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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54025 / 259쪽 148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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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중년 이후의 삶을 위한 현실적이고 지침과 구체적인 사례들 “좋은 삶이란 끊임없이 창조하고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늦지 않았다』의 저자는 대학생 아들딸을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50대 중년이다. 20대에는 삶에 대한 치열함과 젊은 날의 신념으로 농촌활동에 전념했고, 30-40대에는 자식들을 돌보며 가사와 일을 병행해오던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성장하고 독립하면서 생긴 정서적 공허함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며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화두에 부딪히게 된다. 이것을 계기로 제2의 삶을 모색하던 중 글쓰기라는 독서라는 생산적인 취미를 깨닫고 이것을 통해 'Active Aging'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식을 쌓고 알리는 일의 가치를 발견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나이든 사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중년세대가 뒷방에 물러난 어르신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쓰인 만큼, 책 속에는 저자 본인의 경험담을 비롯해서 중년에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된다. 저자가 제안하는 중년을 현명하게 맞이하고 준비하는 방법으로 크게 3가지를 제시한다. 첫 번째는 자신을 표현할 도구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표현을 통해 사람은 타인과 소통할 수 있으며, 본인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중년은 지나온 세월만큼의 연륜이 깊이 있게 무르익는 시기이다. 그 지혜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 사회와 아랫세대에게 전달해야 한다. 이런 표현의 과정은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인 지식의 축적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두 번째는 끊임없이 공부하라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언제나 호기심 충만한 자세를 잃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전문성으로도 연결이 돼서 어디에 소속되지 않은 채 내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이끈다. 또한 무언가를 생산해낼 수 있는 창조력의 원천이 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사회적인 관계망을 튼튼하게 만들어두라는 것이다. 가치관과 삶의 철학이 통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그 안에서 지식을 나누고 일상을 나누다보면 중년이 처하기 쉬운 심리적 외로움이나 공허함을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다양한 삶의 결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생의 지혜가 확장되는 것은 물론이고, 나이를 잊고 삶을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독려한다. 스페인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1세의 나이에도 매일매일 꾸준히 첼로 연습을 하자 그의 제자 중 한 사람이 물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왜 계속 연습을 하시는 겁니까?” 이에 대한 파블로 카잘스의 대답은, 수명연장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답안이 아닐 수 없다. “요즘도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라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때가 어디 있으랴. 당신 안에 가장 강력한 것을 찾아 빛이 나도록 닦아라. 그것을 통해 삶을 완성하고 세상의 한 귀퉁이를 완성하라. (본문 236쪽) 길어진 중년을 대비하기 위한 소중한 지도와 같은 책! “꿈을 꾸는 것은 청춘만의 특권이 아닙니다.” 『늦지 않았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년이 자신의 반평생을 돌이켜보며 삶 속에서 통찰력 있는 문장을 길어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꿈을 꾸는 것은 청춘만의 특권이 아니라’는 삶에 대한 긍정은 거창한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범박한 중년, 부모와 자식들을 위해 할애한 삶에 늦된 허망함을 느끼고 있는 중년에게 ‘충분히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는 용기를 북돋워준다. “나는 좋은 삶이란 끊임없이 창조하고 성장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라고 해서 반드시 대단할 것도 없고, 반찬 한 가지를 다르게 해보는 마음, 조금 다른 스타일에 대한 시도, 안 가본 길로 가보는 탐구심 같은 것도 다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삶을 더 충만하게 살고자 하는 활기가 자연스럽게 주변으로 번져나가 세상을 완성하는 에너지가 되는 것! 이것이 나의 꿈입니다.” (에필로그에서)
추천사 내면의 북소리를 함께 듣자 | 구본형
프롤로그 쉰,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제1장 길어진 인생을 따라 '최선의 나'를 찾다
보라 '멀티라이브즈'의 시대가 도래하리니
인생은 충분히 길다 | 어리둥절한 순간 시작되는 진짜인생 | 여자의 서른, 남자의 마흔 | 늙은 쥐가 낫다 - 연령차별주의의 폐해 | 구구팔팔 실버타임즈 | 평생 현역의 multiful-lives
나르키소스가 세상을 돕는다
예식장에서 도망치는 여자 | ‘자아’는 궁극적인 현실 | ‘나’에게 반하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① 나를 표현할 도구를 가져라
내 영혼의 나비는 날고 있을까 | 표현하지 않으면 ‘나’는 없다 | ‘글쓰기’라는 경전
나를 사랑하는 방법 ② 공부하는 사람은 늙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내 안의 작가를 만나기까지 | 배우는 사람은 피로를 모른다 | 학습의 대가들에게 배운다
길어진 인생을 따라 ‘최선의 나’를 찾다
‘지금’의 내가 가장 행복하다 | 인생의 2막이라는 행운
제2장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먹고살기
아이들을 놓아준 자리에 일을 세우다
“난 엄마를 놓아줄 거야” | 아이들은 아이들의 세상으로 |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그래! 역시 되는 거였어!” | 커뮤니티의 중요성 | 숙제 끝, ‘아트’ 시작 | 당신이 가진 재능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직업은 내가 만든다
내가 바로 ‘브랜드’다 | 중년의 도약을 원한다면
평생 현역을 위한 포트폴리오
어느 직장인의 은퇴 준비 | 늙음의 문화에 섣불리 편승하지 말라 | 포트폴리오 인생 | 평생 현역의 기반은 문화역량
제3장 모험으로 삶을 확장하다
낀세대가 아닌 신인류
중년의 위기 | 위기에서 성장으로 | 새로운 자기정의
그들은 어떻게 해냈을까
보고 배워야 한다 | 직관을 따르라 | 직관은 실행력으로 완성된다
당신의 그림자를 뛰어넘어라
나는 아직도 내가 커서 무엇이 될지 모른다 | ‘내가 행복한 쪽’으로 선택하라 | “끝까지 가세요 엄마, 이건 엄마의 시간이니까요”
책 쓰기에 도전하라
글쓰기의 힘 | 삶이 주는 최고의 학위 ‘책 쓰기’
제4장 삶과 사랑에 빠지다
관계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
관계에 눈뜨다 | 나다움을 알기 위해 타인이 필요하다 | 친밀감과 독립성, 그 어려운 균형
다시 마을이다
총체적인 위험사회 | 다시 마을이다 | ‘家族’을 넘어 ‘加族’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삶
‘창조’는 최고의 생존방식 | 내 삶을 완성하면 세상도 완성된다 | “요즘도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라네”
내 삶의 역할모델
에너지 네트워크에 접속하라 | 구본형, 그의 라이프스타일 | 가치관의 공유와 교환이 이루어지는 지식 커뮤니티 | 나의 가치관과 철학이 통하는 작은 세상을 위하여
에필로그 나에게 늘어난 것은 삶이지 늙음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