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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 사전 전 5권 세트 칸트사전 + 헤겔사전 + 맑스사전 + 니체사전 + 현상학사전

시리즈 : 현대철학사전 [6]

사카메 메구미, 가토 히사타케, 마토바 아키히로 외 저 | 이신철 역 | 도서출판B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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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706200 / 3523쪽 / 5,285g / 170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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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현대철학사전> 전 5권 완간
도서출판 b의 <현대철학사전>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현대철학사전’은 Ⅰ. [칸트사전], Ⅱ. [헤겔사전], Ⅲ. [맑스사전], Ⅳ. [니체사전], Ⅴ. [현상학사전]으로 이루어진다. 2006년 기획하고 번역에 착수하여 2009년 ‘헤겔사전’으로 출간을 시작하여 2016년까지 약 10여 년에 걸쳐 전 5권으로 완간되었다.

<현대철학사전>은 일본의 고분도(弘文堂) 출판사에서 출판된 같은 제목의 사전들을 저본으로 삼아 이루어졌다. 각 사전은 각각의 철학의 근본 개념들과 각각의 철학 연구와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 즉 각 철학의 전사와 영향 작용사에 참여한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상들과 그들의 저작들을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의 논문 분량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사전은 부록으로 각 철학자의 상세한 연보와 전집을 비롯한 문헌 목록과 집필 연대표, 그리고 연구사를 조감할 수 있는 방대한 참고 문헌 목록 및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 문헌 목록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치밀한 사항 색인과 인명 색인 그리고 저작명 색인을 포함하고 있다.

▶ <현대철학사전>의 특징
일반적으로 우리는 [순수이성비판]이나 [정신현상학], [자본]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논리연구] 등을 접하여 철학자들의 지극히 복잡한 사유에 부딪칠 때, 자신의 이해 능력에 절망하여 곧바로 각각의 사유에 굴복하거나, 아니면 각각을 극단적인 망상의 산물로 치부하여 다시는 쳐다보려고 하지 않기가 십상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적인 자기 방기나 단적인 거부의 극단을 피하고자 한다면, 각 철학자의 텍스트들에 대한 이해를 갖춘 독해가 필수적인 과제일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각각의 텍스트를 독해할 수 있는 개념적 지도와 영향 작용사 이해를 위한 기초적 사항들에 대한 설명이 필수적일 것이다. 이런 형편에서 <현대철학사전>은 각각의 철학의 근본적인 기초적 개념들과 기본적 사항들을 제공하고 나아가 그것들의 체계적인 연관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각각의 철학자들과 그들의 텍스트를 거침없이 독해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바탕을 제공해 준다. 그리하여 <현대철학사전>은 연구자들에게는 편람으로서의 역할을, 학생들과 철학 이해에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는 각각의 철학자들의 개념 세계에 대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역할을 자임하는 도서출판 b의 <현대철학사전>은 지금까지 한국어로 출판된 어떠한 철학사전보다 훨씬 더 방대하고 수준 높으며, 현대의 연구 성과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종래의 철학사전들이 단권 분량으로 그 규모가 작았거나 단편적이었고 그 이념에서 교조적이거나 편향적이어서 사전으로서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들이었다면, <현대철학사전>은 그야말로 현대적인 사전이다. <현대철학사전> 시리즈에 포함된 사전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집필된 것들로서, 이는 1990년대 이후라는 사실만으로도 현대적이지만, 그 시기까지의 연구 성과들을 총 집결함으로써 이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현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현대철학사전>은 이후에도 오랫동안 현대 철학에 대한 이해와 연구에서 향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 [니체사전], [현상학사전]의 각 항목과 부록의 집필에 참여한 주로 일본의 학자들은 각각의 내용과 관련된 수준 높은 단행본이나 연구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이다. 그래서 이 사전들은 예를 들어 독일에서도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기할 만한 것은 각 사전의 집필에 참여한 학자들이, 그 집필 대상이 모두 독일 철학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중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일본의 학문적 역량의 넓이와 깊이 그리고 학문적 성과의 축적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이겠지만, 이제 <현대철학사전>은 우리말로 수행되는 학문적 연구의 역량 발전에 하나의 기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른 한편 <현대철학사전> 전 5권을 옮긴 이신철([맑스사전]은 오석철과 공역)은 독일 관념론, 특히 헤겔 철학을 전공한 연구자로서, 일본어와 독일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현대철학사전>이 담고 있는 철학적 성과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현대철학사전>의 형식 지표
원고 매수로 각각 8천매 내외에 달하는 <현대철학사전>을 편집하는 데서는 사전답게 워드프로세서에서 9포인트 급의 글자 크기(일반 단행본보다 작은 글자 크기)를 사용하고 2단 조판으로 편집함으로써 조밀하고 알차게 구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급한 본문 용지를 사용하고 사철 제본을 한 고급양장본으로 제작되어 오래 이용하여도 책장이 뜯기는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소장용으로서도 품격을 지닐 수 있도록 견고함과 미려함을 갖추고 있는 점도 이 <현대철학사전>의 특징이다.

저자 소개

1928년 아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철학자이며 주오대학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철학을 이야기하자》, 《철학의 여백》, 《철학과 반철학》, 《하이데거의 사상》, 《메를로퐁티의 사상》 등이, 옮긴 책으로 《셸링 강의》 등이 있다.

1952년 미야자키 시에서 태어났다. 40여 년간 《자본론》을 연구한 일본의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게이오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가나가와대학 도서관장을 지냈다. 현재 가나가와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新) MEGA(《신 마르크스・엥겔스 전집》의 약칭. 현재 국제 마르크스・엥겔스 재단에 의해 편집, 간행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의 편집 작업에 참여하며 베를린, 모스크바, 암스테르담의 편집자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이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편집위원회 역사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연구가로 손꼽힌다. 단지 이론 이해나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마르크스 이론을 현실 자본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굵직굵직한 사건과 사회현상에 적용하여 날카롭게 분석하고 해부하는 통찰력 있는 학자로도 이름이 높다. 그의 이런 탁견(卓見)은 이 책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의무교육은 숙련된 노동자를 만들어 자본가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의무교육 문제]’, ‘자본주의 사회의 높은 실업률은 노동자의 총임금을 낮추어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자본가들의 고도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정규직 vs. 비정규직 문제]’, ‘대기업의 대학 인수와 투자는 철저히 체제 순응적인 예비노동자를 양산하기 위한 자본가들의 치밀한 전략에서 따라 이루어진다[대학의 정체성 문제]’, ‘프랑스 극우주의자들과 자본가들이 자국의 역사책에서 프랑스혁명 내용을 제한하기 위해 법제화까지 시도한 까닭[역사교육 문제]’, ‘자본가들(민간보험회사)이 국민연금제도 등의 공적보험제도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고 무력화시키려 끊임없이 시도하는 이유[공적연금제도 문제]’, ‘정치에 무관심한 척 연기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정치인을 꼭두각시로 세워, 그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법체계를 만들게 하며 사회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자본가의 두 얼굴[정경유착 문제]’ 등.


 


지은 책으로는 ‘자본론’ 관련서 중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역 ‘자본론’》(전 3권)을 비롯해 《마르크스와 함께 자본주의의 최후를 생각하다》 《마르크스라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일주일 자본론》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역 초기 마르크스》 《세계정신 마르크스》 등이 있다. 

1949년 교토 출생.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간사이대학 문학부 교수, 오사카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동 연구과장·문학부장 등을 거쳐 오사카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전공은 임상철학. 저서로 《감각이 그윽한 풍경》, 《상상의 레슨》, 《뒤죽박죽인 신체》, 《늙음의 공백》, 《죽지 않고 있는 이유》, 《약함의 힘》, 《듣기의 철학》, 《비명을 지르는 신체》, 《자신, 이 불가사의한 존재》, 《모드의 미궁》 등 다수가 있다.
1951년 출생. 오사카 대학 인간과학부 조교수
1950년 출생. 와세다 대학 교양학부 교수
1942년 출생. 오사카 대학 인간과학부 교수
1954년 출생. 가쿠슈인 대학 문학부 교수
1960년 출생. 도쿄 대학 교양학부 조교수
1937년 생. 교토(京都)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1943년 생. 고마자와(駒澤) 대학 문학부 교수
1943년 생. 일본 여자 대학 인문사회학부 교수 
1948년 생. 도쿄(東京) 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교수
1952년 생. 호세이(法政) 대학 문학부·제1교양부 강사
1953년 생. 호세이(法政) 대학 제1교양부 교수
1936년생. 오비린 대학 국제학부 교수 
도쿄 대학 명예교수
1939년 생. 센슈 대학 경제학부 교수 (경제학)
1949년 생. 도쿄 전기 대학 이공학부 조교수 (사회사상사) 
1949년 생. 도요 대학 사회학부 교수 (철학사.사회사상사)
1949년 출생. 도호쿠(東北)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1948년 출생. 도쿄(東京) 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논리학》, 《진리를 찾아서》, 《철학의 시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 《니체사전》, 《현상학사전》, 《역사 속의 인간》, 《신화 철학 1, 2》, 《그리스 철학과 신》, 《헤겔》, 《헤겔의 서문들》, 《학문론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현대의 위기와 철학의 책임》, 《헤겔과 그의 시대》, 《독일 철학사》, 《헤겔 이후》, 《청소년을 위한 철학 인터뷰》 등이 있다. 현재 카이스트에서 강의하고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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