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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정치 소통의 리더십

이철희 저 | 너울북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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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기는 정치, 소통의 리더십 선거에 이겨야 정치가 가능하다. 이기는 선거, 어떻게 가능한가? 우드로우 윌슨Woodrow Wilson과 컬러널 하우스Colonel House,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와 루?이스 호위Louis Howe,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와 셔만 아담스Sherman Adams. 왜 이런 이름들이 하나의 조합으로 기억될까? 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 조합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하나의 키워드다. 하우스와 호위, 그리고 아담스는 자신들이 도운 지... 이기는 정치, 소통의 리더십 선거에 이겨야 정치가 가능하다. 이기는 선거, 어떻게 가능한가? 우드로우 윌슨Woodrow Wilson과 컬러널 하우스Colonel House,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와 루이스 호위Louis Howe,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와 셔만 아담스Sherman Adams. 왜 이런 이름들이 하나의 조합으로 기억될까? 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 조합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하나의 키워드다. 하우스와 호위, 그리고 아담스는 자신들이 도운 지도자를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되도록 한 정치매니저요 명名참모다. 이들 팀에 대해 닉슨, 포드, 레이건, 클린턴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보좌한 바 있는 거겐(David Gergen)은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분류한 바 있다. 이처럼 익숙한 이름의 지도자를 도와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긴 생소한 이름의 참모를 정당하게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현대 정치사 속에서 장량, 제갈량, 정도전, 한명회 등과 같은 명참모의 사례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의 포커스는 성공의 이면에 존재하는 게임, 즉 지도자는 참모를 어떻게 ‘활용’했고, 참모는 지도자를 어떻게 ‘설득’했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는 빌 클린턴과 딕 모리스Dick Morris, 토니 블레어와 필립 굴드Philip Gould에 대한 이야기다. 이들은 가장 드라마틱한 승리를 연출했다는 점에서 선택되었다. 클린턴이 성공하였느냐에 대해, 블레어가 과연 성공한 지도자로 기록될 것인지에 대해 평가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클린턴은 전후 최대의 경제부흥을 이끌어 냈고, 블레어는 18년 보수당 정권을 퇴진시키고 정권교체에 성공했고 작년 총선에서 재집권을 이뤄 냈다. 루즈벨트나 처칠에는 못 미친다고 할지라도 이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성공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모리스와 굴드는 클린턴과 블레어의 성공을 만들어낸 최고의 전략가(strategist)이다. 이들을 통해 성공에서 참모가 차지하는 비중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능력 있는 참모 없이 성공한 지도자는 없다고 한다면, 참모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배려해야 한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클린턴과 모리스에 대한 이야기는 클린턴이 94년 중간선거에서 대패한 뒤부터 96년 재선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것이다. 모리스는 타임지 표지인물로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다. 클린턴과 모리스가 엮어 가는 ‘지옥에서의 탈출 과정’(back from the dead)은 위기에 빠진 지도자가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나는지, 후보자가 민심을 얻기 위해 어떤 캠페인을 펼쳤는지, 미국정치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 리더와 참모간의 갈등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블레어에 대한 이야기는 영국 노동당의 18년 야당 탈출기, 현대화(modernization)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85년 굴드가 노동당에 합류한 후부터 97년 총선에서 압승하기까지의 이야기다. 굴드는 노동당의 홍보천재로 불리는 피터 만델슨Peter Mandelson의 손에 이끌려 노동당에 들어간 여론조사 담당 전략가다. 노동당이 4번 연속 총선에서 패배하게 된 이유, 패배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진 당내 갈등, 표를 얻기 위해 동원된 각종 캠페인 기법, 블레어 리더십의 특징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책은 2002년에 「디브리핑」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그 참모들의 필독서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저자 소개

이철희는 따뜻한 독설, 부드러운 돌직구로 인해 요즘 정치평론가 중에서는 가장 핫(hot)한 인물이다. 김구라, 강용석과 함께 진행하는 <썰전>(JTBC)에 출연해 시사 토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철희의 이쑤시개>란 팟 캐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시사 게이트>(한겨레TV),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채널A)에 고정 패널로 나온다. 
그 밖에 <정가레이더>(교통방송), SBS 라디오, MBN 등에 고정으로, <백분 토론>(MBC), <심야 토론>(KBS), <토론 공감>(SBS) 등에 수시로 출연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내일신문, 프레시안에 고정 칼럼을 정기적으로 쓰는 한편 프레시안 지면을 통해 남재희 전장관과 월 1회 대담을 하고 있다. 
현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비례대표제포럼 운영위원, 프레시안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4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부산 동인고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고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지 20년이 지난 2012년 한신대 학사과정을 수료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고, 대한핸드볼협회를 이사를 맡기도 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부소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1인자를 만든 참모들』(위즈덤하우스), 『어드바이스파트너』(페가수스), 『이기는 정치, 소통의 리더십』(너울북), 『민주주의의 정치적 기초』(역서, 페이퍼로드), 『박근혜현상』(공저, 위즈덤하우스), 『바꿔야 이긴다』(공저, 로도스) 등의 책을 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장 빌 클린턴과 딕 모리스
1. '뺀질이'와 '총잡이'의 재회
2. 그가 다시 나타났다
3. 모리스의 행보와 전략
4. 95년 대통령 시정연설과 참모간 내부투쟁
5. 모리스의 동맹정책과 클린턴의 중도?노선
6. TV광고라는 비밀 무기
7. 예산전쟁의 시작과 끝
8. 참모간 '최후의 전쟁'과 공화당의 당내 전쟁
9. 승리의 핵심: 가치 아젠다
10. 밥 돌의 승부수와 클린턴의 대응
11. 한 사람의 몰락과 다른 한 사람의 성공
제2장 토니 블레어와 필립 굴드
1. 수렁에 빠진 노동당
2. 기나긴 추락
3. 사랑과 분노
4.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5. 블레어의 노동당 살리기
6. 신뢰회복
7. 마침내 97년 총선은 시작되고
부록: 캠페인 기술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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