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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악보

시리즈 : 책 읽는 어린이 노랑잎 [11]

임어진 저 | 해와나무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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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680218 / 52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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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음악처럼 재미있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는 동화
[또도령 업고 세 고개], [이야기 도둑] 등의 저학년 창작동화를 줄곧 써온 임어진 동화작가의 새 창작 동화 [사라진 악보]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해마다 봄이 되면 노래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아저씨, 아저씨를 도와 노래를 만드는 악보 가족들, 게으르고 심술궂은 그냥만 아저씨를 둘러싸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줄 악보가 사라져 버린 날, 노래 아저씨와 악보 가족들은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 냈을까요? 재미있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 주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음악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고 쉽게 음악 기호들의 의미를 배우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음악의 소중한 가치도 알 수 있습니다.

노래 아저씨와 악보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노래 아저씨는 해마다 봄이 되면 새 노래를 만듭니다. 그 노래는 마을 사람들과 씨앗들에게 생명력을 주는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힘을 내어 한 해 농사를 열심히 짓고, 씨앗이 싹을 틔우고 뿌리를 튼튼히 내리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저씨를 돕는 음악의 정령들인 음표 쉼표 형제들, 높은음자리와 낮은음자리 씨, 세기 포르테 씨, 매우 여리게 피아니시모 양, 딱딱 끊기 스타카토 씨, 한 번 더 하기 도돌이 군, 마디 씨, 점 꼬마, 지휘봉 여사 등 악보 가족들이 등장합니다.

음표와 쉼표가 어울려야 음악이 아름다워요
어느 날 음표와 쉼표 형제는 두 패로 갈라져 다투게 됩니다. 그러고는 각자 음표만 있는 악보와 쉼표만 있는 악보를 만들었어요. 음표만 있는 악보로는 숨을 쉴 수 없어 연주하기가 너무 힘들고, 쉼표만 있는 악보로는 소리를 낼 수 없으니 악보가 될 수 없지요. 이렇게 음표나 쉼표 둘 중 하나만 있으면 음악다운 음악이 될 수 없습니다. 음표가 있어야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낼 수 있고, 쉼표가 있어야 노래하다 숨을 쉴 수 있고 음악 소리도 더 아름답습니다. 음표와 쉼표의 조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함께 어울림의 아름다운 가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어요
일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그냥만 아저씨는 노력도 하지 않고 이익을 챙기려고 합니다. 노래 아저씨와 악보 가족들이 힘을 모아 만든 악보를 훔쳐서 자기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려 하지만, 악보의 음표 쉼표들이 노래 아저씨네 집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결국 연주도 못하고 망신만 당하고 맙니다. 자신의 진심을 다하지 않고, 비겁하게 꾀를 부리다 골탕만 먹는 그냥만 아저씨의 모습은 성실한 노력의 중요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동화를 배웠습니다. ‘샘터상’과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월간《어린이와 문학》편집주간으로 일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화《이야기 도둑》《또도령 업고 세 고개》《귀신이 곡할 집》(함께 씀) 《보리밭 두 동무》《사라진 악보》《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델타의 아이들》《설문대 할망》청소년 연작소설집《가족입니까》(함께 씀) 그림책《도깨비 잔치》《손 없는 색시》 인물 이야기《우리말글 지킴이 이수열 이야기_ 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생명평화의 스님 도법_ 대화합시다 함께 삽시다》우리 문화 이야기《오방색이 뭐예요?》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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