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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청춘

유영미 저 | 시공사 |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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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58040 / 223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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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생의 후반을 행복으로 이끄는 안내서
노년 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는가? 할일 없는 무료한 일상, 아들 딸 대신 손자 손녀를 기르느라 자신의 노후는 포기한 할머니, 삼삼오오 파고다 공원에 모여 옛 추억을 되새기며 시간을 때우는 할아버지, 이런 이미지들인가? 그럼 나의 노년도 이런 모습이길 바라는가?
최근 한국의 시니어들이 바뀌고 있다. 이들은 전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교육 수준이 높고 연금을 타며 자유정신이 강한 독립 세대이다. 이전 세대보다 젊게 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고, 젊은 세대 못지않게 여행과 레저 생활에 과감하게 투자한다. 이렇게 새롭게 시니어로 접어든 세대의 욕구는 점점 왕성해지는데,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노년에 대한 이미지는 변함이 없다. 어떻게 하면 그 간극을 메울 수 있을까?
바로 노년을 맞이하는 시니어 세대의 마음가짐과 노년을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의식 변화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청춘』에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우리의 선배, 시니어들이 자존감을 갖고 살아온 날들에 대한 명예를 지키며 인생의 후반기를 역동적이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이 녹아 있다. 노년과 멀지 않은 4,50대라면 이 책을 통해 다가올 노년기를 미리 계획하고, 늙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연습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30대라면 그동안 지니고 있던 노년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와 편견을 떨쳐내고 그들의 삶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노년의 삶을 즐기는 것은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예의
『두 번째 청춘』의 저자 유영미 아나운서는 시니어 대상 라디오 방송인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 을 15년째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방송 분야의 베테랑이며, 대학원에서 노인학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하다. 시니어의 삶과 생활에 대한 그녀의 진지한 탐구는 단순한 관심을 뛰어넘어, 시니어들에 대해 굳어져 있는 사회 전반의 틀과 시각을 바꾸려는 노력으로까지 분출되고 있다. 그녀는 한국사회가 2018년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만큼 이제 노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워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나이 드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노년을 맞이한다. 점점 늘어가는 세월의 흔적이 못내 슬프기는 할 테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나이가 든다는 것, 은퇴를 한다는 것은 새로운 자유 인생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우선,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되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만나도 된다. 그리고 가고 싶지 않은 곳엔 안 가도 된다. 물론 어느 정도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노년기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돈보다도 중요한 것이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왕성한 호기심을 갖으며 현재를 즐기려는 마음가짐이다.
직장생활 30년에 이어지는 은퇴 이후의 생활 30년, 그 긴 노년의 삶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최고로 빛나게 만들어주는 가치이며, 예술이 아닐까. 나이가 든다는 건 낡음이 아니라 성숙함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유영미 아나운서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이끄는 법을 체득해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유영미
지은이 : 유영미
한국외대 졸업 후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노인학 석사를 받았다. 시니어 대상 라디오 방송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
을 1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공로로 아나운서로서는 처음으로 최고의 오디오 상인 'THE VOICE OF SBS' 를 수상했다. 또한 아나운서 생활 24년 중에 앵커만 17년을 맡고 있는 뉴스통이다. 그녀의 매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품격 있는 진행이며, 'SBS 뉴스라인'. '뉴스와 생활경제' 를 거쳐 2010년 현재는 'SBS 12시 뉴스' 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앵커우먼의 나이를 여유 있는 40대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며, 대한민국 최장수 최고령 앵커가 되려는 야무진 꿈을 꾸고 있다. 한국외대에서 스피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열정 가득한 인생 후반전
파워 시니어 열전
나눔, 은퇴 이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
스테레오타입은 NO
할머니와 핑크색 립스틱
'할아버지의 부엌'에 숨어 있는 자유와 독립
변신은 나의 힘
스텝과 리듬 안에 담긴 특효 성분
컴퓨터는 내 친구

부부, 함께 늙어가는 평생의 동반자
황혼을 맞이하는 부부를 위한 5계명
부부 사이의 친밀함을 높여주는 현명한 대화법
부부, 따로 또 같이
다시 올리는 결혼식
로맨스 그레이여, 영원하라
동거, 또 하나의 문화
황혼의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황혼의 성
황혼녘에 다시 시작하는 사랑
정말, 죽어도 좋은 걸까?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성생활1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성생활2

웰빙보다 중요한 웰다잉
죽음, 이제 편하게 말하자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삶, 웰다잉
품위 있게 죽을 권리, 아름다운 임종 문화
죽음 이후를 기획하자
미리 짓는 유언과 묘비명
내 생애 최고의 모습을 담는 영정사진

행복한 시니어를 위한 사회
열공! 소녀시대
친구의 다른 이름, 청춘
당당한 노년을 위해 건배
노인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
노이뇽양원, 또 하나의 스위트홈
일본 노인요양원의 젊은 남자
양로원과 어린이집의 하모니
동네 노치원 만들기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으로 느낀 어르신 모시기
엄마와 보청기
박 여사와 지팡이
스프가 식지 않는 거리
효도와 문자메시지
21세기 효도법
미리 경험하는 노년
어르신과의 찰떡궁합 대화법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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