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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680249 / 145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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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아오,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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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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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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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포켓몬
- 11,700
- 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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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다섯 가지 감각이 톡톡 살아나는 동시집
사람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사물을 익힙니다. 특히 몸과 마음이 자라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오감의 발달이 더욱 중요합니다. 위즈덤북에서 발간한 새 책 《눈 코 귀 입 손!》은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을 주제로 재미있게 노래한 우리나라의 동시 모음집입니다. 각각의 주제에 맞는 동시들이 실린 이 책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이 동시집을 노래하듯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주변에서 만나는 것들과 친구처럼 가까워질 뿐 아니라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으로 만나는 즐거운 동시의 세계
이 책에 실린 동시 57편은 30여 년 동안 줄곧 동시를 써 온 원로 동시인 이상교 선생님이 엮었습니다. 어린이들은 48명 동시인들의 동시들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면서, 다양한 관점과 표현력과 의미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동시를 머리 속에서 관념적으로 이해하거나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오감을 살려 가며 읽게 되므로 동시와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동시의 매력을 한껏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화전 보듯 아름답고 재미있는 책
57편의 동시들이 저마다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그림과 함께 어울려 있습니다. 이동진 화백은 각각의 동시들에 담겨 있는 감각을 잘 살려내어, 어린이들이 동시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동시의 내용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이 동시집 《눈 코 귀 입 손!》에 실린 동시들을 읽으며 마음껏 상상해 보고, 그림을 보며 동시를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게 동시를 감상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
1부
<눈>
시각을 통해 볼 수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동시 12편이 담겨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일상이 섬세하고 흥미롭게 포착되었습니다. ‘산 위에서 보면 학교가 나뭇가지에 달려 있기’(
<산 위에서 보면>
, 김종상)도 하고, ‘개나리 가지 끝에 봄바람이 걸려 노오란 저고리를 벗어 두고 가기’(
<개나리꽃>
, 권영상)도 합니다.
2부
<코>
후각을 통해 냄새의 기쁨을 노래한 동시 11편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엔 많은 냄새가 있습니다. 향긋한 ‘모과 향기’(
<모과>
, 전병호)도 있고, 가을 들판의 ‘벼 익는 냄새’(
<가을 들판>
, 김마리아)도 있습니다. 술고래에다가 골초 아빠의 ‘술 냄새와 담배 냄새’(
<진곤이>
, 김미영)도 있고, 세상에서 젤 좋은 ‘엄마 냄새’(
<좋은 냄새>
, 오지연)도 있습니다.
3부
<귀>
청각을 통해 소리 듣기의 즐거움을 노래한 동시 13편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에 귀를 기울이면 동당동당 ‘소나기 소리’(
<소나기가 동당동당>
, 문삼석)가 들리기도 하고, 밤하늘 별들의 ‘휘파람 소리’(
<별들은 휘파람을 분다>
, 강원희)가 들리기도 합니다. 또한 모두가 잠든 밤엔 ‘시냇물 소리’(
<밤에도 시냇물은>
, 민현숙)도 들립니다.
4부
<입>
미각을 통해 다양한 맛의 느낌을 노래한 동시 10편이 담겨 있습니다. ‘누가 울은 눈물’(
<바다>
, 오장환)인지 짠 바닷물도 맛보고, 산 너머 어딘가에 ‘까맣게 익은 오디’(
<산 너머 어딘가에>
, 이화주)의 달콤함도 맛봅니다. 그렇지만 가장 맛있는 건 바로 ‘엄마가 해 주는 밥맛’(
<밥 한 그릇 뚝딱>
, 엄기원)입니다.
5부
<손>
촉각으로 느끼는 정다움과 아기자기함을 노래한 동시 11편이 담겨 있습니다. 손끝으로 발바닥을 간질여 ‘발가락 사이의 재미난 이야기들’(
<발바닥>
, 이성자)을 쏟아내기도 하고, ‘바람의 손이 풀꽃의 여린 어깨를 만져 주는’(
<바람과 풀꽃>
, 노원호) 보드라운 촉감을 느껴 보기도 합니다.
바람과>
발바닥>
손>
밥>
산>
바다>
입>
밤에도>
별들은>
소나기가>
귀>
좋은>
진곤이>
가을>
모과>
코>
개나리꽃>
산>
눈>
엮은이의 말
일러두기
눈
산 위에서 보면 / 깨진 거울 조각 / 개나리꽃 / 참 오래 걸렸다 / 가 보나 마나 / 사진 찍기 / 개똥벌레 / 별 하나 / 병아리 / 쥐눈이콩 / 새싹 부리 / 부엉이
코
가을 들판 / 나 거꾸로 들고 톡톡 털면 / 그 말씀 때문에 / 좋은 냄새 / 고향 솔잎 / 모과 / 꼬랑내가 마이크를 잡았다 / 비 / 과일 가게 / 밀밭인 게지 / 진곤이 - 엄마 잃은 우리 집
귀
소나기가 동당동당 / 꽃, 꽃, 꽃 / 골짝 물소리 / 약수터 가는 길 / 피아노 / 시계의 초침 소리 / 별들은 휘파람을 분다 / 섬은 / 보고 싶다는 말 / 보청기 / 밤에도 시냇물은 / 제비들의 말 / 내 귀는 앵두꽃처럼 작아서
입
바다 / 산 너머 어딘가에 / 다냐 다람쥐 - 할머니의 이야기 / 밥 한 그릇 뚝딱 / 콩쥐 팥쥐 / 고욤나무 아래에서 / 떡볶이 / 맛있는 건 알아서 / 호두 열매 고 맛 / 동부콩
손
봄날 / 바람과 풀꽃 / 봄 잔디 / 조그만 발 / 잡초 뽑기 / 발바닥 / 담쟁이 덩굴 / 지구도 대답해 주는구나 / 바늘 / 처음 안 일 / 꽃
작가소개
나는야 꼬마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