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답하다

존 스토트 외 저 | 김일우 역 | 포이에마 | 2010년 09월

북트리

정가
$40.00
판매가
$22.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3474381 / 608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기독교 본질 회복을 위해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질문과 답변!
우리와 동시대를 호흡하며 사는 영적 거장들의 저서 중 묵직한 주제 의식을 보여주는 책만을 선별한 ‘우리 시대 거인들의 발자국’ 시리즈 제2권.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해 그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진 자유주의 신학자와 복음주의 핵심 진리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존 스토트와의 논쟁! 탁월한 지성과 온화한 화술을 겸비한 존 스토트의 답변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리의 양끝에 서 있는 두 신학자들의 열린 대화를 통해 신앙의 균형을 잡아 가도록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이 책은 자유주의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신학자 데이비드 에드워즈가 존 스토트의 저작을 완벽하게 섭렵한 뒤 ‘복음의 능력’, ‘성경의 권위’, ‘십자가의 대속’, ‘그리스도의 기적’, ‘성경과 행위’, ‘종말론과 구원’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를 뽑아 복음주의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은 정말 단 하나의 오류도 없는 것인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죄악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진보’가 아닌가?” “누가 지옥에 가는가?” 등 성경에 분명한 답이 제시되지 않은 질문들을 가지고, 날로 심각해지는 복음주의 정체성 문제를 거침없이 거론하며 복음주의 교리의 오류를 스스로 인정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존 스토트는 질문에 휘둘리지 않고 원래의 기독교를 회복하는 복음주의 신앙의 본질로 답변하면서 열린 대화의 값진 열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현대 기독교 최고의 지성 존 스토트가 전하는 ‘복음주의의 본질’
우리 시대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존 스토트는 한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기독교 작가 1위’ 자리를 고수할 만큼 세계 구석구석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영적 리더이다. 요즘의 목회자들이 한 교회에 머무는 기간이 평균 2-3년인 데 반해, 1945년 올 소울즈 교구에 부임한 이래 그곳을 단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존 스토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전하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성경에 복종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복종’의 의미는 글자를 곧이곧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하나님나라의 삶에 함의하는 바를 꿰뚫어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계시와 구속, 성경, 그리고 십자가는 복음주의의 본질이자 영원한 진리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시대 흐름에 맞게 현대적 표현으로 전달하려고 고군분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리를 놓고 마음대로 타협할 권한이 우리에게 없다고 말한다. 이 주장은 존 스토트가 수십 년간 사역하면서 설교해온 내용이며, 또 그 삶을 살아내기 위해 생의 전부를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수십 권에 달하는 존 스토트의 저서와 설교, 그리고 신학적 가치관을 통째로 요약했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이 나를 판단케 하라
데이비드는 이 책에서 ‘성경의 권위’에 대한 존 스토트의 저술에 의구심을 품었다. 특히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는 복음주의자들을 근본주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신앙인이라고 비판했고, 그 예로 성경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 모순적이고 일치하지 않는 내용을 내세웠다. 또한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였다고 볼 수 없는 부분을 예로 들면서, 하나님이 그런 본문들을 성경에 남겨 놓으신 의도가 무엇인지도 밝혔다.
그런 데이비드의 주장에 대한 반격으로 존 스토트는 모든 성경말씀에 문자적인 해석을 강행하는 근본주의자들의 특징을 요목조목 밝히고 제시해 복음주의와 근본주의의 차이를 명백하게 입증했고, 성경 무오성에 대한 오해 역시 자유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다. ‘비판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유주의 신학과 다르게 복음주의는 ‘겸허하고 비판적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비유로, 성경 위에 앉아 비판만을 강행하는 데이비드의 질문 속에 궁극적인 ‘기독교 본질’과 ‘예수 그리스도의 매력’이 빠져 있음을 지적했다.
존 스토트는, 날 수 있는 잠재력은 갖고 있지만 그 능력을 발휘할 자유를 잃은 근본주의를 새장에 갇힌 ‘새’에, 하늘로 날아오르지만 붙잡아둘 정박지가 없는 자유주의를 가스로 가득 찬 ‘열기구’에 비유했다. 또한 복음주의는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멀리까지 갈 수 있지만 언제나 지상에 실로 매여 있는 ‘연’에 비유했다. 복음주의자의 지성이 계시에 붙들려 있기 때문이다. 진리라는 권위 아래 참된 자유를 찾으면서 성경에 대한 보수적 헌신과 급진적 실천을 조화시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해답으로 제시한 것이다.

유일한 해답, 하나님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존 스토트와 데이비드 에드워즈의 논쟁 중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구원’에 대한 주제였다. “타종교 신봉자, 혹은 그리스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신실함, 헌신, 올곧음 등을 보면서 하나님은 왜 그들을 영접해주지 않는가”를 묻는 데이비드에게 존 스토트는 “인류는 죽을 수밖에 없고, 스스로 구원할 수 없으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우리가 믿지 않느냐,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의 주장을 전개했다. 실제로 복음에 응답해야 할 우리의 책임에 대해서는 엄중한 경고들이 성경 속에 여러 차례 반복된 반면,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실지에 대해서는 계시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는 무한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겨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지성과 선함을 무작정 찬양하며 모든 인류의 구원을 외치는 자유주의와는 다르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지만 유한성과 타락성 때문에 계시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신자들의 운명과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의 의미에 대한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과 논쟁은 지금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들이다. 그런데 존 스토트는 어느 한쪽을 무너뜨릴 수 있는, 또 모든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주장은 없다고 보았으며, ‘어느 한 가지 관점만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독단성을 오히려 염려했다. 그가 견지한 열린 자세와 겸허한 판단은 성경 해석과 관련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우리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를 보여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존 스토트 외
저자 : 존 R. 스토트 (John R. W. Stott)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20세기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영국 성공회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담당 사제로 30여 년간 섬기며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왔다.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했고,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런던 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를 설립하여 복음주의 정신과 성경적 원리로 현대 사회 문제를 조명했고, 랭햄 파트너십(Langham Partnership)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설교 사역에 힘썼다.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에 오르기도 한 그는 2011년 7월 27일 주님의 품에 영원히 안겼다.
대표적인 저서로『그리스도의 십자가』, 『설교자란 무엇인가』, 『제자도』,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이상 IVP), 『그리스도처럼』,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게』, 『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답하다』(포이에마) 등이 있다.  

저자 : 데이비드 에드워즈 (David L. Edwards)
영국의 유명한 자유주의 신학자. 서더크 대성당Southwark Cathedral 주임사제이자 출판사에서 편집 일을 거친 저술가다. 또한 존 스토트의 모든 책을 섭렵하고 이 책을기획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존 스토트를 “20세기 영국 성공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성직자”라 극찬하면서도 날카롭고 까다로운 질문을 거침없이 던짐으로서 자기만족에 빠져 안락한 상태에 머물려는 기독교를 깨우는 계기를 제공했다. 대표 저서로 Christian England, The Future of Christianity 등이 있다.  

역자 : 김일우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
다. 육군 군목으로 사역하였고, 인천신학교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는 아름다운만남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 힘내-수험생을 위한 101가지 기도》와 《잠언-지혜로 여는 묵상집》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의 《종교없음》, 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인의 확신》 및 《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말하다》를 비롯하여 《회의에서 확신으로》, 《BST시리즈-요한서신 강해》, 《LAB주석 시리즈-사도행전》, 《NIV적용주석-창세기》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일우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목동 제자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존 스토트의 신앙생활 가이드》, 《회의에서 확신으로》, 《NIV 적용주석》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무엇보다 복음 전도를 위해서 복음을 희생시킨다면 그것은 자기모순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와 같은 진리가 현대사회에서 복음을 전달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지 않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의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진리는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호소력을 줍니다. _본문 중에서

당신은 대속·기적·동성애 관계·지옥의 두려운 실상 등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의 가르침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그 가르침을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용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당신은 성경보다 이성을 더 우위에 둔다는 뜻 아닙니까? 우리는 종교개혁과 르네상스 간의 대립으로 되돌아간 셈입니다. 루터는 에라스무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라스무스, 당신과 나의 차이는 당신은 성경 위에 앉아 그것을 판단하고 있는 반면에 나는 성경 아래 앉아 성경이 나를 판단하게 한다는 점일세!” _본문 중에서

우리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한 사람들이 허물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종종 기뻐한다. 우리는 폭력을 사랑하며 적어도 폭력적인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 자기 이익이나 부패한 열망들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때로는 종교 자체도 왜곡시키곤 한다. 완전하고 영원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하나님에게서 와야만 한다. _본문 중에서

누군가가 예수님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절하시고 대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실제로, 복음에 응답해야 할 우리의 책임에 대해서는 아주 엄중한 경고들이 여러 차례 반복된 반면, 복음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실지에 대해서는 계시돼 있지 않습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무한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겨 두어야 합니다. 그분의 이런 성품들이 십자가에서 충분히 계시됐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께서는 공정하게 판단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아브라함의 질문이 바로 우리의 확신이기도 합니다. _본문 중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