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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863892 / 32쪽 218 x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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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엄마 무릎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 푹신푹신하고 따뜻한 느낌. 살살 쓰다듬어주는 보드라운 손길. 귀를 간질이는 이야기 소리. 솔솔 잠이 오는 자장가 소리. 그건 다 내가 좋아하는 것. 엄마 무릎은 푹신푹신하고 따뜻하고, 보드라운 엄마 손이 살살 쓰다듬어 주고, 귀를 간질이는 이야기 소리와 솔솔 잠이 오는 자장가 소리도 들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이다. 하지만 고양이가 독차지하고 있던 엄마 무릎을 지금은 갓 태어난 아기가 온통 차지하고 있다. 고양이는 샘을 내기도 하고, 이제 다 컸으니 괜찮다고 강한 척하기... “엄마 무릎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 푹신푹신하고 따뜻한 느낌. 살살 쓰다듬어주는 보드라운 손길. 귀를 간질이는 이야기 소리. 솔솔 잠이 오는 자장가 소리. 그건 다 내가 좋아하는 것. 엄마 무릎은 푹신푹신하고 따뜻하고, 보드라운 엄마 손이 살살 쓰다듬어 주고, 귀를 간질이는 이야기 소리와 솔솔 잠이 오는 자장가 소리도 들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이다. 하지만 고양이가 독차지하고 있던 엄마 무릎을 지금은 갓 태어난 아기가 온통 차지하고 있다. 고양이는 샘을 내기도 하고, 이제 다 컸으니 괜찮다고 강한 척하기도 하지만,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엄마에게 다시 안기고 싶은 게 진짜 속마음. 바라보기에도 안타깝고 안쓰러운 이 고양이 한 마리가 동생이 태어난 후 언니나 형이 겪는 외로움과 갈등을 그대로 전해준다. 갓 태어난 아기 돌보기에 바빠 위의 아이를 잠시 제쳐두고 있었던 엄마가 아이를 잠시만이라도 꼭 껴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달콤 쌉쌀하고도 간절한 아이의 마음을 고양이의 표정과 동작에 잘 담아내 마치 한 편의 동시 그림책을 보는 듯하다.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일본 도서관협회, 일본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도서 엄마를 온통 차지한 갓 태어난 아기를 바라보며 샘을 내는 고양이.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괜히 한번 강한 척 해 보는 고양이. 너한테 빌려 줄게 / 내가 젤 좋아하는 엄마 무릎 / 바깥은 환하고 바람도 상쾌한걸. 난 이제 컸으니까 / 풀밭에서 잘 수 있어. 나 이제 다 컸으니까 / 지붕 위에서도 잘 수 있어. 하고 의젓한 척 해 보지만, 이내 돌아와 엄마 무릎을 머리로 막 밀어대는 고양이. 있잖아요, 엄마 / 가끔은 나도 안아줘요 잠깐만이라도 좋으니까 / 나도 좀 안아줘요 딴에는 아주 간절할 텐데 그 몸짓이 너무 귀여워 그만 웃음이 납니다. 동생을 안고 있는 엄마의 치마 끝이라도 붙잡고 있고 싶은, 아직 어린 언니나 형을 보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림책 언어는 시(詩)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그림을 응시하고 있을 때 엄마는 한 편의 시를 읊듯이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 김 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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