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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084215 / 54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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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신화의 문제가 오늘날 시대의 화두인 것은 분명하지만 신화와 관련된 근본적인 철학적 물음은 쉽사리 답변하기 어려운 논제이다. 셸링은《신화철학》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피히테 등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논하면서 신화 해석상의 여러 경향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어떻게 신화가 철학적인 보편적 사유의 근간이 되는가를 해명한다. 《신화철학》은 셸링의 철학적 발전과정이 도달한 정점이자 독일 관념론의 전개과정이 도달한 한 절정을 가리키고 있어 신화와 이성의 접합점 및 차이에 대한 가장 선구적이고 종합적인 논변들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신화의 문제가 오늘날 시대의 화두인 것은 분명하지만 신화와 관련된 근본적인 철학적 물음은 쉽사리 답변하기 어려운 논제이다. 셸링은《신화철학》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피히테 등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논하면서 신화 해석상의 여러 경향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어떻게 신화가 철학적인 보편적 사유의 근간이 되는가를 해명한다. 《신화철학》은 셸링의 철학적 발전과정이 도달한 정점이자 독일 관념론의 전개과정이 도달한 한 절정을 가리키고 있어 신화와 이성의 접합점 및 차이에 대한 가장 선구적이고 종합적인 논변들을 찾을 수 있다. 또한《신화철학》은 논리적인 사상을 전개하고 있어 헤겔의《논리의 학》에 버금가는 논리체계로서 평가되기도 한다. 《계시철학》과 더불어《신화철학》은 셸링의 만년의 강의로서 그의 철학적 발전과정이 도달한 정점이자 독일 관념론의 전개과정이 도달한 한 절정을 나타내고 있어 신화와 이성의 접합점 및 차이에 대한 가장 선구적이고 종합적인 논변들을 찾을 수 있다. 셸링의 철학은 이른바 그의 동일철학의 구상 이후에도 다양하게 전개되어 1809년의《인간 자유의 본질》에서는 신과 신의 존재근거, 즉 신의 내적인 자연과의 관계에서 인간의 자유와 악의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1827년 이후 뮌헨대학과 1841년 이후 베를린대학 강의에서는 사물의 본질만을 인식대상으로 하는 ‘부정철학’(또는 소극철학)에 대해 사물의 ‘현실존재’(Existenz)의 파악을 지향하는 ‘긍정철학’(또는 적극철학)이 구상되었다. 여기서는 이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알려지는 사유 이전의 현실이 그 대상이 되는데, 이 ‘긍정철학’의 구상을 전개하는 것이 바로《세계세대》,《신화철학》,《계시철학》등이다. 특히 이 중《신화철학》은 ‘긍정철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역사적 논의와 체계적 논의의 접합점을 형성함으로써 그의 후기철학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사실 셸링은 다른 어느 곳보다도 이 책에서 논리적인 사상을 전개하고 있어, 이《신화철학》은 헤겔의《논리학》에 버금가는 논리체계로서 평가되기도 한다.

저자 소개

셸링은 독일 뷔르템베르크의 레온베르크에서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숙한 천재로 알려졌던 그는 15세에 튀빙겐 대학에 입학했다. 튀빙겐 대학에서 다섯 살 연상인 헤겔(Hegel) 및 횔덜린(Hölderlin)과 친구가 된다. 17세 때 원죄에 관한 내용으로 학위논문을 썼으며, 1793년부터 지속적으로 일련의 철학 논문들을 발표해 독일 철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의 몇몇 글들에서는 피히테의 영향이 많이 보이지만, 1797년에 발표한 ≪자연철학에 대한 이념(Ideen zu einer Philosophie der Natur)≫부터는 자신만의 고유한 철학 세계를 펼쳐 나가기 시작한다. 곧이어 1798년, 그의 나이 23세 때 괴테의 추천으로 예나 대학의 교수로 초빙된다. 그곳에서 독일철학의 리더였던 피히테를 비롯해 괴테나 실러, 슐레겔 같은 독일 낭만파 작가들과 사귀게 되었으며, 특히 그 교류 중에 슐레겔의 아내인 카롤리네 슐레겔도 만나게 된다. 그녀는 1803년 슐레겔과 이혼하고 셸링과 결혼한다.
1802년과 1803년에 셸링은 헤겔과 함께 ≪철학 비판지(Kritisches Journal der Philosophie)≫를 제작하기도 했다. 헤겔은 그보다 다섯 살 위였지만 그를 친구이자 스승처럼 생각했고, 헤겔의 첫 번째 저술도 ≪피히테의 철학 체계와 셸링의 철학 체계의 차이(Differenz des Fichteschen und Schellingschen System der Philosophie)≫(1801)다. 그러나 튀빙겐 대학에서부터 맺어온 헤겔과의 우정은 헤겔이 ≪정신현상학 (Phänomenologie des Geistes)≫(1807)을 발표한 후 안타깝게도 깨지고 만다.
셸링은 1803년 뷔르츠부르크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고, 1806년에는 뮌헨으로 가서 그곳의 바이에른 학술원 회원과 미술대학 사무총장을 지내게 된다. 뮌헨으로 옮겨 간 후 그는 그의 눈을 야코프 뵈메에게 돌리게 한 프란츠 바더나 여타 경건파 신비주의자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문제에 관심을 쏟아붓게 된다. 이는 ≪인간 자유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탐구≫의 저술로 이어졌다.
≪인간 자유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탐구≫ 발표 이후 ≪세계의 나이(Die Weltalter)≫의 집필에 몰두했으나 열두 번 이상 고쳐 쓰는 등 자신을 잃게 되었고, 1815년 간행한 후 다시 거둬들인다. 이후 그의 작업은 인격적인 신이 사실과 역사적인 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완전히 밖으로 드러낸 것, 즉 실존하는 신을 경험적 사실성 안에서 규명하려는 것이었다. 셸링 자신은 이것을 실증적 또는 적극적 철학(positive Philosophie)이라고 칭하고 있다.
셸링은 1821년에서 1826년까지는 에를랑겐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1827년에는 뮌헨 대학 교수직을 맡게 되고 미술대학 학장도 지내게 된다. 1841년에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에 의해 베를린 대학으로 초빙되었으며 그곳에서 1846년까지 교수직을 수행했다. 베를린에서 그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 중에는 나중에 유명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키르케고르(Sören Kierkegaard), 엥겔스(Friedrich Engels),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 바쿠닌(Mikhail Bakunin)도 있었다. 1854년 스위스의 바트 라가츠에서 죽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인간 자유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탐구≫(1809) 외에 ≪자연철학에 대한 이념(Ideen zu einer Philosophie der Natur)≫(1797), ≪자연철학의 체계에 대한 첫 번째 기획(Erster Entwurf eines Systems der Naturphilosophie)≫(1799), ≪선험적 관념론의 체계(System des transzendentalen Idealismus)≫(1800), ≪대학 수업 방법에 관한 강의(Vorlesungen über die Methode des akademischen Studiums)≫(1803), ≪예술철학(Philosophie der Kunst)≫(1802∼1803년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 사후 출간된 ≪신화 철학(Philosophie der Mythologie)≫(1856), ≪계시 철학(Philosophie der Offenbarung)≫(1861)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서강대에서 영문학과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브레멘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현재 동덕여대 교수로 있다.저서로는 <SystemundGenesis.ZurTheoriedesSystematisch-GenetischenunderdeutschenRomantikundimdeutschenIdealismus>(Schoeningh), <존재의 모험>(인간사랑)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지각학Aisthetik으로서의 미학Aesthetik', '이미지학 Bildwissenschaft의 정립을 위한 이론적 토대 연구', '노발리스의 이미지론'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논리학》, 《진리를 찾아서》, 《철학의 시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 《니체사전》, 《현상학사전》, 《역사 속의 인간》, 《신화 철학 1, 2》, 《그리스 철학과 신》, 《헤겔》, 《헤겔의 서문들》, 《학문론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현대의 위기와 철학의 책임》, 《헤겔과 그의 시대》, 《독일 철학사》, 《헤겔 이후》, 《청소년을 위한 철학 인터뷰》 등이 있다. 현재 카이스트에서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트리어대학교 등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신화철학 1,2](공역), [조형미술과 자연의 관계]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셸링 [예술철학]에 나타난 예술 개념의 분석-자연, 역사, 예술의 관계를 중심으로],[칸트의 주관성미학에서 셸링의 예술철학으로]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옮긴이 머리말 5
-편집자 머리말 9
-강의 요약 17
제2부 신화철학에 대한 철학적 입문 또는 순수이성철학의 서술
열한 번째 강의 27
열두 번째 강의 57
열세 번째 강의 81
열네 번째 강의 119
열다섯 번째 강의 143
열여섯 번째 강의 171
열일곱 번째 강의 205
열여덟 번째 강의 237
열아홉 번째 강의 275
스무 번째 강의 309
스물한 번째 강의 357
스물두 번째 강의 393
스물세 번째 강의 417
스물네 번째 강의 441
-부 록 467
-옮긴이 해제 491
-찾아보기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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