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4283414 / 200쪽 138 x 199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크든 작든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행동 강령!!!
“네 부하들을 사랑하라.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를 말하지 말라!”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비행 중에 폭풍우를 만난 조종사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사명감 투철한 두 인물이 주인공인데, 이 책이 흡인력을 갖는 것은 책임자인 리비에르의 신념 때문이다. 그는 순간순간 위험에 직면하면서, 자기 극복의 의지로 온갖 장애와 싸워야 하는 조종사를 떠나보내고 맞이하는 수장으로서 조직의 생존을 위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개인적 감상은 묵살한 채 동료의 죽음 앞에서도 불완전한 ‘비행기’를 띄운다. 일반적인 눈에는 비인간적으로 비칠지 모르지만, 철두철미한 행동파인 그의 방식은 개인주의를 초월한 집단적 책임의식을 강조하면서 단지 묵묵히 행동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명령에 오직 최선을 다할 뿐이며, 직업을 통한 의무감의 완수를 행복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소개

진정한 의미의 삶을 개개 인간의 존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정신적 유대에서 찾으려 했던 프랑스 소설가. 1900년 6월 29일에 프랑스 리용의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 입학 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1세 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임관되었으나 비행 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1920년 공군으로 징병되었다. 제대 후에도 15년 동안이나 비행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1926년에는 민간 항공회사 라테코에르사에 입사하여 우편비행사업도 하였다. 1929년에 소설 '남방 우편기 Courrier Sud'로 데뷔하였다. 1931년 '야간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 '인간의 대지'를 발표하고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을 받았다. 1942년 '전투 조종사', 1943년 '어린왕자'를 발표했다. 1944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군용기 조종사를 지냈다. 대전 말기에 정찰비행 중 행방불명이 되었다. 1944년 7월 31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되어 있다. 유작 '성채 Citadelle'는 1948년 발표되었다.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 시에서 출생. 1917년 동생 프랑스와 사망. 이 죽음은 『어린 왕자』를 비극으로 장식하게 된 모티브가 됨. 빠리에 나와 보쉬에 고등학교, 생 루이 고등학교에서 해군 사관학교 입학 준비. 1922년 1월, 남불 이스트르에서 육군 비행 조종 학생이 되어 군용기 조종 면허장을 땀. 10월, 예비 소위에 임관. 『비행사(L'aviateur)』발표. 1924년 소레 자동차 회사에 입사. 지드, 쟝 프레보와 사귐. 이때 발레리, 지로두, 아인슈타인 등의 작품을 탐독. 1927년 봄, 툴루즈?카사블랑카?다카르간의 정기 우편 비행에 종사. 『남방 우편기(Courrier Sud)』집필. 1930년 『남방 우편기』를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 6월에는 『야간 비행기(Vol de Nuit)』집필. 1931년 1월, 고메즈 까리요라는 신문 기자의 미망인 꽁쉬엘로 슁생과 결혼. 12월에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받음. 1333년 라테코에르 비행기 제조 회사에 입사하여 테스트 파일럿이 됨. 쌩 라파엘 만에서 수상기를 테스트하는 중에 사고를 일으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 1939년 2월, 『인간의 대지』출판. 1940년 8월 5일, 『성채(Citadelle)』집필 시작. 12월, 미국 망명위해 뉴욕으로 출발. 1941년 1월, 뉴욕에 도착. 『전시 조종사(Pilote de Guerre)』집필. 1943년 4월, 『어린 왕자』가 출간됨. 5월 4일, 북아프리카 우지다에 집결한 최초의 민간 프랑스인으로 알제리에 도착. 7월, 튀니스 부근의 라 마르사 기지에서 미 제7군에 소속됨. 1944년 5월 16일, 사르데뉴 섬의 알게로 기지에서 2-33 정찰 비행 대대로 복귀. 7월 31일 오전 8시 30분, 리트닝 기지를 출발, 프랑스 본토로 정찰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음. 

역자 소개

  • 역자 : 배영란
배영란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통역 및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는 <미래를 심는 사람> <오페라의 유령> <남방 우편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심리속담집(가제)>이 있으며, 현재 펍헙(Pub Hub) 번역학교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임. 

책 속에서

파비앵은 천 킬로미터를 날아와 갑자기 극심한 파도가 호흡하는 비행기를 들어올렸다 내려놓는 것을 느낄 때,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여러 폭풍우를, 사이사이 내비치는 달빛과 함께 지나갈 때, 그리고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며 빛줄기 하나하나를 맞이할 때, 그게 뭔지 깨닫는다. 저 아래에 있는 농부들은 램프가 자신들의 누추한 탁자만을 비추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나 마치 무인도에 갇힌 그들이 망망한 어둠의 바다를 향해 필사적으로 불빛을 휘두르는 것처럼, 그 애타는 호소가 80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는 누군가에게 전해지기도 하는 것이다.-본문 23쪽

“저 사람들이 행복한 것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 일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엄격하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그는 부하직원들을 괴롭힌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또한 그들에게 벅찬 기쁨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는 생각했다. “저들을 강하게 밀어붙여야 돼. 그래야 고통과 기쁨이 함께 하는 강인한 삶을 살 수 있지. 그것만이 오로지 중요한 것이니까.” -본문 48쪽

‘우리 우편기 두 대가 비행 중인 오늘 밤에는 내가 이 하늘 전체를 책임져야 해. 저 위의 저 별은 나를 찾다가 이 군중 속에서 나를 발견했다는 신호야. 지금 내 기분이 다소 어색하고 외로운 건 아마도 그 때문이겠지.’ -본문 73쪽

바로 그 순간이었다. 폭풍의 갈라진 틈새로 마치 덫으로 유인하는 죽음의 미끼처럼 별 몇 개가 반짝였다.
그도 그것이 함정이라는 걸 알았다. 어떤 구멍 사이로 세 개의 별이 보이고, 그 별들을 향해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그곳에 영원히 갇혀서 별들을 입질하며 지내야 하는 그런 함정…….
하지만 빛에 대한 목마름이 너무나 컸던 그는 결국 올라가고 말았다. -본문 145-146쪽

‘태풍이 매일 밤 있는 건 아니야. 그리고 일단 누군가 길을 닦아놓으면 그 길을 계속 따라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본문 180쪽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