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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2 -천운의 향방

시리즈 : 삼국지(아리샘) [3] , 삼국지 [5]

나관중 저 | 김홍신 역 | 아리샘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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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673334 / 495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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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시 김홍신이다!"
최고의 고전,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 단지 소설의 재미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역사, 처세 등 각 분야에서 인용되었다. 누구나 한 번쯤을 읽었을 삼국지이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삼국지를 읽은 것은 아니다. 삼국지의 특수성상 누가 번역을 하느냐, 작가의 생각이 얼마나 많이, 또 어떻게 개입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삼국지를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작가의 새로운 삼국지를 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저자 김홍신은 발해역사의 장엄한 기상을 되살린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를 집필하며 중화사상에 바탕한 중국의 역사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자신들의 역사가 소중한 만큼 남의 역사도 존엄하게 다루지 않은 탓이다. 저자는 그런 인식의 전환 아래 "남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를 재음미했고 내친김에 다시 손질하여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과 세계를 따뜻하고 희망찬 시선으로 바라보며 일관된 글쓰기를 해온 김홍신. 담백한 문체로 풀어낸 그의 삼국지를 다시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이다. 또 우리의 상상력을 돋구는 책 곳곳에 삽입된 컬러 일러스트를 보는 즐거움은 나른한 오후의 한 조각 초콜릿과 같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 편역의 『삼국지』는 다르다! 천지를 진동하는 백만대군의 함성과 천군마마의 말발굽소리가 시공을 초월하여 생생하게 살아나는 『삼국지』, 그래서 김홍신의 삼국지는 세파에 꽉 막힌 이 시대의 가슴들을 확 터준다.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오장원대전.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사마의 등의 지략과 용맹이 불꽃 튀기는 한판 승부. 그 속에 당신이 찾는 주옥같은 처세의 지혜와 리더의 성공학이 번뜩이고 있다. 완전한 탈피를 꿈꾸는 신(新) 삼국지, 김홍신의 『삼국지』는 다르다 완전한 ...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 편역의 『삼국지』는 다르다! 천지를 진동하는 백만대군의 함성과 천군마마의 말발굽소리가 시공을 초월하여 생생하게 살아나는 『삼국지』, 그래서 김홍신의 삼국지는 세파에 꽉 막힌 이 시대의 가슴들을 확 터준다.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오장원대전.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사마의 등의 지략과 용맹이 불꽃 튀기는 한판 승부. 그 속에 당신이 찾는 주옥같은 처세의 지혜와 리더의 성공학이 번뜩이고 있다. 완전한 탈피를 꿈꾸는 신(新) 삼국지, 김홍신의 『삼국지』는 다르다 완전한 탈피를 위해선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던가!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 씨의 입담과 글담이 삼국지라는 시대를 비껴선 작품과 화학작용을 일으켜서 새로운 흥밋거리를 제공한다. 김홍신의 해석은 삼국지라는 공인된 스토리와 스케일, 캐릭터를 압도하며 새로운 삼국지로서의 카리스마를 작렬한다. 원저의 화려한 문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투명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완벽하게 입히면서 인물을 입체적으로, 스토리를 날것으로 만들며, 영웅들과 수많은 인간군상에게 생명력을 부여한다. 또한 주요 사건마다 ‘한시’의 원문과 해석본을 넣어 이해력은 높였으며 컬러로 무장한 인물 사진과 주요 장면은 글과 조화를 이루며 공감각적인 효과를 이루어낸다. 1.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2권 분량을 한권으로 묶어 독서 리듬을 살렸다.(세트5권) 2. 매권마다 앞쪽에 내용에 걸맞은 화보를 게재하여 현장감을 살렸다. 3. 각 권의 주요 인물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원색 삽화로 인물을 소개하여 내용과 주인공의 역할을 생동감 있게 살렸다. 4. 고전의 삽화와 현대화를 조화롭게 게재하여 흥미를 더했다. *줄거리 여포는 원술과 손을 잡고 조조에 대항하지만 결국 조조의 계략에 말려들어 하비성을 잃고 비참한 취후를 맞는다. 조조의 핍박이 갈수록 심해지자 황제는 국구 동승에게 조조를 없애라는 밀지를 내린다. 그러나 동승의 계획이 탄로 나 동승을 비롯하여 동조한 자들은 멸군 지화를 당한다. 조조는 유비도 이에 가담했음을 알고 공격하지만 유비는 원소에게로 도망치고 관우는 조조에게 잡힌다. 조조와 원소의 싸움이 치열해지자 관우는 조조의 살려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출전하여 원소의 맹장 안량과 문추의 목을 벤다. 그리고 유비가 원소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유비를 찾아 다섯 관문을 통과하면서 여섯 장수를 죽인다. 원소는 손책과 연합하여 조조를 치려 했지만 손책이 도인의 도술에 걸려 급살을 당하고 원소 또한 관도대전에서 조조에게 크게 패해 기주성까지 잃는다. 그즈음 형주성의 유표에게 의탁하고 있던 유비는 재기의 기회를 찾던 중 모사 서서를 통해 제갈공명을 알게 된다. 유비의 삼고초려에 감복한 제갈공명은 마침내 유비의 군사가 되어 천하 삼분지계를 내놓는다.

저자 소개

중국 원말.명초의 소설가.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관우는 장요의 말에 대꾸 없이 청룡언월도를 비껴들고 적토마에 올라 질풍처럼 산비탈을 내달렸다. 적토마 또한 비로소 임자 만난듯 네 발굽이 나는 듯했다.
부릅뜬 봉황눈에 누에 같은 눈썹을 치켜세운 관우가 적진을 파고들자 적군은 대항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양편으로 갈라졌다. 관우는 풀을 베듯 언월도를 휘두르며 달렸다. 대장기 아래 서 있던 안령이 깜짝 놀라 뛰쳐나왔다.
"네놈은..."
안령이 말을 잇지 못했다. 적토마가 워낙 빨라 어느새 그의 코앞에 다가왔다. 안량이 엉겁결에 칼을 휘두려는 찰나 청룡언월도의 '윙!' 소리와 함께 갑옷과 투구가 두 동강 나며 피를 10척이나 내뿜었다.
(200-201쪽)

목차

목차
다시 찾은 서주성
여포의 죽음
피로 쓴 조서
조조의 올가미를 벗어난 유비
원소의 출병
자해의 칼이 된 혀
조조 독살에 실패한 길평
서주를 잃은 유비
원소군의 유비, 조조군의 관우
관우, 조조를 떠나다
오관五關을 뚫고 천릿길을
세 의형제의 재회
손책의 죽음과 손권의 등장
관도대전官渡大戰의 승자
승승장구하는 조조
풍전등화의 원가袁家
원가 형제의 최후
적로마, 하늘로 솟구치듯
수경 선생과 단복
유비를 떠난 서서
유비의 삼고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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