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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다리 현주가 좋아

시리즈 :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101]

김혜리 저 | 시공주니어 | 200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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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09974 / 104쪽 176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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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름은 서승우. 그렇지만, 친구들은 땅꼬마라고 부릅니다. 반에서도 키 순서대로 하면 앞에서 두번째는 승우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땅꼬마 승우가 사랑에 빠졌어요. 반친구 현주를 사랑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현주는 반 친구들 중에서도 키가 큰, 키다리입니다. 사랑에 빠진 승우는 어떻게 하면 키가 커질까 고민을 하고, 또 어떻게 하면 현주가 자기의 사랑을 알아줄까 전전긍긍하면서, 크고 작은 소동을 벌이는군요. 이제는 승우를 보다 못한 친구들까지 팔을 걷고 나서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작품 감상 “첫사랑이 누구예요?” 이 흔한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 때 기억을 더듬는다. 어린애가 무슨 사랑이냐고 핀잔을 들을지언정 그냥 어린 시절의 한 때라고만 단정 지을 수만은 없는 진지한 추억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아주 좋아하고 그래서 설레고 초조한 감정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다. 하루 종일 그 친구를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하고, 선생님한테 야단맞을 때도 그 친구가 날 보고 있을 게 제일 마음에 걸리고. 게다가 상대가 인기라도 있는 친구라면 온갖 소문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 작품 감상 “첫사랑이 누구예요?” 이 흔한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 때 기억을 더듬는다. 어린애가 무슨 사랑이냐고 핀잔을 들을지언정 그냥 어린 시절의 한 때라고만 단정 지을 수만은 없는 진지한 추억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아주 좋아하고 그래서 설레고 초조한 감정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다. 하루 종일 그 친구를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하고, 선생님한테 야단맞을 때도 그 친구가 날 보고 있을 게 제일 마음에 걸리고. 게다가 상대가 인기라도 있는 친구라면 온갖 소문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처음 겪는 사랑의 열병이라서 더 어쩔 줄 모르고, 본의 아니게 크고 작은 사건을 벌이기도 하는 아이들.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어린이로서의 첫사랑'이 승우에게는 몇 갑절 더 힘들게 찾아왔다. 같은 반 여자아이들 중 가장 키가 큰 '키다리' 현주를 향한 '땅꼬마' 승우의 사랑이다 보니 그야말로 “몸으로 겪는” 사랑이 아닐 수 없다. 키가 커지기 위해, 현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승우. 이야기 속의 그림도 승우의 깜찍하지만 애타는 사랑을 적절한 구도와 경쾌한 색감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주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그림 작가도, 승우 같은 어린 시절의 사랑을 겪어 본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될 정도이다. 이 책을 읽는 어른들, 글과 그림으로 기발하게 표현되는 승우의 엉뚱한 행동들이 우스워도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웃지 말자. 아이들은 분명,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이 책을 읽고 있을 테니까. 작품 내용 초등학교 3학년인 승우는 새 학년 첫 날, 곤경에 빠진 자기를 도와준 현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현주한테 마음을 전달할 것만도 문제인데, 승우한테는 한 가지 걱정이 더 있다. 현주는 반의 여자 아이들 중에서 키가 제일 큰데, 자기는 일명 '땅꼬마'라는 것. 먹기 싫던 우유도 열심히 마시고 음식도 안 가려 먹고 심지어 한약까지 먹어 보지만 크라는 키는 안 크고 살만 찌니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학원 맨 뒷자리에 앉아 이제나 저제나 애만 태우던 승우는 현주에게 떡볶이를 사주려고 엄마 지갑에 손을 대는 사건까지 벌인다. 당연히 엄마에게 크게 야단도 맞고 저녁밥까지 굶어야 하는 수모를 겪지만 현주는 여전히 승우의 마음을 몰라 준다. 승우는 생각다 못해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드디어 공개적으로 '운동장에서' 고백하는 것. 이제 현주도 승우 마음을 좀 알아 주면 좋을 텐데. 저자 소개 김혜리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었으며, 1996년 삼성문학상 동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보보의 모험》, 《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 《진희의 스케치북》, 《크게 웃지 마 슬퍼하지도 마》, 《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 《달려라 미돌이》, 《날개 달린 아이들》, 《빨간 우체통》, 《단풍나라로 가는 배》, 《미루나무가 쓰는 편지》 들이 있다. 남은미는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탈춤 추는 마을》, 《낡은 구두 한 짝, 무얼할까?》, 《도마뱀 도 기차 기 오소리 오》, 《꾀보 막동이》, 《황새와 알락백로》, 《크는 이에게 주는 수수께끼》, 《46억년 동안 숨어 있던 과학 이야기》, 《인간이 된 뱀 임금님》 들에 그림을 그렸다.

저자 소개

1955년 충남 아산 태생이다. 문학가가 되겠다는 꿈을 지녔으나 제때에 꿈을 이루지 못하다가 자기 시간과 여유를 확보하게 되는 40대 연령이 되어서야 버리지 못한 꿈을 이루게 된다.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고, 이듬해 삼성문화재단에서 시행한 삼성문학상 공모에서 역시 장편동화 ≪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가 당선되면서 확실한 동화작가의 길을 걷는다. 등단한 뒤 문학 공부가 하고 싶어 경희 사이버대학교 문창과에 들어갔다. 2003년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에 다시 진학해서 소설을 전공하고 2006년 졸업했다.


저서 《진희의 스케치북》, 《크게 웃지마 슬퍼하지도 마 1, 2》, 《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 《아름다운 모양나라》, 《달려라 미돌이》, 《은빛날개를 단 자전거》,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모양들이 병이 났어요》, 《열한살 아름다운 시작 1, 2》, 《카네이션 꽃을 훔친 재동이》, 《그림 속으로 들어간 마을》, 《동물 고아원》, 《메아리가 되고 싶어요》, 《독불장군 우리 엄마》, 《또 한번의 전학》, 《바꿔버린 성적표》, 《아빠의 마지막 목소리》, 《방귀쟁이 촌티 택시》,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내 친구 여진이》, 《우리가 달라도》, 《함께 가는 길》, 《작은 것도 소중해》, 《빨간 우체통》, 《날개 달린 아이들》,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빠샤 천사》, 《정말 씻기 싫어》, 《키다리 현주가 좋아》, 《보보의 모험》, 《미루나무가 쓰는 편지》,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 《너만 아는 내 초특급 비밀》, 《안녕 살라망카》, 《바람둥이 강민우》, 《비밀의 화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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