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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통한 다문화 반편견 교육

허지훈 저 | 꼬망세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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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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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난 빨간색이 좋아.”, “난 우유가 좋아.”, “난 긴 머리가 좋아.”…….

이렇게 우리는 자신의 개성이나 선호도를 표현하는 반면 타인의 기호나 특성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슨 여자아이처럼 빨간색을 좋아해?”라든가 “아이들처럼 우유를 좋아하긴…….”과 같은 반응을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즉 나의 생각과 같지 않거나 비슷하지 않다는 이유로 잘못된 판단이나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바람직하지 않은 상호작용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고정 관념으로 작용하게 되어 올바른 사고나 판단을 할 때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기 때에는 주변 세계를 학습하고 탐색하는 가운데 개별적이고 특정한 선호를 형성하는 시기이므로 주의가 더욱 요구됩니다. 고정된 성 역할, 우열 관계로 구분되어지는 인종, 맹목적인 문화 우월주의 등 어릴 때부터 형성된 작은 편견이 우리의 생활에 오랫동안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최근 다문화 가족의 증가와 함께 다른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수용적인 태도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탈편견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인종, 성별, 능력, 외모, 문화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 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획일적이고 무조건적인 수용을 강조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의 의견을 직접 제시하고 교환하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유아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책에서는 반편견·다문화적 요소를 지닌 동화를 선정하여 장르별, 영역별로 나누어 대·소집단 중심의 연계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동화 내용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관련 영역별 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집단 및 개별 활동을 위한 게임판과 교구가 함께 제공되어 있으므로 자유 선택 놀이에서도 관심과 흥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 책에서 소개된 동화 및 활동 자료가 보육이나 유아 교육 현장, 그 밖의 여러 기관에서 반편견적이고 다문화적인 활동을 계획하실 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무의식중에 가졌던 선입견이나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들을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허지훈
지은이 : 허지훈
학부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공부한 후 '동화 분석' 내용의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어린이육영회(현: 세새대 육영회) 부설 어린이집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대학에서 강으를 진행했다.
2003년도 (주)대교 유아교국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대교 교육연구소와 교원에서 유아 교재 교구를 연구.개발했으며 현재는 동화를 쓰면서 강의 및 교재 개발을 하고 있다.  

목차

전래 동화
반쪽이
아씨방 일곱 동무
견우와 직녀
가시내
주먹밥이 데굴데굴

환상 동화
기관차 야에몽
아빠는 1등만 했대요?
통통 무슨 통
초코 엄마 좀 찾아 주세요
선물이 꼭 필요한 날

사실 동화
그레이스는 놀라워
피터의 의자
난 크고 싶어
겁쟁이 빌리
이가 빠졌어요

지식 정보
나무들의 어머니
숨 쉬는 항아리
우체부 슈발
한지돌이
숫자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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