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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립습니다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이철수 저 | 삼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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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360231 / 160쪽 153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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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언젠가 오게 될 아름다운 세상을 그립니다 판화가 이철수가 제천 외곽에서 농사를 지으며, ‘이철수의 집(www.mokpan.com)’을 통해 나뭇잎 편지(엽서)를 보낸 지 9년이 되었다. 매일매일 그의 엽서를? 받아 보는 사람도 점점 늘어 이제 6만 명에 이른다. 나뭇잎 편지는 2004년에 처음 책으로 묶어 냈고(《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오늘도 그립습니다》는 여섯 번째로 엮어 내는 나뭇잎 편지 모음집이다. 그가 띄우는 나뭇잎 편지에는 매일매일 작가가 겪는 일상과 관심 갖고 보는 세상 이야기가 손글씨와 ... 언젠가 오게 될 아름다운 세상을 그립니다 판화가 이철수가 제천 외곽에서 농사를 지으며, ‘이철수의 집(www.mokpan.com)’을 통해 나뭇잎 편지(엽서)를 보낸 지 9년이 되었다. 매일매일 그의 엽서를 받아 보는 사람도 점점 늘어 이제 6만 명에 이른다. 나뭇잎 편지는 2004년에 처음 책으로 묶어 냈고(《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오늘도 그립습니다》는 여섯 번째로 엮어 내는 나뭇잎 편지 모음집이다. 그가 띄우는 나뭇잎 편지에는 매일매일 작가가 겪는 일상과 관심 갖고 보는 세상 이야기가 손글씨와 그림으로 담겨 있다. 이 1년 치 엽서를 책 한 권으로 보면 작가가 몸으로 겪어 전하는, 사시사철 제 본분을 다하는 생명의 분투와 인간의 힘으로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정한 섭리, 그리고 순리를 잊고 사는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에 대한 작가의 시선이 번갈아 보인다. 손으로 쓴 글에 담긴 생각도 그렇지만, 그날 이야기의 주제에 맞게 넣은 드로잉에도 촌철살인의 화두가 담겨 있다. 작가는 힘센 사람들은 제 몸집을 더 불리려 애쓰고, 약한 사람들은 점점 더 몸을 움츠리게 되는 딱한 세상에서 안간힘 쓰며 사는 사람들의 낙망과 체념을 목도한다. 그리고 아픔과 절망이 찾아와도 생의 명을 다하는 뭇 생명들처럼 제 안에서 존재를 긍정하는 작은 빛을 찾자고, 그게 시작이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나만의 욕심, 나만의 이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조금 더 나누고 더 많이 행동하고 저항하자고 독려한다. 그래서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보내온 이 나뭇잎 편지들은, 아직 멀리 있다고 해도 언젠가 오게 될 아름다운 세상을 미리 살아보자는 묵묵한 선동이다.

저자 소개

목판화가 이철수는 1981년 관훈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판화를 통한 사회변혁운동에 힘썼다. 탁월한 민중 판화가로 이름을 올렸지만 80년대 후반 충북 제천의 산골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그의 작품세계는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었다. 평범한 삶의 실천과 자연에 대한 관조를 통해 새로운 작품 활동에 몰두해왔다. 
그는 나무에 삶을 새긴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목판 위에서 온몸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생명과 삶에 대한 치열한 긍정이다. 생을 긍정하는 간결한 그림과 글이 만드는 울림은 깊고 넓다.
《새도 무게가 있습니다》, 《소리 하나》 등 판화산문집과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등 나뭇잎 편지를 책으로 묶어 출간했다.

현재 제천 박달재 아랫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철수의 집 WWW.MOKPAN.COM

목차

목차
하늘이 건네는 다정한 이야기 11
살아남은 생명들의 봄 49
작은 반딧불이의 비행 91
서로 보듬는 마음에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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