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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학

찰스 L. 하퍼 저 | 정대연 역 | 한울아카데미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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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2543 / 52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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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찰스 L. 하퍼
지은이 : 찰스 하퍼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 있는 크레이턴 대학교의 사회학 교수다. 1968년부터 사회학과에서 여러 과정을 개발하고 강의를 해오고 있다. 그의 강의 및 학문적 관심은 사회변동, 세계화, 종교사회학, 사회이론, 환경사회학이다. 다양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하퍼 교수는 이 책 외에도 다른 두 권의 책을 저술했다. 하나는 케빈 라이트(Kevin Leicht)와 공동으로 저술한 Exploring Social Change: America and the World (Prentice Hall, 2007)인데 현재 제5판이 출간됐다. 다른 하나는 브라이언 르보(Bryan F. LeBeau)와 공동으로 저술한 Food, Society, and Environment (Prentice Hall, 2003)이다.
하퍼 교수는 학부 학생일 때 생물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했다. 센트럴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미주리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네브래스카 대학교 링컨 캠퍼스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와 그의 아내 앤(Anne)은 장성한 아이들, 의붓자녀, 손자, 손녀와 가족을 이루어 크레이턴 대학교의 캠퍼스에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다. 여행, 자전거 타기, 독서를 즐긴다.  

옮긴이 : 정대연
경북 청도에서 출생했다. 부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문학석사를 받은 후, 호주 퀸스랜드(Queensland) 대학교에서 환경사회학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부터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고, 영국 셰필드(Sheffield) 대학교에서 강의교수로 근무했다.
『환경사회학』(2002) 외 환경 또는 사회과학 연구방법과 관련한 10권의 저서를 출판했고, 2010년에는 『한국 지속가능발전의 구조와 변동』을 출판했다.
옮긴 책으로는 다렌도르프(R. Dahrendorf)의 『산업사회의 계급과 계급갈등』(1980)과 기든스(A. Giddens)의 『선진사회의 계급구조』(1982)가 있다.
전문분야 활동으로는 Asia-Pacific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유엔총회? 한국정부 대표, 「OECD회원국 환경회의? 한국정부 대표, 「국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연구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정대연
정대연(jeongdy@cheju.ac.kr)은 경북 청도에서 출생했다. 부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문학석사를 받은 후, 호주 퀸스랜드(Queensland) 대학교에서 환경사회학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부터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고, 영국 셰필드(Sheffield) 대학교에서 강의교수로 근무했다.
『환경사회학』(2002) 외 환경 또는 사회과학 연구방법과 관련한 10권의 저서를 출판했고, 2010년에는 『한국 지속가능발전의 구조와 변동』을 출판했다.
옮긴 책으로는 다렌도르프(R. Dahrendorf)의 『산업사회의 계급과 계급갈등』(1980)과 기든스(A. Giddens)의 『선진사회의 계급구조』(1982)가 있다.
전문분야 활동으로는 Asia-Pacific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유엔총회」 한국정부 대표, 「OECD회원국 환경회의」 한국정부 대표, 「국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연구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책 속에서

제1장은 환경, 생태계, 인간사회의 체계에 관한 기본 개념들, 그리고 인간이 자신의 생물물리적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사회과학자들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도 검토하고, 인간의 활동이 어떻게 생물물리적 환경에 영향을 주는지 역시 요약한다. 제2장은 지구에 남기고 있는 인간의 ‘발자국’을 해석하고, 자원, 자원고갈, 그리고 오염 사안을 논의한다.
제3장은 기후변화, 특히 논쟁이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관한 것이다.
제4장은 모든 인간의 경제활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에너지체계와 가까운 미래의 에너지 전환에 관한 것이다.
제5장은 식량 사안과 관련해 인구증가에 관한 것이다.
제6장은 현재 몇몇 관점에서 세계화와 더욱 지속가능한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음미한다.
제7장과 제8장은 경제시장, 정치, 정책, 환경운동을 음미함으로써 더욱 원대한 지속가능성의 전망을 다룬다.

분명 우리는 이 세계에 고난, 가난, 질병, 테러가 있음을 알고 있고, 대다수는 인간의 문제와 비참함의 경제적·정치적·개인적 원인들이 환경문제들보다 더욱 직접적이고 명백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독자들은 확실히 내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매우 복잡한 사안과 논쟁에 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만약 이것이 독자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분명 독자들의 자녀와 손자·손녀들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과학적·학술적 논쟁이 아니라, 더욱 전통적인 쟁점들과 경쟁하고 있는 미국과 전 세계의 정치 영역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쟁점이면서 또한 정치적 딜레마가 되고 있다. (20쪽)

개인적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중요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강력한 제도와 기구들이 개인 행위를 넘어서서 작동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행동 또는 태도가 대규모 변화 차원에서 부적절하다는 말은 아니다. 현재를 위해 당신이 개인적 문제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기를 바란다. 이것은 영국의 유명작가 조지 엘리엇(George Elliot)의 소설 『미들마치(Middlemarch)』에 잘 나타나 있다. “세계에서 나타나는 선행은 개인적인 행동에 달려 있다.” 유명한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도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려 깊은 소규모의 집단, 헌신적인 시민만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의심하지 마라. 이는 늘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명제이다.” 당신의 삶이 어떻게 되고 있고 또는 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를 환경적 기풍(ethos)으로 구체화하라. (74쪽)

인구증가를 질주하는 중형 트럭으로 비유하자면 낙관주의자들은 트럭이 시속 80마일에서 시속 60마일로 속도가 줄었다고 할 것이다. 비관주의자들은 우리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에 누군가가 짐칸에 두 배 이상의 짐을 실었다고 말할 것이다. (296쪽)

지속가능성으로의 이동은 시장유인책과 공동정책의 힘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다. 물론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우리의 집합적인 지혜와 의지를 시험하는 것일 테지만 말이다. 이 장에서 변화의 구조적인 차원을 조사할 때, 나는 독자에게 여러 가지 학문적 모순들의 핵심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에서 놓친 몇 가지가 있다. 즉, 변화를 옹호하는 세력에 참여하는 개인의 사상과 힘의 영향은 정부에 압력으로 작용하거나 선택적인 구매 또는 경제적 불매운동에 의해 시장을 변화시키기도 한다는 것이다. 세계무역기구에 대한 저항의 형성에서, 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맥블로우사가 행하던 완전벌채에 저항하는 형태에서, 알래스카 원유 재앙으로 피해를 준 엑손 모빌의 처벌을 촉구하는 시도에서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4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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