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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0976 / 40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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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산업화가 지체되고 노동운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전북지역에서 민주노조운동이 출현한 지 이미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전국적 차원의 한국노동운동 일반에 대해서는 높은 관심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된 데 비해 지역노동운동은 사회적·학술적 관심으로부터 배제된 채 방치되어왔다. 특히 지역사회 특유의 사회구조적 맥락에서 전개된 지역노동운동의 형성과정을 밝혀줄 수 있는 귀중한 현장의 자료와 자원들이 소실될 위험에 놓여 있다. 이 연구는 이처럼 흩어진 채 망실되어가고 있는 지역노동운동 현장의 1차 자료들을 발굴하고, 관계자들의 증언을 수집... 산업화가 지체되고 노동운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전북지역에서 민주노조운동이 출현한 지 이미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전국적 차원의 한국노동운동 일반에 대해서는 높은 관심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된 데 비해 지역노동운동은 사회적·학술적 관심으로부터 배제된 채 방치되어왔다. 특히 지역사회 특유의 사회구조적 맥락에서 전개된 지역노동운동의 형성과정을 밝혀줄 수 있는 귀중한 현장의 자료와 자원들이 소실될 위험에 놓여 있다. 이 연구는 이처럼 흩어진 채 망실되어가고 있는 지역노동운동 현장의 1차 자료들을 발굴하고, 관계자들의 증언을 수집·분석함으로써 전북지역 노동운동의 특성과 장기적 흐름을 재구성해내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 연구의 결과물은 총 3종의 책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는 전북지역 노동운동의 현장에서 활동한 지역노동운동가들의 증언을 모아 정리한 자료집으로, 약 40여 명의 지역노동운동 관련자들이 개인적 체험을 포함해 지역노동운동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이들의 증언은 전북지역 민주노조운동이 태동하기 시작한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의 흐름을 정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먼저 1980년대 전북지역 노동운동의 현장에서 활동한 활동가들의 증언을 정리했고, 두 번째는 그동안 수집된 자료와 증언들을 토대로 분석한 연구논문들을 묶어 출판했다. 마지막으로 문서 자료들을 정리해 자료집을 곧 출간할 예정이다.
목차
전북지역 노동운동의 역사 다시쓰기
그녀의 삶은 질경이였다!/김덕순
공부하고 싶었던 열세 살 시다에서 진짜 노동자가 되기까지/이송준
노동해방, 여성해방의 한가운데서/박영숙
곁의 동지를 산소로 생각하며 사는 그녀/김희전
날 선 직업활동가에서 편안한 생활운동가로/전희남
시, 소설을 쓰던 문학도에서 성명서를 쓰는 교육선전 활동가가 되다/이정엽
민주노조운동에서 시민운동으로/김택천
87년, 점진적 개혁을 선택, 한국노총의 세대교체 주도/김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