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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7527323 / 25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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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1세기 지식인의 표본, 지금도 놀라운 혜안과 통찰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 “지난 역사를 어떻게 미래에 적용시킬 것인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는 뛰어난 ‘역사철학자’이기도 했다. 역사철학자를 “역사에서 어떤 종류의 ‘패턴’을 발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비록 스스로 역사가로서의 위치를 피력하지는 않았지만) 피터 드러커는 충분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도 남는다. 역사철학자로서 그는 21세기 역사의 전개방향과 과정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드... 21세기 지식인의 표본, 지금도 놀라운 혜안과 통찰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 “지난 역사를 어떻게 미래에 적용시킬 것인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는 뛰어난 ‘역사철학자’이기도 했다. 역사철학자를 “역사에서 어떤 종류의 ‘패턴’을 발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비록 스스로 역사가로서의 위치를 피력하지는 않았지만) 피터 드러커는 충분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도 남는다. 역사철학자로서 그는 21세기 역사의 전개방향과 과정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드러커의 역사관을 종합하고 정리한 최초의 저작이다. 그가 발견한 패턴은 바로 ‘지식’이다. 역사발전의 원동력을 ‘지식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찾은 것이다. 이 책 《지식역사》는 국내 최고의 피터 드러커 권위자 이재규 교수가 드러커 경영사상의 핵심 키워드인 ‘지식’을 테마로 ‘지식근로자’, ‘지식사회’, ‘지식역사’ 3부작으로 집대성한 시리즈의 세 번째 저작이다. 역사발전의 원동력이 ‘지식’의 의미와 기능의 변화에 있다는 드러커 고유의 역사관을 소개한다. 고대로부터 중세 봉건사회, 근대 산업사회를 거쳐 현대 지식사회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피터 드러커가 제시한 ‘지식’의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간다. 피터 드러커의 방대한 저작을 모두 섭렵해 온전히 이해한 저자가 심도 깊은 통찰로 드러커 사상의 정수만을 모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시대의 경쟁코드를 읽어야 하는 기업의 관리자, 혁신이 생존의 필수요건임을 알고 있는 모든 직장인의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먼 곳을 바라보는 즐거움 현대적 시각으로 재탄생한 피터 드러커 경영학의 정수 제3탄! “지식생산성 향상은 피를 흘리는 혁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1909-2005) 지식은 어떻게 역사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는가? 피터 드러커는 1946년 최초의 경영서 《기업의 개념》을 출판한 이래, 《경영의 실제》(1954), 《창조하는 경영자》(1964)를 발표했고, 그리고 《매니지먼트: 경영의 과업, 책임, 실제》(1973)를 통해 현대 경영학의 체계를 완성했다. 그 후로도 많은 경영 저술들을 출간했고 《HBR(Harvard Business Review)》 등을 통해 경영 논문을 발표했다. 90세가 되는 1999년에는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향상방법을 제시한 《21세기 지식경영》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저술작업으로 인해 일반 사람들은 드러커가 경영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중대한 오해다. 드러커가 발표한 최초의 논문은 1924년 15세의 나이에 빈의 한 살롱에서 발표한 〈파나마 운하가 세계무역에 미친 영향〉으로서, 비록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드러커는 이 논문을 손질하여 1927년 함부르크 대학교 입학자격 논문으로 제출했다. 활자로 인쇄된 드러커의 최초의 저서는 1933년 독일의 튀빙겐출판사가 《독일의 법과 정치》 시리즈 100호 기념으로 출간한 소책자 《프리드리히 율리우스 스탈: 보수주의적 국가이론과 역사발전》이었다. 이 소책자는 2002년 7월 《소사이어티》에 영어로 번역 수록되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드러커의 스탈에 관한 논문 발간 70주년 기념으로 2004년 헤르만 지몬(Hermann Simon) 외 7인의 교수들이 《피터 드러커, 효율적 경영의 주요 미덕》이라는 제목의 논문집을 출판했다. 드러커는 1927년 함부르크 대학교를 다니면서 주로 대학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법 아래서의 자유를 주장한 법철학자 프리드리히 율리우스 스탈을 비롯하여 덴마크의 종교 사상가이자 실존주의 철학의 창시자 세렌 키르케고르(Soren Kierkegaard, 1813~1855), 1809년 세계 최초의 근대 대학인 베를린대학(지금의 훔볼트대학교)을 창설한 빌헬름 폰 훔볼트(Wilhelm Von Humbolt, 1767~1835), 프로이센 주도로 독일을 통일하려고 노력했던 최초의 정치가 요제프 라도비츠(Joseph Von Radowitz, 1787~1853) 등 독일의 사상가들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드러커는 또한 보수주의 철학에 심취했는데, 특히 근대적 체계를 갖춘 보수주의 이념의 기초를 확립한 영국의 의회주의자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 1729~1797), 반(反)혁명 국제적 동맹체제를 구축한 오스트리아 재상 메테르니히(Metternich, 1773~1859), 《미국의 민주주의》의 저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 《영국의 헌법》을 펴낸 보수적 자유주의자 월터 배젓(Walter Bagehot, 1826~1877) 등을 깊이 연구했다. 드러커가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법률을 공부하면서 수강한 해사법(海事法, admiralty law) 강좌는 서구역사, 사회, 기술, 법사상, 경제학 등을 포괄하고 있었는데, 이는 나중에 드러커가 경영학의 원칙을 가르칠 때 학습법의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드러커는 그 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에서는 케인스에게 경제학을 배웠고, 미국에서는 사라 로렌스 대학과 베닝턴 대학에서 경제학, 통계학, 철학, 역사를 강의했다. 드러커는 차츰 경영학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많은 경영 저술과 논문에서 논리 전개에 필요한 역사적 해설을 곁들였다. 예컨대 《경제인의 종말》(1939)에서는 ‘전체주의의 기원’을 역사와 경제학의 관점에서 서술했고, 《산업인의 미래》(1942)에서 ‘1776년의 보수주의적 반혁명’, ‘루소에서 히틀러까지 전체주의 사상가들’을 포함시켰다. 《기술, 경영, 사회》(1958)에서 ‘기술혁명의 역사적 교훈’을 제시했으며, 《단절의 시대》(1968)에서는 역사와 사회의 ‘연속과 단절’ 현상을 설명했다. 《격변기의 경영》(1980)에서는 ‘주권의 종말’을, 《새로운 현실》(1989)에서는 ‘사회에 의한 구제의 종언’과 ‘러시아 제국의 붕괴’를 역사적인 필연성의 결과로 분석하고 예측했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1993)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변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달리 말해, 역사철학자 딜타이(Wilhelm Dilthey, 1833~1911)가 역사를 문화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콜링우드(Robin G. Collingwood, 1889~1943)가 역사와 철학을 한데 묶으려고 시도한 것처럼, 드러커는 역사의 변화 또는 원동력을 ‘지식의 의미와 역할의 변화과정’으로 설명하는 학문적 업적을 남겼다. 요컨대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역사철학을 ‘지식역사관’이라는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동서양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역사 발전 또는 역사 변화의 원동력은 ‘지식의 의미와 기능의 변화’에 있었다는 피터 드러커의 역사 변동관에 입각하여 해설한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서술과 논리전개는 필자가 드러커의 저술들을 번역하고 연구하면서 터득한 드러커의 역사적·사회적·경제적·철학적 통찰을 ‘역사의 원동력은 지식’이라는 관점에서 종합한 것이지만, 필자 나름의 기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굳이 덧붙이자면, 딜타이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었지만 그가 죽은 뒤 제자들이 편찬서와 해설서를 출간함으로써 비로소 그의 역사철학이 가치를 얻게 된 것처럼, 이 책은 드러커의 역사관을 최초로 정리하고 종합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_역사 발전의 원동력은 지식이다
PART I_피터 드러커의 지식역사관
CHAPTER 01_무엇이 역사를 움직이는가?
역사철학자 피터 드러커
드러커의 역사관: 연속과 변화
드러커의 인간 모델: 지식근로자
역사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드러커의 반 유물론
CHAPTER 02_지식역사의 시대구분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와 역사의 시대구분
드러커의 시대구분과 전환기
지식, 과학, 기술
PART II_지식역사의 전개
CHAPTER 03_지식이 인간 내면에 적용된 시대 - 고대에서 산업혁명 직전까지
지식 패러다임의 이동
-고대 동서양의 '지식'
-패러다임의 개념
-다윈의 진화 패러다임
-드리커의 경영 패러다임
유토피아
-유토피아의 건설을 약속한 지도자
-약속을 ?킬 수 없었던 지도자의 대안
-생각하는 인간과 일하는 인간
고대 그리스와 로마
-고대의 기술
-고대 그리스의 지식기능
-고대 로마의 지식기능
-지식의 보급수단이었던 '책'을 차단하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중세
-서로마제국의 몰락과 신성로마제국
-기술발전을 거부한 기독교
-역사적 사회계급:봉건기사와 수공업장인
-십자군전쟁과 교역기술
-중세의 전환기
-중세의 길드도시
-기독교 사상의 변화를 불러온 토마스 아퀴나스
르네상스와 과학혁명
-르네상스, 중세를 마감하는 전환기
-운명결정론을 거부한 마키아벨리
-역사적 자본주의와 역사적 산업혁명
-과학혁명과 교육혁명
계몽시대
-계몽주의와 계몽사상가
-절대주의와 계몽군주
-토지가 생산요소인 시대, 전쟁은 생존법칙
-합리성과 계몽주의에 반기를 든 낭만주의
CHAPTER 04_지식이 작업도구, 제조공정, 제품에 적용된 시대 - 1750~1880
이중혁명 시대
-와 기술학교:장인기술의 비밀을 벗기다
-애덤 스미스:인간은 지상에서 물질적으로 풍요하게 살 수 있다
-토머스 제퍼슨:물질적 풍요를 독립 선언문에 명기하다
-에드먼드 버크:프랑스 대혁명을 비난하다
-장 바티스트 세이: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
-토머스 멜서스:인간활동의 통제가 필요하다
산업혁명과 자본생산성
-지식 패러다임의 첫 번째 이동과 그 인식
-증기기관과 기술의 확산
-섬유, 철도, 해운, 철강의 혁명
-자본가와 은행가와 기업가
-기계숭배와 기계파괴와 에너지 노예
-산업사회의 공동체를 찾아서
-기술의 보급 속도와 범위
현대 자본주의와 마르크스 사회주의
-산업혁명의 확산과 사회변화
-자본주의 경제의 확립
-새로운 사회권력'법인'의 등장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후유증이 낳은 '공황'
-경기순환에 도전한 기업가 정신
-사회에 의한 구원을 주장한 마르크스 사회주의
-복지제도와 노동운동
CHAPTER 05_지식이 작업방식과 육체노동에 적용된 시대 - 1880~1950
과학적 관리혁명과 노동생산성
-지식 패러다임의 두번째 이동과 그 인식
-평등을 달성하는 법:마르크스와 테일러
-능률운동:테일러, 페이욜, 시어도어 베일, 헨리 포드
제1차 대전과 대공황
-과학적 관리법의 확산
-민족주의, 제국주의, 제1차대전, 러시아 혁명
-보이는 손:대규모 조직은 기술이다
-대공항과 토목사업
제2차 대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실패
-나치즘과 파시즘의 등장과 몰락
-역사의 교훈
CHAPTER 06_지식이 지식에 적용되는 시대 - 1950~21세기 초
육체노동의 종말과 정부의 역할
-노동생산성의 종말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과 유산비용
-케인스:경제학자 왕을 꿈꾸다
-슘페터:혁신과 창조적 파괴를 강조하다
-거대국가의 등장과 정부계획의 실패
-무엇이 대공황을 종식시켰나?
-정부가 모든 거을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분배 오류
지식혁명과 지식생산성
-지식 패러다임의 세 번째 이동과 그 인식
-조용히 진행되는 지식혁명
-인터넷의 등장
-동구의 몰락과 소련의 해체:사회에 의한 구원의 종말
-반테러리즘
에필로그_우리는 새로운 ‘미래사회’를 만드는 변화기에 있다
참고한 피터 드러커의 저작들
인명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