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16,200
- 129,600
- 17,820
- 16,2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프리드리히-게르슈테커 상, 책벌레상, 베를린 외국인청 수여 청소년문학상 등 수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노미네이트 작가 청소년문학의 세계적 거장 베르너 J. 에글리의 최신 화제작! 끊?이지 않는 내전 속 가난의 땅 소말리아에서 펼쳐지는 다섯 소년소녀들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청소년문학의 거장 베르너 J. 에글리가 또 한 번 세계를 뒤흔들었다. 베르너 에글리는 프리드리히-게르슈테커 상, 독일 공영방송 ZDF 선정 책벌레상, 베를린 외국인청 수여 청소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아동?청소... 프리드리히-게르슈테커 상, 책벌레상, 베를린 외국인청 수여 청소년문학상 등 수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노미네이트 작가 청소년문학의 세계적 거장 베르너 J. 에글리의 최신 화제작! 끊이지 않는 내전 속 가난의 땅 소말리아에서 펼쳐지는 다섯 소년소녀들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청소년문학의 거장 베르너 J. 에글리가 또 한 번 세계를 뒤흔들었다. 베르너 에글리는 프리드리히-게르슈테커 상, 독일 공영방송 ZDF 선정 책벌레상, 베를린 외국인청 수여 청소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아동?청소년문학의 노벨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다수의 상과 대중적 인기로 유럽을 대표하는 청소년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그는 신작 《블랙 샤크》를 통해,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제3세계 국가의 상실과 절망을 다루며 다시 한 번 역량을 과시했다. 소설 《블랙 샤크》는 제3세계 국가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소년소녀들의 모험으로 형상화 했다. 이 작품은 소말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내외 정세는 물론 해적, 난민, 고아 등 삶 곳곳의 문제들을 사실적으로 그리면서도 독자들을 감동적인 순수와 모험의 세계로 이끈다. 지구 반대편, 가난과 상실의 땅 아프리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소설 《블랙 샤크》는 소말리아 해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말리아는 기아에 허덕이는 불행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 한편 우리나라 화물선을 나포한 적이 있는 공분의 대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굶주리는 아이들을 향한 국제적 원조는 결국 어른들의 손아귀에서 뿔뿔이 흩어지고, 채 자라지도 않은 아이들의 고사리손에는 총이 쥐어지고 있는 것이 소말리아의 현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다섯 소년소녀는 소말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현실을 적확하게 드러낸다. 아프리카 난민 소년 오마르와 타렉은 총을 들고 싸우고, 난민 소녀 누리아는 피난길에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다. 오마르와 타렉은 운명과 맞서기 위해 해적 블랙 샤크의 부하가 되려 하고, 누리아는 영국인 친구를 구하기 위해 블랙 샤크에 대항하려 한다. 흥미로운 것은 블랙 샤크의 존재이다. 소설 안에서 블랙 샤크는 국제 해적단의 우두머리로 누군가에게는 영웅으로 추앙되고 누군가에게는 범죄자로 비춰진다. 그렇다면 블랙 샤크는 과연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 소설을 읽으며 자연스레 생겨나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소말리아 땅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폭력들이 어째서 서로 다른 모습들을 띠고 있는가’, ‘폭력과 상실, 가난과 고통의 근원은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비로소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소말리아는 서구의 식민 지배를 받아오다 1960년에 독립을 이루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나라가 조각조각 나뉘어 끝없는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다. 시작은 탐욕이었다. 아프리카를 멋대로 자르고 나눈 제국주의의 탐욕, 자파 이익을 우선시한 군벌의 탐욕,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정치 세력만을 지원하는 외국 정부의 탐욕, 빼앗을 수 있으니 빼앗는다는 개인의 탐욕, 혼란을 틈 타 자원을 강탈한 외국 기업들의 탐욕, 탐욕이 폭력을 부르고 작은 폭력은 더 큰 폭력의 뇌관이 된다. _동화작가 김남중의 추천사 중에서 육지는 물론 바다까지 풍요로운 자원을 자랑하던 아프리카가 굶주림과 폭력 속에 허덕이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현명한 세계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생각해볼 문제이다. 폭력의 근원을 생각해볼 때 소말리아의 아픔이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평화를 원한다면 제3세계 국가의 평화를 지원하는 것이 올바른 시작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모험과 감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필독서 자칫 우리와는 너무도 멀리 느껴지는 이러한 이야기들은 영국 소년 토미와 영국 소녀 에이미의 등장으로 더욱 생동감을 갖는다. 토미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삶의 의욕을 잃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에이미는 학교를 뛰쳐나오고 남자친구와 도피를 계획하는 등 방탕하고 불성실한 생활을 하며 말썽을 일으키는 불량학생이었다. 평화롭고 안락한 영국에서 각자 나름의 고민을 안고 있던 토미와 에이미는 우리네 아이들 또는 우리의 청소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이 마냥 낭만적인 자원의 보고로 생각하고 있던 아프리카에서 맞닥뜨린 오마르와 타렉 그리고 누리아는 지구 건너편의, 평화가 상실된 아픔의 땅을 대변한다. 미처 알지 못한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야기가 우리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토미와 에이미의 눈을 통해 전달되면서 이야기는 한층 자연스럽게 피부로 와 닿는다. 더불어 세계적 거장의 손길로 이야기는 읽어 내려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상상치 못한 결말은 생각할 거리를 다시 한 번 던져주며, 독자들에게 스릴과 감동은 물론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한다. ■ 줄거리 영국의 화물선 엠마 루 호는 구호물자를 가득 싣고 소말리아를 향해 항해를 떠난다. 엠마 루 호에는 주방보조 토미를 비롯해 에이미, 누리아 등이 승선한다. 영국 소년 토미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잊기 위해, 엠마 루 호 선장의 딸 에이미는 불성실한 학교생활과 남자친구와의 도피 등으로 말썽을 일으켜 긴 항해를 마치면 철이 들까 하는 부모의 권유로 배에 올랐다. 한편 누리아는 소말리아 소녀로, 정부군과 인신매매상인들을 피해 달아나는 생활을 해왔다. 가난과 고통의 땅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피난을 위해 탄 배가 난파를 당해 엠마 루 호의 구조를 받게 된다. 한편 소말리아 소년인 타렉과 오마르는 해적단 블랙 샤크에 들어가기만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엠마 루 호가 블랙 샤크에 점령당하고 만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이들 다섯 아이들의 운명이 블랙 샤크의 엠마 루 호 습격을 계기로 교차되고, 위험한 모험을 감행하게 되는데……. ■ 추천의 말 이 책은 시사성을 갖춘 모험소설이며 동시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성장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이 시각 지구의 어느 한편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인간의 아픈 문제를 문학이란 형태로 우리에게 내어 보인다. 범죄자는 누구인가. 해적인가, 반군인가, 총을 든 어린 소년들인가, 아니면 그 모두를 단죄하는 자들인가. 과연 기부금과 구호품은 소말리아의 고통을 구할 것인가. 이 책은 피하고 싶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_ 소설가 배수아 소말리아를 아는 것은 전쟁까지 비화된 폭력의 원인과 그 과정을 아는 것이며 평화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폭력의 연쇄작용을 안다면 그곳에 어떻게 평화를 불러올까 고민하는 것이 결국 우리의 평화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긍정하게 될 것이다. 모두들 내 눈앞의 이익만 보고 전력 질주하는 지금, 소설 《블랙 샤크》의 메시지가 의미 있는 이유다. _ 동화 작가 김남중 우리를 소말리아 해안에서 일어나는 숨 막히는 모험의 세계로 인도하는 소설이다. 국제 불법 무기 거래와 같은 소재는 독자를 긴장시키고 정처 없이 떠도는 피난민의 삶은 가슴을 아프게 한다. _ 《옵저버》 ■ 책속으로 추가 해적 한 명이 높다랗게 쌓아 놓은 고기 통조림 상자를 거칠게 걷어찼다. 상자들은 와르르 무너져 내렸고 밖으로 튀어나온 통조림이 철판 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 토미와 누리아의 몸을 가려주고 있는 상자에도 깡통이 와서 부딪혔다. “여긴 아무도 없어” 하고 상자 더미를 걷어찬 해적이 소말리어로 말했다. “나가자. 다른 데를 더 찾아보자구.” “그런데 저기 자루 뒤쪽은 안 본 거지?” 다른 한 명이 이렇게 물었다. “내가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