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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외전 3 - 1(임동석 중국사상 41)

시리즈 : 임동석 중국사상 [110]

임동석 저 | 동서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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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705835 / 37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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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고매한 철학적 경학을 쉬운 예화로 풀어서 감명 깊은 시 한 구절씩 덧붙인 멋스러움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선현들의 지혜! 세상이 불꽃같이 험악하여도 어버이 계시니… 《한시외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고사와 성어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고전이다. ‘한시韓詩’는 저자 한영韓?의 성씨姓氏를 딴 것이며, ‘외전外傳’은 ‘내전內傳’에 상대되는 말로, 쉽게 풀이한 해설서라는 뜻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고사는 물론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건, 혹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제를 앞에 제시하고 뒤에 '시' 한두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하... 고매한 철학적 경학을 쉬운 예화로 풀어서 감명 깊은 시 한 구절씩 덧붙인 멋스러움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선현들의 지혜! 세상이 불꽃같이 험악하여도 어버이 계시니… 《한시외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고사와 성어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고전이다. ‘한시韓詩’는 저자 한영韓?의 성씨姓氏를 딴 것이며, ‘외전外傳’은 ‘내전內傳’에 상대되는 말로, 쉽게 풀이한 해설서라는 뜻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고사는 물론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건, 혹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제를 앞에 제시하고 뒤에 '시' 한두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 ≪한시외전≫에 나타난 옛사람의 지혜와 여유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멎지 아니하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학창 시절에 누구나 배웠던 이 문장의 출전이 바로 ≪한시외전韓詩外傳≫이다. 이렇게 짧은 구절이지만 그로 인해 우리의 정서가 순화되고, 윤리를 알고 효성 바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나아가 “짐이 무겁고 길이 먼 자는 땅을 가리지 않고 쉬는 법이며,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이미 늙으셨다면 관직을 가리지 아니하고 벼슬에 뛰어드는 것”이라는 구절은 지금 이 시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한시외전≫에는 ‘백아절현伯牙絶絃’ ‘남상濫觴’, ‘당랑거철螳螂拒轍’, ‘능지陵遲’ 등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많은 고사와 성어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고전의 가치란 이처럼 어느 시대 어느 상황에서도 감별의 척도가 되고 현실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는 점에 있다. 물질을 다루되 정신이 깃들지 않는 것은 가치가 없으며, 내일을 알고자 하면 어제의 일을 살펴보아야 되는 것이다. ≪한시외전≫의 성립과 구성 한漢나라는 국가 정책으로 유학 특히 경학을 발흥시키기 위해 경에 대한 해석 능력을 가진 이를 우대하여 박사博士로 삼았다. 그래서 지역마다 뛰어난 해석학자가 나타났는데, 이 ≪한시韓詩≫도 한漢나라 때 연燕 지역의 한영韓?이란 학자가 가르치고 연구하던 것이다. 보통 지역이름으로 제목 지은 ≪노시魯詩≫나 ≪제시齊詩≫ 등과는 달리 ≪한시≫는 특이하게 학자의 성씨姓氏를 따서 이름 붙였다. ?외전外傳?은 내전內傳에 상대되는 말로 오늘날 개념으로는 쉽게 풀이한 해설서에 해당한다. 재미있고 유익한 고사는 물론 널리 알려진 역사 사건, 혹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제를 앞에 제시하고 뒤에 ≪시詩≫ 한두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 한나라 때는 오경五經(역易?시詩?서書?예禮?춘추春秋)이 국학國學의 기본 과목이었으며, 오경박사五經博士를 두어 국가사업으로 이를 전수하고 교학하였다. 그러다가 ?경經?을 다시 풀이한 ?전傳?이라는 이름의 교재가 출현하였다. ≪춘추경春秋經≫이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 등으로, 그리고 ≪시경詩經≫이 ≪한시외전韓詩外傳≫으로 교재가 만들어진 것이 그 예이다. 이렇게 오경 다음 단계의 해설서인 전傳도 중요한 교육과정이 되자 14박사제도까지 늘어났으며, 이들 중 중요한 유가儒家의 경전經傳이 송宋대에 이르러 소위 ?십삼경十三經?이라는 편목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금의 ≪외전≫은 10권 320장(판본과 학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본 책은 310장)으로 되어 있으며, 춘추의 역사고사는 물론 기타 민간잡설, 제자백가에 실린 고사 등을 폭넓게 인용하여 이를 제시하고 그 끝에 ≪시경詩經≫의 서너 구절을 들어 그 뜻을 밝히는 체제로 되어 있다. 유가의 경세치학經世治學, 애민화육愛民化育, 인의도덕仁義道德, 처세비유處世譬喩 등 교훈적인 일화로 가득하다. 이는 세상의 사건으로 ≪시경詩經≫의 구절을 설명한 것으로 한대漢代에 흥하였던 고사수집기풍故事蒐集氣風 즉, ≪설원說苑≫, ≪신서新序≫, ≪열녀전列女傳≫, ≪안자춘추晏子春秋≫ 등과는 그 편집 목적이 뚜렷이 달랐음을 보여 주는 독특한 형식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동석

목차

목차
○ 책머리에
○ 일러두기
○ 해제
卷一 : 총 28 장 (001 - 028)
001(1-1) 曾子仕於? 증자의 벼슬
002(1-2) 傳曰夫行露之人 시집갈 수 없는 이유
003(1-3) 孔子南遊 아곡의 처녀
004(1-4) 哀公問孔子曰 세 종류의 죽음
005(1-5) 傳曰在天者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밝은 것
006(1-6) 君子有辯善之度 선악의 분별
007(1-7) 傳曰不仁之至 용서할 수 없는 죄악
008(1-8) 王子比干 세 성인의 차이
009(1-9) 原憲居魯 가난한 원헌의 지조
010(1-10) 傳曰所謂士者 선비로서의 언행
011(1-11) 傳曰君子潔其身 깨끗함을 지켜야 한다
012(1-12) 荊伐陳 예를 표하지 않는 이유
013(1-13) 傳曰喜名者 명예를 좋아하면 원망을 산다
014(1-14) 傳曰聰者自聞 귀 밝은 자와 눈 밝은 자
015(1-15) 傳曰安命養性者 덕과 의는 자신이 품고 있으면 된다
016(1-16) 古者天子左五鐘 천자의 의전
017(1-17) 枯魚銜索 나무가 무성하고자 하나
018(1-18) 孔子曰 군자의 세 가지 근심
019(1-19) 魯公甫文伯死 공보문백의 어머니
020(1-20) 傳曰天地有合 성징性徵과 음양의 이치
021(1-21) 楚白公之難 백공의 난과 장선
022(1-22) 晉靈公之時 맹주로서 할 임무
023(1-23) 傳曰水濁則魚? 탁한 물의 물고기
024(1-24) 傳曰衣服容貌者 의복과 용모
025(1-25) 仁道有四 네 가지 어진 도리
026(1-26) 申徒狄非其世 강물에 몸을 던진 신도적
027(1-27) 鮑焦衣弊膚見 물가에서 말라 죽은 포초
028(1-28) 昔者周道之盛 소백의 감당나무
卷二 : 총 34 장 (029 - 062)
029(2-1) 楚莊王圍宋 적에게 진실대로 말하다
030(2-2) 魯監門之女 화와 복은 서로 표리관계
031(2-3) 高子問於孟子曰 시에 그 이름이 오른 이유
032(2-4) 楚莊王聽朝罷晏 초 장왕과 번희
033(2-5) 閔子騫始見於夫子 혈색이 좋아진 민자건
034(2-6) 傳曰雩而雨者 천재와 인재
035(2-7) 孔子曰口欲味 입은 좋은 맛을 탐하게 마련
036(2-8) 高牆?上激下 너무 늦은 후회
037(2-9) 曾子曰 군자가 지녀야 할 세 마디
038(2-10) 夫霜雪雨露 하늘을 받드는 이유
039(2-11) 傳曰孔子云 주인이 나를 이렇게 부리는구나
040(2-12) 顔淵侍坐魯定公于臺 저 말은 거꾸러질 것이다
041(2-13) 崔?弑莊公 안자의 절의
042(2-14) 楚昭王有士曰石奢 법관의 아버지가 바로 살인자
043(2-15) 外寬而內直 아들로 삼고 싶고 신하로 삼고 싶은 자
044(2-16) 傳曰孔子遭齊程本子 노변정담
045(2-17) 君子有主善之心 자신을 비워 남을 수용하라
046(2-18) 君子易和而難狎也 마구 친할 수 없는 군자
047(2-19) 商容嘗執羽? 삼공의 자리도 거절한 상용
048(2-20) 晉文侯使李離爲大理 무고한 사람을 사형에 처한 실수
049(2-21) 楚狂接輿躬耕以食 초광접여의 아내
050(2-22) 昔者桀爲酒池糟? 걸왕의 주지육림
051(2-23) 伊尹去夏入殷 닭의 다섯 가지 미덕
052(2-24) 子賤治單父 복자천의 다스림
053(2-25) 子路曰 선비의 진면목
054(2-26) 子路與巫馬期 자로와 무마기
055(2-27) 孔子曰士有五 선비의 다섯 종류
056(2-28) 上之人所遇 용모부터 보게 마련
057(2-29) 子夏讀詩已畢 자하의 시 공부
058(2-30) 傳曰國無道 주나라의 태평시대
059(2-31) 夫治氣養心之術 기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060(2-32) 玉不琢不成器 옥은 다듬어야 그릇이 된다
061(2-33) 嫁女之家 아흔 가지 법도를 일러 주셨네
062(2-34) 原天命 치도의 네 가지
卷三 : 총 39 장 (063 - 101)
063(3-1) 傳曰昔者舜甑盆無? 대도와 대덕
064(3-2) 有殷之時 탕 임금의 덕치
065(3-3) 昔者周文王之時 문왕의 병과 지진
066(3-4) 王者之論德也 임금이 갖추어야 할 덕
067(3-5) 傳曰以從俗爲善 각 직분의 차이
068(3-6) 魏文侯欲置相 선비를 판별하는 다섯 가지 방법
069(3-7) 成侯嗣公 현명한 군주의 길
070(3-8) 楚莊王寢疾 초 장왕이 패자가 된 까닭
071(3-9) 人主之疾 임금의 열두 가지 병
072(3-10) 傳曰太平之時 나라의 병을 고치는 의사
073(3-11) 傳曰喪祭之禮廢 상례와 제례
074(3-12) 人事倫 합당한 인사
075(3-13) 武王伐紂 은나라를 정벌한 무왕
076(3-14) 旣反商及下車 네 가지 큰 가르침
077(3-15) 孟嘗君請學於閔子 가서 가르치는 법은 없다
078(3-16) 劒雖利 칼을 숫돌에 갈지 않으면
079(3-17) 凡學之道 스승은 천자에게도 북면하지 않는다
080(3-18) 傳曰宋大水 송나라의 홍수
081(3-19) 齊桓公設庭燎 제 환공의 정료
082(3-20) 太平之時 태평성대의 뜻
083(3-21) 能制天下 천하치도의 네 가지
084(3-22) 公儀休相魯而嗜魚 공의휴의 지혜
085(3-23) 傳曰魯有父子訟者 부자 사이의 소송
086(3-24) 當舜之時 유묘씨
087(3-25) 季孫子之治魯也 계손자와 정자산의 차이
088(3-26) 問者曰夫智者 지자요수의 이유
089(3-27) 問者曰夫仁者 인자요산의 이유
090(3-28) 傳曰晉文公嘗出亡 진문공의 논공행상
091(3-29) 夫詐人者曰 성인은 속일 수 없다
092(3-30) 舜生於諸馮 시공은 달라도 성인은 같다
093(3-31) 孔子觀於周廟 좌우명
094(3-32) 周公踐天子之位 주공의 겸손
095(3-33) 傳曰子路盛服以見孔子 남상濫觴
096(3-34) 君子行不貴苟難 언행일치의 중요성
097(3-35) 伯夷叔齊目不視惡色 성인의 세 부류
098(3-36) 王者之等賦正事 공평한 세금
099(3-37) 孫卿與臨武君 병법의 요체
100(3-38) 受命之士 신용에 따른 선비의 등급
101(3-39) 昔者不出戶而知天下 백성의 네 가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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