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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5639597 / 201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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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의 유토피아가 실현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단지 아직 실현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유토피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린 자식과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바람직하고 더 낳은 세계를 만드는 것은 오늘을 만들고 있는 우리들의 의무다.” - 알베르 자카르 미래에 대해 디스토피아적 전망이 강해지고 현재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에 안주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질 때 알베르 자카르는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 실현 가능한 목표로서의 유토피아를 제시하고 있다. 알베르 자카르의 유토피아는... “나의 유토피아가 실현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단지 아직 실현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유토피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린 자식과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바람직하고 더 낳은 세계를 만드는 것은 오늘을 만들고 있는 우리들의 의무다.” - 알베르 자카르 미래에 대해 디스토피아적 전망이 강해지고 현재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에 안주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질 때 알베르 자카르는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 실현 가능한 목표로서의 유토피아를 제시하고 있다. 알베르 자카르의 유토피아는 인간의 역동적 활동에 참여하여 언젠가 모두가 우리 공동의 적인 이기주의, 기아, 질병, 가난 등에 대해 함께 투쟁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사실상 황금만능주의를 강요하기 위해 모두가 ‘현실주의적인 것’에 대해서만 말하는 시대에 알베르 자카르는 한발짝 비켜나 생각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고유한 인생 여정을 회고하면서 ‘모든 것이 학교인 도시’가 될 수 있는 사회를 제시한다. 그가 꿈꾸는 사회에선 인간을 소외시키는 노동은 최소한으로 줄어들고 진료는 불가침의 권리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사회보장제도에 따른 재정 적자를 걱정하는 사람은 없으며…… 이것이 바로 유토피아다. 청년실업, 환경, 핵, 사회보장, 주거권, 교육개혁, 방송, 인권, 경제성장 지상주의 등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프랑스의 인문주의적 지성이자 과학자인 알베르 자카르는 절망적 비관주의와 만족한 낙관주의 사이에서 인간의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국경을 무시하고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핵은 어떤 국지적 분쟁의 문제가 아닌 지구 공멸의 위기에 직면하게 하고 있다. 핵 확산을 저지하려는 핵보유국은 자신들의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하며 핵이 확산되는 것을 저지하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베르 자카르는 프랑스와 같은 핵보유국이 스스로 핵무장을 철회하여 모범을 보이는 것이 인류를 공멸시킬 수 있는 핵으로 인류에게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말하고 있다. 또한 리먼 브러더스 등 최근의 금융위기에서 보듯 시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은 더 이상 효과적인 경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실패한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에 추종하는 세계화가 아닌 지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인류 공동의 적인 가난, 질병, 기아, 국가나 개인의 이기주의에 대해 함께 투쟁하는 세계화가 진행되어야 하며 알베르 자카르는 정치적 의사결정권을 가진 시민의 의지가 미래의 비전을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제는 굴뚝 산업에서 정보과학시대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양극화는 확대되고 분열이 가속화되면서 각국 정부는 경제 성장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알베르 자카르는 지구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경제성장은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경제 환경은 변화하고 있는데 학교 교육은 기존의 굴뚝 산업에 필요한 노동자를 양성하는데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쟁에 기반한 현재의 학교 교육은 부모도 학생도 그리고 승자가 된 대학생들도 모두 불행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저자는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적어도 미래에 좀더 나은 바람직한 사회가 되기 위해선 학교 교육 다시 말해서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알베르 자카르는 기존의 사고 틀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선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관성처럼 지속되는 경쟁이 아닌 연대와 상호의존을 이해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교육체계에 대한 창의적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에라스무스의 말처럼 알베르 자카르는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무수히 서로 다른 인격들이 충돌하며 하나의 개성이 형성되는 삶의 체험을 말하고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하나의 개성은 비로서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의식 있는 시민이 되어간다. 알베르 자카르는 현재의 우리들이 명백한 벼랑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관성에 운명을 내맡기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는 81살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아니 바로 자신이 삶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말하고 있다. 그의 유토피아는 각자가 자신이 선택한 모습으로 되어가는 사회이며 서로 협력하고 상호의존하고 있음을 자각하는 사회다. 디스토피아라는 암울한 미래의 전망이 우세할 때 그래도 희망을 전하고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은 알베르 자카르의 말처럼 다음 세대들인 자식과 손자들의 운명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알베르 자카르 \"중요한 것은 나누는 것이다.\" 안느 B. 발터가 기록. 마담 피가로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유명한 과학자가 81살에 우리 사회의 심오한 휴머니스트적 관점과 통찰력 있는 성찰을 담은 자신의 '유토피아'를 출간했다. ≪ Madame Figaro ≫. '마담 피가로' - 현실 세계에 대한 선생님의 기록은 어둡습니다. 그런데도 81살에 선생님께선 더 낳은 세계로 가는 길을 제안할 만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계십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희망을 잃지 않고 계신겁니까? 알베르 자카르. - 내적 필요성 때문입니다. 저는 자식과 손자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투쟁하지 않는다면 다음세대를 저버렸다는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무엇에 대한 투쟁이냐고요? 제가 보기에 근본적 오류인 경쟁에 기초해 사회를 건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의적인 온갖 유형의 의무에 복종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자 그렇다면 해보죠, 선택하는 겁니다. ? 선생님은 책에서 교육에 대한 총체적 개혁을 호소하셨습니다. ? 채점, 경쟁, 순위매기기로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순종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경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상호 의존관계에 더 많이 근거한 교육을 권합니다. 홀로 하는 것보다는 상호 협력하는 것이 더 낳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저는 교수였지만 늘 학생들의 성적을 매기는 일은 거부했습니다. '더 나은 학생'이란 저에겐 무의미 합니다. 더 나은 학생이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물론 꾸짖기는 하지만 등급을 매기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만들기 위해 학교에 다닙니다. 젊은이들에게 경쟁보다는 만남의 기술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은 어렵지만 우리 인류를 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하지만 이런 분류 시스템은 늘 존재해왔지 않습니까? ? 1만 년 전에는 아니었습니다. 맘모스를 사냥할 때 최고의 맘모스 사냥꾼이 되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고의 맘모스 사냥꾼이 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려 했었죠. 과거의 교훈을 재해석해야 합니다. ? 어린아이는 창조하기 전에 규칙에 따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선생님의 경우도 그렇게 보입니다만. ? 물론 제가 어린아이들을 방임하라고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폴리테크닉에 입학한다는 점에 복종했고 폴리테크닉에 입학한 것은 사회에 순응하는 행위에 불과했습니다. 저 자신이 되기 위해선 대학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었죠. 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던 학문인 수학 유전학에 열정을 갖게 된 것은 39세 때였습니다. ? 시정에 참여한 과학자이자 철학자이시고. 이는 블레스 파스칼과 휴머니즘을 떠올리게 합니다. ? 파스칼 시대에 사람들은 과학자이면서 철학자였습니
목차
@ 학교에서
/학창 시절/교수로의 변신/그리고 시민으로
@ 인간의 특이성
/생식에서 출산으로 / 인간의 자리 / 자율성의 쟁취 / 상호의존성 / 인간들 사이의 만남 / 집단적 종말
@ 영원성의 재발견
/ 다각화된 시간 / 시초를 설정하다 / 길들여진 지속
@ 인권
/ 인간의 권리 / 치료받을 권리 / 정보에 대한 권리 / 주거권 대 재산권 / 평화에 대한 권리 / 만남에 대한 권리
@ 경제의 종말
/ 노동의 발명 / 노동과 실업 종식에 대하여 / 경제의 난입
/ 경제의 종말
- 지구 자원의 유한성과 성장
- 가치들에 대한 가치
/ 정치의 찬란한 개화
@ 모든 것이 학교인 도시
/ 기술 혹은 예술로서의 교육
/ 만남의 기술
- 현재와 미래의 삶
- 활동적인 삶, 성적매기기와 복종
- 학교 교육의 테일러리즘
/ 배우기와 이해하기
-산술
- 속도와 나이
/ 시험
-사회에서의 시험
- 학교에서의 시험들
/ 내일의 학교
- 학교와 도시
- 학교와 가족
/ 경제의 종말
- 경제성장과 지구 자원의 유한성
- 가치들에 대한 가치
/ 정치의 찬란한 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