.” 작품을 마무리 지으면서 작가가 밝힌 다음과 같은 ‘자평(自評)’과 ‘다짐’도 진하게 눈길을 끈다. “Shanghai Girls에서 가상의 인물인 펄과 메이에 대해 쓰면서 나는 내가 태어나기 전의 시대와 내가 사랑했던 장소들로 돌아가 오로지 작가들에게만 가능한 방법으로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쾌활한 웃음소리, 걸음걸이 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 사람들과 그 장소들을 영원히 가슴에 담아 가지고 다닐 것이고, 그들은 언제나 내 글의 일부가 될 것이다. 중국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서든, 아니면 바로 여기 로스앤젤레스의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서든.”
제1부 몰락
제2부 운명
제3부 숙명
감사의 말
독자들을 위한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