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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세상과의 소통

조경태 저 | BG북갤러리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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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177819 / 311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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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회의원 조경태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그리고 그 안에서는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을까? 국회의원 조경태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그리고 그 안에서는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을까? 그가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바라본 우리 정치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 자연, 사람과의 소중한 만남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조경태, 세상과의 소통》을 최근 출간, 화제가 되고 있다. 17대 열린우리당, 18대 통합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 우리나라 ... 국회의원 조경태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그리고 그 안에서는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을까? 국회의원 조경태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그리고 그 안에서는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을까? 그가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바라본 우리 정치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 자연, 사람과의 소중한 만남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조경태, 세상과의 소통》을 최근 출간, 화제가 되고 있다. 17대 열린우리당, 18대 통합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 우리나라 지역정치의 고질적인 현실의 벽을 뛰어넘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는 정치인 이전부터 이미 세상과의 소통을 지속해 왔다. 대학에서 정치학이 아닌 토목을 전공, 공학박사로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몰두했던 그가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 책에 솔직담백하게 그렸다. 문화, 역사, 자연, 사람과의 소중한 만남 소통을 한다는 것은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 《조경태, 세상과의 소통》은 세 가지 주제로 엮었다. 먼저 정치를 하게 된 배경을 담은 ‘1장 조경태의 정치’와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바라본 우리 정치의 현실과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보람을 모은 ‘2장 의정활동’,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다니면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에 대한 감사의 글을 적은 ‘3장 지역 탐방’ 등이다. 여기서 그는 독자들에게 두 가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먼저 사회의 부당함을 보고 정치를 시작했던 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다고 단언했던 지역주의의 장벽을 뛰어넘어 부산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던 ‘도전과 노력’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소통이 사람, 기관, 국가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정작 그 방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은데, 이는 누구에게나 신뢰를 주지 못하는 소통 때문으로, 무엇보다도 ‘신뢰에 바탕을 둔 소통을 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에세이집 출간 동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정치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에 가끔씩 빠질 때가 있습니다. ‘소통’은 이런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전국의 산과 들과 바다 그리고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와 문화를 체험하며, 사람과의 만남을 기록하여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결국 정치인 조경태가 바라본 우리 정치현실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평범한 시민 조경태가 바라본 우리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들의 모음이다. 그는 본문에서 정치와 삶의 가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나는 이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 머지않은 미래에 당당하게 나의 꿈을 위해 실천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힘든 사람을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과 봉사 정신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한다. 우리 정치를 한 단계 높여 놓기 위해서는 정쟁의 정치가 아니라, 국민생활에 도움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올곧고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 조경태, 국민에게 희망 주고,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큰 정치인 기대 이번 에세이집 출간으로 주변에서는 올곧고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 조경태 의원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큰 정치인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김정길 전 회장은 “무모하다 할 만한 그의 도전은 마침내 결실을 얻어 지금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고 있다. 삼성석유화학 윤순봉 대표이사는 “‘과연, 공학박사가 정치판에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은 한낱 기우였다. 그의 정치철학, 해박한 역사·문화지식, 인간적인 면모는 이 책의 행간에서 은은히 드러난다”고 적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양한광 교수는 “이 책의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제 우리 정치도 국민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불신의 장벽을 허물어야 할 때”라며, “이 책이 치료제가 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정치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게 되는 특효약이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경태
조경태
신평초등학교, 사하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동대학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5대 최연소 국회의원 출마.
17대 열린우리당, 18대 통합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책 속에서

대한민국의 대학 등록금 문제

최근 높은 대학 등록금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되어 버린 너무나도 안타까운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기사 내용은 '한 가정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높은 대학 등록금으로 인해 학생이 사채를 쓰고, 이를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로부터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강요받은 사실이 부모에게 알려져 아버지는 세상에 대한 분노와 충격으로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다'는 것이었다.
대학 등록금 문제는 이제 대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를 포함한 전 국민적 사회문제로 인식하여야 한다. 최근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등록금에 관하여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를 보면 등록금 마련방법으로 대출(학자금 대출, 마이너스 통장)을 한다는 응답이 41.7%였다. 또한 전액 부모님으로부터 받는다는 의견이 22.9%, 부모님 도움 + 아르바이트가 15.6%였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스스로 마련한다는 응답도 12.3%나 되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이 전체의 23%를 제외한 대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등록금 마련에 참여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전체 조사학생들의 약 70%는 '등록금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사회는 대학생들이 등록금 문제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죽음으로 내몰리는 상황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

탐욕의 상아탑

우리나라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3~4% 정도이며 국민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무려 6~10% 정도로 물가상승률에 무려 2~3배 정도 높은 수준으로 매년 올라가고 있다.
이런 높은 상승률로 인해 대학생들은 휴학생이 되고, 오랫동안 학교를 다니는 장(長)학생으로 만든다. 때로는 대출 등록금을 제때 갚지 못해 급기야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됨에 따라 이후 취업 및 사회생활에 큰 장애 요소가 된다. 최근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대학생이 1만 명이 넘었다 하니 실로 심각한 문제이다.
일부 사립대학은 대학 적립금이 넘쳐 주식에 투자하여 수백억 원의 투자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혹자는 요즘 대학을 '탐욕의 상아탑'이라 부른다. 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에 빚에 허덕이는데 학교에서는 각종 수익사업을 하면서 학생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가 대학자율화라는 미명 하에 물가상승률보다 2~3배 높은 등록금 인상률을 눈감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나라는 항상 자율화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독과점화된 일부 대기업들이 가격자율화라는 허울 좋은 표현을 쓰면서 가격을 마음대로 올리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관계자들은 과연 대학이 학생들과 상생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기 바란다.

등록금이 없는 나라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가 우리나라의 대학생 등록금제도와 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판단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미국 사립대학의 높은 등록금 때문이다. 항상 대학이 내세우는 논리 중 하나가 미국의 일부 사립대학의 높은 등록금과 비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대단히 한정되고 왜곡된 것이다. 현재, 미국에는 수많은 대학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는 주립대학과 사립대학의 비율은 약 7:3이며, 우리나라 대학의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비율은 약 2:8이다. 즉, 미국은 약 70%가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주립대학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미국 대학생의 과반수가 훨씬 넘는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이다.
OECD국가인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국공립대학이 무려 93.7%에 달한다. 즉,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등록금에 큰 부담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핀란드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훨씬 부러운 국가이다. 국공립대학의 비율은 약 87%이며 국공립과 사립대학 모두 수업료가 면제라는 것이다. 또한, 독일이나 프랑스 등의 사례를 살펴보면, 각국의 정부가 대학생 등록금에 대해 얼마나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지를 잘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무상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권 대학의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학생들처럼 등록금으로 인한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독일의 경우, 대학 등록금 전액을 국가에서 보조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 외의 유럽의 프랑스나 영국, 네덜란드 등을 보아도 국가 보조로 인하여 학생들이 부담하는 등록금은 실제금액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수업료 징수에 따른 학생 부담이 전혀 없던 영국은 1998년부터 교육경비의 일부를 수업료로 징수하게 되었다. 심지어 프랑스계 아프리카 국가들도 대부분 등록금이 없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 「2장 의정활동」 중에서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조경태의 정치
노점상과 좌판 그리고 구청 단속반
칼 - 라면국수의 맛
노무현과 나
2장 의정활동
값싸고 질 좋은 쇠고기 있습니까?
유가인하 관련 의정활동
유니세프
대한민국의 대학등록금 문제
농촌이 잘 살아야 선진국이다
3장 지역 탐방
충청도
독립기념관, 아산 현충사, 속리산, 충청도의 꿈
강원도
무위당 장일순 선생
경기도
헤이리마을, 가일미술관, 쁘띠프랑스, 남이섬, 강화도
전라도
광주, 강진, 나주, 담양, 영광, 목포, 홍도, 흑산도, 영암
경상도
고성, 진주, 경주, 남해, 함안, 의령, 창녕, 지리산
제주도
올레길, 평화박물관
독일
세계 해양도시
통일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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