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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0629 / 95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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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미네르바시선 [43]
출판사 리뷰
슬픔의 가치와 또는 소외의 시학
이 시집은 권현형 시인의 시집으로 소외된 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즉 휴머니즘에 기초하고 있다. 그의 시에는 상처받은 인생, 불운한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삶의 중심부에서 밀려나고 잊혀져 있으면서도 조용히 운명을 긍정하며 들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응시와 애정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시인으로서 삶의 나아갈 길을, 그 운명의 표정성을 순간적으로 날카롭고 섬세한 직관으로 꿰뚫어 보는 힘을 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제1부 중독성 슬픔
중독성 슬픔
달콤한 인생
사랑의 계절
봄날은 간다
천주교 밑 시절
서른의 그늘
공구가게
횃댓보의 추억
술래어둠
어떤 콤플렉스
강문리 횟집에서 만나다
어리석은 마음
창 없는 방 1·
창 없는 방 2
천국보다 낯선
의심스러운 풍경
제2부 연애의 경전
첫입맞춤
연애의 경전
푸른 만돌린이 있는 방
천형
나무 액자
맹물 같은 순정
콘트라베이스
무명치마와 감알
어느 개 같은 날의 오후
체크무늬 남방
지바고와 라라
방생
눈 내리는 날엔 몸이 열려
잠언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3부 한 생애와 생애가 만나
적멸
회양목이 있는 묘지 풍경
낙엽
너도바람꽃
가인박명
한 생애와 생애가 만나
수산물센터를 지나며
가을비
꽃잎 진다 해도
흰 고무신
12월
그녀
청동거울
절집 다람쥐
제4부 고끼리, 고통이라는 이름
튤립처럼 단순한 것
고리끼, 고통이라는 이름
라파엘네 집을 지나며
깊은 그늘
아프리카, 아이
판토마임
폐가
갑자기 비가
양파 껍질을 벗기며
이방인
바닷가 학교
춤추는 여자들
한쪽 무릎을 괴고 앉은 여자
검은 부츠 속의 날들
참선
해설
슬픔의 가치와 또는 소외의 시학·김재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