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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680271 / 11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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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문학들 시선 [48]
출판사 리뷰
윤석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지는 꽃들이 조용히 땅에 내려앉는 순간 어둡던 땅위가 환해진다”는 전언은 생과 사가 한 몸이며, 서로 맞물려 있다는 사유의 단단함과 깊이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관조(觀照)의 정신이 바탕에서 작용하는 바, 이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정신의 높이는 지난한 삶의 굴곡과 상처를 보듬어 온 이의 자리다. 여기에 “한밤중 각혈하듯 울컥울컥 토해내는”(?낡은 배낭?) 신산한 여정과 “보는 것에 매달리는 삶” (?눈 속에 감옥이 있다?)에 대한 반성이 녹아 있기에 잔잔한 울림으로 번져가는 것이리라.
5 시인의 말
제1부
13 花印
14 흙벽
15 새벽 메아리
16 지는 꽃이 華嚴이다
18 物情
19 얼빠진 놈
20 天眞庵에서 하늘을 보다
21 황조롱이
22 겨울 무지개
24 안개는 위험하다
25 목탁문신
26 豫感
28 正二品 松
29 삶, 素描
30 왼 손
31 낡은 배낭
32 봄빛 노점상
제2부
35 목탁망치
36 네 곁에서 길을 잃고 싶다
38 시인의 辯
39 기억은 단련되지 않는다
40 첫 마음
41 들 菊
42 눈 속에는 감옥이 있다
43 相生律法
44 人形의 꿈
45 生
46 耳鳴
47 단풍나무
48 일용직 k씨 독백
50 문신
제3부
53 꽃구경 시켜달라더니
54 밤차를 타다
56 다시 늦가을 들판에서
57 울지 마!
59 하늘재밑 옛집
60 머위 밭 풀을 뽑으며
61 잊어버린 그림엽서
62 秋夕前夜
63 징헌 놈의 세상
64 남 말 하듯
65 사망신고
66 하늘재 가는 길
68 그해, 겨울밤
69 장사꾼 문법
70 까치밥
제4부
73 墓碑銘
74 공동묘지에서 석양을 읽다
76 그림자만 울고 있다
78 허공이 궁금하다
79 11월의 바람
80 破墓 자리에서
81 세는 것이 무섭다
82 그날이 오면
84 어둠의 혀
86 빈집, 비 오는 날 창문은 잠그지 마라
87 십이월 삽화
88 죽음
89 어떤 유서
90 紅?
91 독해되지 않는 세상
92 발문 고독한 華嚴의 前奏_ 김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