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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075174 / 102쪽 177 x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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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친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 우정을 지킬 수 있는 큰 힘, 마음과 생각이 자라나요. 화해란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에요. ◈ 가치동화 시리즈 소개 유네스코(UNESCO) 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가치 이야기 날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품고 사람들과 조화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인 올바른 가치관과 마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시리즈는 유네스코(UNESCO)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 친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 우정을 지킬 수 있는 큰 힘, 마음과 생각이 자라나요. 화해란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에요. ◈ 가치동화 시리즈 소개 유네스코(UNESCO) 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가치 이야기 날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품고 사람들과 조화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인 올바른 가치관과 마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시리즈는 유네스코(UNESCO)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12가지 가치 '협력, 자유, 행복, 겸손, 사랑, 평화, 존중, 책임감, 성실, 관용, 연합, 정직'을 기본으로 50가지 가치 동화를 펴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동화 속의 주인공들과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는 동안, 무럭무럭 몸과 마음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문화진흥회'에 의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체계적으로 형성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될 도서로 평가받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어린이책」 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 책소개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시리즈 열세 번째 『똥싸개 오줌싸개』는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여러 가지 다툼을 풀어 가는 과정을 가치 주제인 '화해'로 담아 낸 책이에요. 『똥싸개 오줌싸개』의 주인공인 어진이와 친구, 가람이는 아주 사소한 일로 마음이 상하게 되고 서로에게 큰 상처를 안길 정도로 감정의 골이 생겨요. 그러다 끝내는 가람이가 다치는 상황까지 가고 말아요. 이렇게 서로 용서할 수 없는 마음으로 지내던 두 친구.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낼 수 는 없는 문제예요. 자존심이 상한 끝이라 쉽게 마음을 풀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게 되었을까요? 『똥싸개 오줌싸개』는 자존심 때문에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 수 없었던 두 친구가 겪는 갈등과 미움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화를 읽는 어린이 친구들이 ‘맞아, 맞아!’ ‘나도 이럴 때 친구가 진짜 미웠어’ 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요. 동생과 싸우고 일 년 동안이나 말을 하지 않고 지내며 몹시 후회한 적이 있는 지은이는 이 책을 읽고 어린이 친구들의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길 바라고 있어요. 자존심은 우정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사과와 용서가 만드는 아름다운 화해를 통해 더욱 끈끈하게 다져가는 우정을 이야기해요 . 잘못을 인정하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이 정말 용감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똥싸개 오줌싸개』.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섬세한 선이 살아 있는 따뜻한 그림들을 통해 교육적인 효과를 잃지 않으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는 책으로 다가갈 거예요. 『똥싸개 오줌싸개』는 책머리에 ‘책을 읽기 전’, 책 말미에 ‘읽고 난 후’의 생각할 부분을 담았어요. 이는 책을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부모와 아이가 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생각의 폭을 넓혀 줄 수 있게 해요. ◈ 리뷰 십 년 우정에 금이 가다 주인공 어진이와 가장 친한 친구인 가람이에게 털이 하얗고 눈이 까만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생겼어요. 서울 사는 아람이 고모가 멀리 출장을 가는 바람에 잠시 맡겨 두게 된 건데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하지만, 어떻게 알았겠어요? 이 강아지 ‘쭌’이로 인해서 두 친구의 깊은 우정에 금이 갈 줄이야……. 정말 세상일은 한 치 앞도 모르는 건가 봐요. 쭌은 매일 고모를 그리워하며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며 힘들어 했어요. 어진이는 쭌이가 온 뒤로 청소 당번인 자기를 기다려 주지도 않고 쏜살같이 가버리는 가람이에게 내심 섭섭했지만, 아픈 쭌이 때문이라는 걸 알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그것뿐만 아니라 아빠가 정성껏 쑤어 준 어죽을 매일 가져다 먹이며 덩달아 걱정을 하는 어진이에요. 이렇게 정성을 다한 덕분인지 쭌이는 점점 기운을 차리고, 맛있는 어죽을 가져다 준 어진이에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좋아하게 됐어요. 그런데 웬일인지 어진이에게 쌀쌀하게 대하며 시비를 거는 가람이. 급기야는 어진이가 가져 간 냄비를 쳐서 어죽을 쏟아버리고 말아요. 매일 어진이가 가져다 준 어죽 때문에 쭌이가 다른 사료를 먹지 않아서 오히려 굶어 죽을 수도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이유를 대며 집에 오지도 못하게 해요. 쭌을 위해 정성껏 끓여다 준 어죽이 오히려 쭌이를 죽일 수도 있다니……. 어처구니 없었지만 딱 부러지게 대꾸도 못한 어진이는 기분이 상했어요. 하지만 어진이를 섭섭하게 하는 가람이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어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짝궁 혜녕이에게 쭌이 자랑을 하면서 둘이서만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뭐예요. 나중에 혜녕이랑 결혼할 거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던 어진이는 샘이 나서 심술 보따리가 확 터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쭌이를 ‘똥싸개’라고 놀렸는데, 그렇게 된 게 바로 기껏 생각해서 가져다 준 어죽 때문이라고 혜녕이에게 고자질하는 가람이에게 정말로 화가 나고 말았어요. 복수는 복수를 낳고…… 가람이와 혜녕이가 쭌이를 데리고 병원에 함께 간다는 둥 손발이 척척 맞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보물을 잃어버린 듯 허전해진 어진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강아지 한 마리 사달라고 엄마를 졸라요. 엄마가 반대하지만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하얀 바탕에 까만 점이 박힌 강아지를 살 수 있었어요. 들뜬 마음에 강아지 이름도 짓지 않은 채로 가람이와 혜녕이에게 자랑하러 갔어요. 공원에서 만난 두 친구 앞에서 안고 있던 강아지가 어진이 품에서 오줌을 싸고 말아요. 쭌이를 ‘똥싸개’라고 놀렸던 걸 꽁하고 있던 가람이가 ‘오줌싸개’라고 놀리자 주먹다짐을 하게 되고 그 바람에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말아요.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다니느라 검도 도장을 빼먹어 엄마한테 혼나고, 학교에도 지각해서 선생님한테 꾸지람을 듣고…… 이 모든 게 가람이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십 년 우정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뿐 아니라 강아지를 잃어버린 복수를 하게 만들 정도로 마음이 돌아서 버렸어요. 검도 연습을 하는 척 하면서 가람이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복수를 감행한 어진이. 속이 후련하기는 커녕 마음이 무겁고 불편하기만 했어요. 다행히 가람이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어진이는 지옥이 따로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죄책감을 느꼈고 강아지 찾는 일은 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미안해, 친구야 자신의 잘못이 탄로 날까 봐 병문안도 못가고 마음만 답답한 어진이. 둘이서 자주 먹던 매콤달콤새콤한 컵 떡볶이를 사 먹어도 가람이와 함께 먹을 때만큼 맛있지가 않았어요.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예전에도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말했어요. 친할수록 더 자주 싸우게 된다고요. 친한 사람에게는 자꾸 기대를 하게 되고, 그래서 실망할 일도 많아지고 서운할 일도 많아지기 때문에 싸우게 되는 거래요. 그래서인지 이번 일로 어진이의 마음이 아파왔어요. 며칠을 고민하다 가람이 엄마의 손에 이끌려 가람이네로 들어가요. 두 친구는 처음엔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어색해서 텔레비전 채널만 돌리며 뜸을 들여요. 그러다 썰렁한 농담을 한 마디씩 주고받으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미안하다고 말해요. 가람이는 주인인 자기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 쭌이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다
목차
쭌~
어죽
주인 노릇
똥싸개
나도 강아지 사 줘요
오줌싸개
어디 있니? 강아지야
너하고 안 놀아
잠꾸러기
복수
지옥이 따로 없다
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