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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자서전 1

김대중 저 | 삼인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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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360170 / 7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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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모든 것을 진실하게 기록하여 역사와 후손에게 바칩니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온 생애를 기록한 ‘정본 자서전’ 김대중은 1924년 남녘의 섬마을에서 태어나 2009년 8월 세계인의 애도 속에 고?단한 몸을 누일 때까지, 파란으로 가득 찬 한반도 현대사를 헤쳐 왔다. 일제 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내고 전쟁의 참화를 거쳐 촉망 받는 청년 실업가로, 30여 년에 걸친 군사 정권의 통치기에는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21세기로 건너오는 길목에서는 겨레의 새 길을 여는 대한민국 15대 대통령으로, 그는 길고도 거대한 생애를 숨 가쁘게... “모든 것을 진실하게 기록하여 역사와 후손에게 바칩니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온 생애를 기록한 ‘정본 자서전’ 김대중은 1924년 남녘의 섬마을에서 태어나 2009년 8월 세계인의 애도 속에 고단한 몸을 누일 때까지, 파란으로 가득 찬 한반도 현대사를 헤쳐 왔다. 일제 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내고 전쟁의 참화를 거쳐 촉망 받는 청년 실업가로, 30여 년에 걸친 군사 정권의 통치기에는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21세기로 건너오는 길목에서는 겨레의 새 길을 여는 대한민국 15대 대통령으로, 그는 길고도 거대한 생애를 숨 가쁘게 살아 냈다. 이 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9년 서거하기 전, 만 6년 동안 준비해 온 정본 자서전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3년 2월 청와대를 떠나 동교동으로 돌아온 후 2004년부터 자서전을 구상해 구술을 시작했고 2년여 동안 총 41회 구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서전은 김대중 대통령의 구술을 바탕으로 생전 기록물들을 참고로 하여 정리됐다. 김대중은 2009년 7월 병원에 입원하기 직전까지 정리된 자서전 원고를 읽으며 직접 고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구술해 반영토록 했다. 그리고 이희호 여사가 원고를 최종 검토하고서 편지 형식으로 여는 글을 적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이 글을 보내와 앞머리에 실었다. “나는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습니다.” 1권에는 출생에서부터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1954년 민의원에 출마한 후 세 번 연거푸 낙선, 네 번째 당선되었으나 군사 쿠데타를 맞아 의정 활동을 못하게 된 과정, 그리고 1971년 40대 대선 주자로 나서 박정희와 겨룬 일, 그 후 독재 시절을 거치며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미국으로 망명하기까지의 상황, 귀국 후 대선 도전에 이어 대통령이 되기까지 과정을 담았다. 섬마을 소년, 청년 실업가, 젊은 정치인, 그리고 사형수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역정이 담긴 1권에는 1924년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1997년 민주화 시대가 열리기까지 70여 년 동안 우리나라 민중이 거쳐 온 굴곡진 삶과 위정자들의 폐단이 고스란히 재현된다. 그리고 옥중에서, 망명지에서, 연금된 자택에서 구상한 여러 정책과 대한민국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다. 이 시기, 화자인 김대중의 몸과 마음은 민주주의 달성을 위해 항거하는 민중의 곁에 있었고, 그의 시선은 힘 가진 위정자 쪽을 향해 매섭게 벼려져 있었다. 여기서 20세기 한국사의 빛과 어둠, 역사적 ‘사실’로 포장된 허울에 감춰진 ‘진실’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 2권에는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퇴임 후 서거 직전까지가 담겨 있다. 대통령 재임기 5년은 김대중에게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조국 통일, 민생 해결을 위해 70년 동안 온몸으로 부딪쳐 가며 생각해 낸 이상을 실현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 당선되자마자 불어 닥친 국가 부도 위기 극복, 1980년대 옥중에서부터 구상한 대한민국 IT 강국의 실현, ‘햇볕 정책’의 실천으로 남북 간 화해의 장인 6?15 남북 정상 회담 성사, 그리고 이어진 노벨평화상 수상,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등 재임기 동안의 이야기는 퇴임한 전직 대통령에게 직접 듣는 최초의 국정 보고이자 ‘성공한 민주주의 정치가’의 전모가 담긴 회고록이다. 퇴임 후 영면에 들기까지 김대중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내외 강연, 연설, 인터뷰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 미얀마 등의 민주 회복, 세계 평화 달성에 혼신을 다했다. 2008년 새 정권이 들어선 후, 민주주의 역행 현상을 바라보면서도 끝까지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믿었다. 이 책에는 한평생 민주주의, 정의, 평화, 민족을 위해 살아온 인물 김대중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전하는 마지막 당부가 담겨 있다. [ 추천사 ] 저는 민주주의 수호와 대북 화해 정책을 추진하면서 보여 주셨던 김대중 대통령의 용기를 통해 지금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우리가 더욱 평등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독재에 항거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용기에 존경을 표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중요하고도 독보적인 정치인이자 사상가로서 민주주의 원칙에 헌신했던 그야말로 특별한 운명을 가진 한 인간이었습니다. ―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자서전을 통해 위대한 인격을 지닌 가장 비범하고 감동적인 인물을 들여다봅니다. 이 책은 지칠 줄 모르는 용기로 온갖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나아간 한 사람의 놀라운 인생 역정, 엄청난 좌절, 그리고 경이로운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전 독일 대통령)

저자 소개

1924년 1월 6일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서 태어나 하의공립보통학교, 목포제일보통학교를 거쳐 1943년에 목포공립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61년 치러진 제5대 민의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으나 5.16쿠데타로 인해 의원 선서조차 하지 못했다. 1963년 민주당 소속으로 목포에서 제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7.8.13.14대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1970년에는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90만 표 차로 낙선했고, 이후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유신반대 민주화운동을 전개했다. 1973년 8월에는 일본에서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납치당해 수장당할 뻔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며, 1980년에는 내란음모사건 혐의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세계 각국에서 구명운동이 전개되어 감형되었다. 
1982년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1985년 귀국했지만 가택연금이 반복되었다. 1987년 ‘평화민주당’을 창당해 그해 12월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92년 민주당 제14대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어 출마한 대통령 선거에서도 또다시 낙선했고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1993년 7월 영국에서 귀국하여 ‘아태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에 취임했다. 1995년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한 후 1997년 12월 18일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1998년 2월 25일 제15대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2000년 6월에는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여 ‘6.15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대북포용을 핵심으로 하는 ‘햇볕정책’을 펼쳐 남북관계의 진전에 큰 성과를 가져왔다. 2000년에는 남북관계 진전 및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에 헌신한 공로로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무궁화 대훈장을 받았으며 모스크바 외교대학원 정치학 박사 등 국내외 20여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파란만장했던 생애를 뒤로 하고 급성호흡부전증후군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 8월 18일 끝내 서거했다. 

지은 책으로는 <김대중 옥중서신> <대중경제론> <3단계 통일론> 등 20여 권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목차

목차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희호)
추천의 글 (빌 클린턴, 미하일 고르바초프, 폰 바이츠제커)
생의 끄트머리에서
1부
섬마을 소년 (1924~1936)
나를 사랑한, 내가 사랑한 사람들 (1936~1945)
가슴은 뜨겁고 세상은 험했다 (1945~1950)
죽음이 곁에 있었다 (1950)
전쟁 속 성공과 좌절 그리고 도전 (1950~1953)
떨어지고 또 떨어졌다 (1954~1959)
2부
무너진 이승만 정권 (1959~1960. 4. 19)
선량한 총리 곁을 지킨 열정의 대변인 (1960. 4 ~ 1961. 5)
5?16, 어둠의 시간들 (1961. 5~1962. 5)
영원한 동지 ‘5월 신부’ (1962. 5~1963. 10)
호남이 당선시킨 박정희 대통령 (1963~1964)
독선, 무능, 거짓과 싸우다 (1964~1967)
목포의 전쟁 (1967)
40대 대통령 후보 (1968~1970)
3부
병영 국가의 금기를 깨다 (1970~1971)
민심의 반란, 선풍이 태풍으로 (1971)
“총통 시대가 온다” (1971)
유세 대장정 (1971)
언론에서 사라진 ‘김대중’ (1971)
나의 3단계 통일론 (1972)
10월 유신과 망명 (1972)
4부
예수님이 나타났다 (1973)
납치 사건 후 한일 결착 (1973~1974)
긴급조치 9호 (1974~1975)
다시 유신의 살기 속으로 (1975~1977)
특별한 병실은 특별한 감옥 (1977~1978)
유신의 비명을 듣다 (1978~1979)
궁정동의 총성 (1979)
서울의 봄 (1979. 12. 12~1980. 5)
5부
순결한 ‘5월 광주’ (1980)
“김대중, 사형” (1980)
세계의 외침, “김대중을 살려라” (1980~1982)
작지만 큰 대학, 감옥 (1981~1982, 옥중 생활)
격정의 2차 망명 (1982~1984)
폭풍의 귀국 (1984~1985)
55번의 연금, ‘동교동 교도소’ (1985~1986)
6부
6월 항쟁 (1986~1987)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지다 (1987~1988)
민심에 길을 물어 (1988)
공안 정국 망령 (1989)
민심에 대한 쿠데타, 3당 합당 (1990~1992)
지역감정과 편파 보도 (1990~1992)
다시 국민을 울렸다 (1992)
케임브리지의 추억 (1993)
통일과 평화의 둥지, 아태평화재단 (1993~1995)
민심의 바다 속으로 (1995~1997)
대통령 김대중 (1997)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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