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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김은희 저 | 발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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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492583 / 37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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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은희
지은이 : 김은희(설화)
한 남자의 여자이자, 두 딸의 엄마.
아주 느릿하게 글을 쓰지만 반드시 끝은 내는 사람.
하루에 한 번은 꼭 믹스커피를 마셔야 하고,
지독하게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낙천주의자.
현재 로망띠끄와 다음카페 ‘귀찮은 마녀들’에서 수영 중.

[출간작]

그, 그녀에게 다가오다
해밀
당돌한 초대
아내의 비밀
돌발 상황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등잔 밑의 어둠이 모든것을 삼키려 들다 살랑이는 봄바람에 묻어온 향기가 사내의 춘정을 일깨우다 더는 흘릴 눈물 따위 있을 리가 없다 마음자리 비우려니 곁자리를 먼저 버려야 하리라 또 다른 인연을 만나다 진정 정인이런가? 인연의 얽힘이 더욱 깊어지니 어찌 할까 용과 호랑이가 만났으니 어찌 난투가 없겠는가 사내의 어설픈 사죄에 마음은 복잡하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그말이 증명되다 해가 뜨면 천지가 밝아지니 보이지 않는 것이 없도다 썩은 물보다 더한 악취는 썩은 마음에서 풍기는 악취로다 싹트는 사내의 연심, 닫힌 지어미의 마음에 마음 졸이다 집착은 불행을 불러 오고, 그 불행은 지어미의 가슴에 생채기만 더 하는구나 부드러운 버드나무 가지가 그 강함을 드러내다 선의 끝은 없어도 악의 끝은 있다 하였으니 새벽이슬이 첫 햇귀에 빛나니 그 아름다움을 무엇에 비할까 시작은 늦었으나 그 깊이 날로 더 하는구나 사람의 진심을 배신하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도다 새벽이 가까울수록 어둠은 깊다 나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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