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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시 2009

최문자 외 저 | 푸른사상 | 200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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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406664 / 270쪽 128 x 18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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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최문자 외
저자 : 최문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2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귀 안에 슬픈 말 있네』 『나는 시선 밖의일부이다』 『울음소리 작아지다』 『나무고아원』 『그녀는 믿는 버릇이 있다』 『사과 사이사이 새』가 있고, 시선집 『닿고 싶은 곳』이 있다. 한성기문학상, 박두진문학상, 한국여성문학상을 수상했다.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동대학 총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현재 배재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책 속에서

안녕, 슬펐지만 눈물이 흘렀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했잖아
이 애가 이상하게 이어붙인, 사형대 수리는 끝나가네
내가 끌고 온 줄을 받아서 당겨보네 여기 걸어줄까
받침대를 밀어줄까
우린 잠깐 껴안겠지, 곧 졸릴 거야
그물 침대에 걸린 새 모가지처럼
묘지 안에 가득한 화한처럼
-p.68 등단 칠 년/김이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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