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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전 2-2(임동석 중국사상 58)

시리즈 : 임동석 중국사상 [110]

임동석 저 | 동서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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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706047 / 805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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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하늘의 반은 여자가 이고 있다\" 모성애와 정절의 본보기, 투기와 음행의 뒷이야기 고대 중국 여인들의 다양한 삶과 일화! 덕행과 악행으로 세상을 흔든 여인들 여인의 존재 없이 이루어진 공이나 업적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여자는 곧 어머니이고 누이이며, 할머니이고 고모?이모이며 딸이고 아내이다. ≪열녀전≫은 한나라 때 유향劉向이 역대 여인들의 이야기를 전기체로 쓴 것이다.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을 독립적 단위로 인정한 최초의 작품으로, 여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명시한다. ≪열녀전≫의 ... \"하늘의 반은 여자가 이고 있다\" 모성애와 정절의 본보기, 투기와 음행의 뒷이야기 고대 중국 여인들의 다양한 삶과 일화! 덕행과 악행으로 세상을 흔든 여인들 여인의 존재 없이 이루어진 공이나 업적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여자는 곧 어머니이고 누이이며, 할머니이고 고모?이모이며 딸이고 아내이다. ≪열녀전≫은 한나라 때 유향劉向이 역대 여인들의 이야기를 전기체로 쓴 것이다.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을 독립적 단위로 인정한 최초의 작품으로, 여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명시한다. ≪열녀전≫의 성립과 구성 ≪열녀전烈女傳≫은 한漢나라 때 유향劉向이 역대 여인들의 이야기를 전기체로 쓴 것으로 ≪고열녀전古烈女傳≫이라고도 한다. ‘열녀列女’는 ‘많은 여인들’이라는 뜻이며 역대 여인들의 이야기를 전으로 쓴 전기체라는 표제를 책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 유향은 성제成帝의 외척들이 조정을 휘두르거나 애첩들이 총애를 등에 업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그대로 목격하였다. 이에 통치자들과 주위의 여인들이 계감誡鑑으로 삼도록 하기 위해 고금 여인들의 각종 언행과 사적을 7가지 유형별로 나누어 찬집하였다. 7편은 모의母儀, 현명賢明, 인지仁智, 정순貞順, 절의節義 변통辯通, 얼폐?嬖로 이 유형에 따라 각 1권씩으로 하고, 각 권마다 15명(1권은 14인)으로 총 104전이다. 그리고 각 전의 끝에 4언 8구 정도의 송을 넣어 마무리하고 있다. 유향의 원전 이후 다시 20전을 넣어 송문이 없는 것을 따로 ≪속열녀전續列女傳≫이라 하며 이는 누가 증보하여 속집으로 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 두 전을 합하면 모두 124전이 되는 셈이다. 전문은 대략 ≪사기≫의 기사와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결말은 ≪좌씨전左氏傳≫의 형태를 띠어 매번 “군자위君子謂”라는 말을 넣어 평어를 곁들였으며 ≪시경≫의 2구절을 인용하여 마무리 겸 찬양이나 풍자의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경≫ 구절의 인용은 대체로 부분적으로 인용한 면이 없지 않으며 이 때문에 본디의 뜻과 맞지 않은 것도 있다. 또한 ≪한시외전韓詩外傳≫이나 ≪설원說苑≫, ≪신서新序≫ 등과 형식이 유사하여 유향 특유의 체제를 창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의 가치를 담은 ≪열녀전≫ 중국인이라면 “하늘의 반은 여자가 이고 있다婦女能頂半邊天”는 말을 누구나 알고 있다. 역사의 흐름 속에 여인이 개입되지 않은 사건이란 있을 수 없으며, 여인의 존재 없이 이루어진 공이나 업적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여자는 곧 어머니이고 누이이며, 할머니이고 고모,이모이며, 딸이고 아내이다. 그 어디에 함께 하지 않는 곳이 있겠는가.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아들딸이 세상에 어찌 있을 수 있으며, 아내의 도움 없이 어찌 성공한 위인이 있겠는가. ≪열녀전≫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맹모삼천孟母三遷, 음덕양보의 손숙오 어머니 등 덕으로써 훌륭했던 여인들은 물론, 모성애와 정절, 나아가 못된 짓의 표본인 달기나 포사, 나아가 음행에 눈이 어두웠던 여인들, 나라를 위해 몸을 내던진 열녀 등 많은 여인들이 등장한다. 이 ≪열녀전≫의 여인들은 학술적인 연구에 중요한 자료의 가치를 넘어, 지금의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현대적 입장에서 보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여성관과 가치, 그리고 여성의 존재에 대한 모든 서술은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천하 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최초로 독립적 단위로 인정하였고,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역사 속의 여인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아울러 오늘날 우리가 가진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동석

목차

목차
○ 책머리에
○ 일러두기
○ 해제
1. 《열녀전》
2. 유향
卷五 절의전節義傳
060(5- 1) 노효의보(魯孝義保)
노나라 효공의 의로운 보모
061(5- 2) 초성정무
초나라 성왕의 부인 정무
062(5- 3) 진?어회영(晉?懷?)
진나라 태자비 회영
063(5- 4) 초소월희(楚昭越姬)
초나라 소왕의 부인 월희
064(5- 5) 갑장지처(蓋將之妻)
갑나라 장수 구자의 아내
065(5- 6) 노의고자
노나라 의로운 시골 부인
066(5- 7) 대조부인(代趙夫人)
대나라 대왕의 부인
067(5- 8) 제의계모(齊義繼母)
제나라의 의로운 계모
068(5- 9) 노추결부(魯秋潔婦)
노나라 추호자의 정결한 부인
069(5-10) 주주충첩(周主忠妾)
주나라 대부의 충직한 시녀
070(5-11) 위절유모(魏節乳母)
위나라의 절개 있는 유모
071(5-12) 양절고자
양나라의 절개 있는 고모
072(5-13) 주애이의(珠崖二義)
주애 고을의 후처와 전처 소생의 딸
073(5-14) 합양우제(?陽友?)
합양의 우애 깊은 여동생
074(5-15) 경사절녀(京師節女)
경사의 절개 있는 부인
卷六 변통전辯通傳
075(6- 1) 제관첩정(齊管妾?)
제나라 관중의 첩 정
076(6- 2) 초강을모(楚江乙母)
초나라 대부 강을의 어머니
077(6- 3) 진궁공처(晉弓工妻)
진나라 활 만드는 공인의 아내
078(6- 4) 제상괴녀(齊傷槐女)
제나라 홰나무를 다치게 한 자의 딸
079(6- 5) 초야변녀(楚野辨女)
초나라 시골의 변별력 있는 여인
080(6- 6) 아곡처녀(阿谷處女)
아곡 땅의 처녀
081(6- 7) 조진녀연(趙津女娟)
조나라 나루터 사공의 딸
082(6- 8) 조필힐모
조나라 필힐의 어머니
083(6- 9) 제위우희(齊威虞姬)
제나라 위왕의 후궁 우희
084(6-10) 제종리춘(齊鍾離春)
제나라 무염읍에 사는 종리춘
085(6-11) 제숙류녀(齊宿瘤女)
목에 혹이 난 제나라 여인
086(6-12) 제고축녀(齊孤逐女)
고아가 되어 쫓겨난 제나라 여인
087(6-13) 초처장질(楚處莊姪)
초나라 경양왕의 부인 장질
088(6-14) 제녀서오(齊女徐吾)
제나라 부인 서오
089(6-15) 제태창녀(齊太倉女)
제나라 태창공의 딸
卷七 얼폐전
090(7- 1) 하걸말희(夏桀末姬)
하나라 걸의 애첩 말희
091(7- 2) 은주달기(殷紂?己)
은나라 주왕의 애첩 달기
092(7- 3) 주유포사(周幽褒?)
주나라 유왕의 애첩 포사
093(7- 4) 위선공강(衛宣公姜)
위나라 선공의 부인 선강
094(7- 5) 노환문강(魯桓文姜)
노나라 환공의 부인 문강
095(7- 6) 노장애강(魯莊哀姜)
노나라 장공의 부인 애강
096(7- 7) 진헌려희(晉獻驪姬)
진나라 헌공의 부인 여희
097(7- 8) 노선목강(魯宣繆姜)
노나라 선공의 부인 목강
098(7- 9) 진녀하희(陳女夏姬)
진나라 여인 하희
099(7-10) 제령성희(齊靈聲姬)
제나라 영공의 부인 성희
100(7-11) 제동곽강(齊東郭姜)
제나라 당공의 처 동곽강
101(7-12) 위이란녀(衛二亂女)
위나라의 음란한 두 여인
102(7-13) 조령오녀(趙靈吳女)
조나라 무령왕의 오녀
103(7-14) 초고리후(楚考李后)
초나라 고열왕의 이후
104(7-15) 조도창후(趙悼倡后)
조나라 도양왕의 창후
卷八 속열녀전續列女傳
105(8- 1) 주교부인(周郊婦人 → 仁智)
주나라 교외의 부인
106(8- 2) 진국변녀(陳國辯女 → 辯通)
진나라의 말솜씨 뛰어난 여인
107(8- 3) 섭정지자
섭정의 누나
108(8- 4) 왕손씨모(王孫氏母 → 節義)
왕손가의 어머니
109(8- 5) 진영지모(陳?之母 → 賢明)
진영의 어머니
110(8- 6) 왕릉지모(王陵之母 → 節義)
왕릉의 어머니
111(8- 7) 장탕지모(張湯之母 → 仁智)
장탕의 어머니
112(8- 8) 준불의모(雋不疑母 → 母儀)
준불의의 어머니
113(8- 9) 한양부인(漢楊夫人 → 賢明)
한나라 양창의 아내
114(8-10) 한곽부인
한나라 곽광의 부인
115(8-11) 엄연년모(嚴延年母 → 仁智)
엄연년의 어머니
116(8-12) 한풍소의(漢馮昭儀 → 節義)
한나라 풍소의
117(8-13) 왕장처녀(王章妻女 → 仁智)
왕장의 아내와 딸
118(8-14) 반녀첩여
반황의 딸 반첩여
119(8-15) 조비연자제
조비연 자매
120(8-16) 효평왕후(孝平王后 → 貞順)
한나라 효평황후
121(8-17) 경시부인
한나라 경시제의 부인
122(8-18) 양홍지처(梁鴻之妻 → 賢明)
양홍의 아내
123(8-19) 명덕마후(明德馬后 → 母儀)
마원의 딸 명덕황후 마씨
124(8-20) 양부인예
양송의 딸 양예
○ 부록
≪列女傳≫ 관련 序文 및 題跋 등
1. 御製≪古列女傳≫序 ……… 乾隆皇帝
2. ≪古列女傳≫提要 …… 四庫全書 文淵閣本 史部(七), 傳記類(三), 總錄之屬
3. 四庫全書總目解題 ≪古列女傳≫三卷 兩江總督採進本.
4. 四部備要本 前記 ……… 汪遠孫
5. 列女傳序 ……… 梁德繩
6. 古列女傳序 ……… 曾鞏
7. 古列女傳目錄序 ……… 王回
8. 四部刊要本 按言
9. 解義 ……… 淸 潘介繁(四部刊要本)
10. ≪顔氏家訓≫ 書證篇 ………北齊 顔之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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