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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116259 / 671쪽 14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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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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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 문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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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마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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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레비 외 1명
- 20,700
- 17,100
- 15,120
- 18,000
- [시리즈] 펭귄 클래식 시리즈 [1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학, 고전 중의 고전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 사전에서 정의하는 고전의 두 번째 의미다. 그리고 “2세기 이래의 그리스와 로마의 대표적 저술”?이라는 정의가 그다음으로 나온다. 사전적 정의의 순서는 전자가 먼저지만, 후자가 단어의 어원이라는 점에서는 태생이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2세기 이래의 그리스와 로마의 대표적 저술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면 어원도 만족시키면서 그로부터 생긴 2차적 의미에도 부합하는... 시학, 고전 중의 고전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 사전에서 정의하는 고전의 두 번째 의미다. 그리고 “2세기 이래의 그리스와 로마의 대표적 저술”이라는 정의가 그다음으로 나온다. 사전적 정의의 순서는 전자가 먼저지만, 후자가 단어의 어원이라는 점에서는 태생이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2세기 이래의 그리스와 로마의 대표적 저술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면 어원도 만족시키면서 그로부터 생긴 2차적 의미에도 부합하는 그야말로 고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 펭귄클래식 코리아가 100권 출간을 기념하여 선보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펭귄클래식 코리아 펴냄, 양장본, 672쪽, 18,000원)은 그런 의미에서 고전 중의 고전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어떤 책인가? 원제가 〈시작(詩作)에 관하여〉인 『시학』은 자신이 세운 뤼케이온 학원에서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록 형태로 작성했던 저술이다. 고대그리스 고전기의 비극작품을 대상으로 그 안에서 작동하는 “창작 원리”를 분석하고 이를 자신의 철학적 사유로 담아냈다. 『시학』은 강의를 위한 초고 형태의 텍스트이자 다른 저작들에 비해 특히 용어나 통사구조, 구성에 이르기까지 암시적이고 상충적인 부분이 많아, 그 해석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숱한 논쟁을 불러왔다.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극 부분에 대한 논란, ‘미메시스’와 ‘카타르시스’ 개념 등을 둘러싼 논쟁 등은 그 대표적인 경우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서구 문학 이론의 역사는 바로 『시학』 해석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시학』은 서구 문학 이론의 고전으로 자리 잡아왔다. 『시학』 연구의 집대성, 펭귄클래식의 『시학』 펭귄클래식의 『시학』은 세계적인 고전문법의 두 석학 로즐린 뒤퐁록과 장 랄로가 통사론적, 문헌학적, 텍스트 내적 구조 연구에 기반하여 『시학』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저자 원래의 뜻을 현대 프랑스어로 되살린, 『시학』 연구의 집대성을 번역 원서로 삼는다. 가장 정확한 번역을 지향하고 『시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에 토대를 둔 주해가 함께 있는 뒤퐁록과 랄로의 『시학』 번역·주해본은 『시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시학, 고전 중의 고전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 사전에서 정의하는 고전의 두 번째 의미다. 그리고 “2세기 이래의 그리스와 로마의 대표적 저술”이라는 정의가 그다음으로 나온다. 사전적 정의의 순서는 전자가 먼저지만, 후자가 단어의 어원이라는 점에서는 태생이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2세기 이래의 그리스와 로마의 대표적 저술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면 어원도 만족시키면서 그로부터 생긴 2차적 의미에도 부합하는 그야말로 고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 펭귄클래식 코리아가 100권 출간을 기념하여 선보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펭귄클래식 코리아 펴냄, 양장본, 672쪽, 18,000원)은 그런 의미에서 고전 중의 고전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어떤 책인가? 원제가 〈시작(詩作)에 관하여〉인 『시학』은 자신이 세운 뤼케이온 학원에서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록 형태로 작성했던 저술이다. 고대그리스 고전기의 비극작품을 대상으로 그 안에서 작동하는 “창작 원리”를 분석하고 이를 자신의 철학적 사유로 담아냈다. 『시학』은 강의를 위한 초고 형태의 텍스트이자 다른 저작들에 비해 특히 용어나 통사구조, 구성에 이르기까지 암시적이고 상충적인 부분이 많아, 그 해석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숱한 논쟁을 불러왔다.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극 부분에 대한 논란, ‘미메시스’와 ‘카타르시스’ 개념 등을 둘러싼 논쟁 등은 그 대표적인 경우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서구 문학 이론의 역사는 바로 『시학』 해석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시학』은 서구 문학 이론의 고전으로 자리 잡아왔다. 『시학』 연구의 집대성, 펭귄클래식의 『시학』 펭귄클래식의 『시학』은 세계적인 고전문법의 두 석학 로즐린 뒤퐁록과 장 랄로가 통사론적, 문헌학적, 텍스트 내적 구조 연구에 기반하여 『시학』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저자 원래의 뜻을 현대 프랑스어로 되살린, 『시학』 연구의 집대성을 번역 원서로 삼는다. 가장 정확한 번역을 지향하고 『시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에 토대를 둔 주해가 함께 있는 뒤퐁록과 랄로의 『시학』 번역·주해본은 『시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할 해석서로서 그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논쟁의 한복판에 있던 ‘미메시스’ 개념에 대한 정의를 ‘모방’이 아닌 ‘재현’으로 옮김으로써 『시학』 해석에 대한 현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카타르시스’를 창작의 원리로 설명하는 독특한 관점을 취함으로써, 단순히 심리적 현상으로 축소 해석했던 지금까지의 연구 방식의 한계를 넓혀 준다. 이러한 의미를 지닌 뒤퐁록과 랄로의 저작을 중앙대 불문학과 김한식 교수가 오랜 시간 우리말로 옮기고 이에 대한 해제를 달아 한국어 판 『시학』으로 완성시켰다. 그것이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없었던 『시학』의 번역서이자 주해서이다. 뒤퐁록과 랄로의 『시학』 번역·주해본의 특징 세계적인 고전문법의 두 석학 로즐린 뒤퐁록과 장 랄로가 『시학』을 번역한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이론가 츠베탕 토도로프의 머리말과 뒤퐁록과 랄로의 주해와 서문, 『시학』의 그리스어 원문과 프랑스어 번역, 개념 색인, 고유명사 색인, 서지 사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분량 또한 방대하다. 저자들이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미메시스’, ‘뮈토스’, ‘렉시스’ 등 『시학』의 주요 개념들을 토론하는 모임에서 구상되었으며, 일반 독자들에게 『시학』을 깊이 있게 소개하려는 의도로 집필되었다. 이들의 프랑스어 번역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그리스어 원전과 프랑스어 번역을 병치하고 주해에서도 그리스어 낱말들이 나올 때마다 모두 표기함으로써 그리스 고전문헌학자들과 현대의 시학 이론가들을 겨냥하는 이중의 독자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프랑스어 표제어와 그리스어를 병치하고 있는 상당한 분량의 용어 색인은 『시학』에 나오는 그리스어 개념들의 다의성과 모호성을 나름대로 극복하고 원전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적절한 번역 용어를 찾기 위한 번역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이 단순한 번역을 넘어 독자로 하여금 텍스트 해석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주해를 달고 있다는 점이다. 분석의 밑바탕이 되는 문헌학적 주해에서 출발하여 통사구조의 분석 그리고 텍스트 내적인 구조로 나아가면서 서로 어긋나고 모순된 부분들을 드러냄으로써 “텍스트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토도로프) 효과를 보여 준다는 것이 이들의 주해가 지니는 독특한 방법론적 성격이다. 우리말 번역으로 더욱 풍부해진 『시학』 연구서 우리말 번역본은 뒤퐁록과 랄로의 『시학』 주해본의 전체적인 틀을 따르되, 우리 독자들의 이해도를 고려해 약간의 손질을 가했다. 그리스어와 프랑스어를 병기하여 『시학』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한꺼번에 이에 대한 주해를 뒤에 달았던 프랑스어 원서 체제와는 달리, 우리말 번역본은 장별로 우리말 번역-그리스어 원전-주해 순서로 구성하였다. 그리스어에 낯선 우리 독자들을 위해 그리스어 원어 앞에 우리말 번역
목차
머리말 / 츠베탕 토도로프
서문 / 로즐린 뒤퐁록, 장 랄로
시학
옮긴이 해제
개념 색인
고유명사 색인
서지 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