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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갈등 그리고 일상

박재환 저 | 한울아카데미 |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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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1720 / 380쪽 223 x 15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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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박제화되고 경색된 사회과학의 대안적 패러다임 - 구체적인 실제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살아 있는 사회학의 여정 - “사회현상(리얼리티)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떤 방법으로 알 수 있는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철학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논쟁이 끊이지 않았던 화두였으나 사회학계에서는 실증주의 방법론이 규범과학으로 헤게모니를 쥐면서 여타의 접근법은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되어 무시되었다. 그러나 박제화된 거대담론만으로는 우리 일상의 섬세한 결을 포착하여 구체적 실제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상성’과 ‘일상생활의 사회학’을 한국에 소개하고 그에 천착해온 心田 박재환 교수의 학문적 여정을 되짚어보며, ‘살아 있는 사회학’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종래 사회학자들이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민속자료를 자원으로 활용하고, 원시유가를 통해 현재 한국인의 삶의 원형을 추구해 들어가는 등, 새로운 접근법을 선보였다. 저자가 강조했던 “입체적으로 파악한다”라는 말에는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을 연결시켜 사회현상을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재환
박재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석사,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존 한국 사회학의 한계를 넘어 ‘일상생활사회학’이라는 독창적인 학풍을 개진하며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부산대학교 민족문제연구소장 및 사회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하고 2010년 정년퇴임 이후 ‘대안사회를 위한 일상생활연구소’ 소장,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등으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저서로,『사회갈등과 이데올로기』(1992, 나남),『현대 한국사회의 일상문화코드』(2004, 한울),『일상생활의 사회학적 조명』(2008, 한울),『커뮤니케이션, 갈등, 그리고 일상』(2009, 한울)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커뮤니케이션
제1장 인간의 비언어적 교류
제2장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적 요인
제3장 원시유가의 커뮤니케이션관: 특히 ??논어??와 ??맹자??를 중심으로
제4장 인간상호작용에관한제주도민의사회의식: 민속자료를 중심으로

제2부 갈등
제5장 사회갈등에 있어서의 문화적 요인
제6장 사회갈등과 커뮤니케이션: 갈등의 발생과 종결을 중심으로
제7장 갈등집단으로서의 갑오동학농민군

제3부 일상
제8장 문화사회학과 일상생활의 사회학
제9장 의례의 사회학적 의미
제10장 죽음, 그 사회학적 함의
제11장 거짓말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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