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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눠 가진 새

정임조 저 | 자람 | 200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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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896654 / 96쪽 18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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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동화가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이기를

아름다운이라는 글자 뒤에 많은 단어를 붙일 수 있지요. 아름다운 저녁 노을,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노래... 하지만 어떤 것도 그 날 딸이 말한 것만큼 아름답지 못했어요. 우리 딸이 ‘아름답다’는 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구나 싶어서 대견하고 기쁘기도 했지요.
이 일을 마음에 소중하게 담고 있다가 문득 아름다운이라는 글자 뒤에 동화를 붙여 보았어요. ‘아름다운 동화!’
무심코 내뱉는 그런 아름다운이라는 글자가 아니라, 딸이 말한 진짜 아름다운이라는 글자에다 동화를 붙여 보니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설레는 이름이 되었어요.
이 책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동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점이 많지만, 저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동화를 기도하면서 생각하고 썼어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가슴 속에 진짜 아름다움이 손톱 끝에 봉숭아처럼 물들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걸요.

저자 소개

글을 쓰신 정임조 선생님은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장편동화 부문에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 나눠 가진 새》, 《엄마도 밥 좀 해》 등이 있다. 지금은 고향 울산에서 동화 쓰는 쌍둥이 엄마로 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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