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에튀드 1

시리즈 : 에튀드 [2]

박미정 저 | 동아북스 | 2008년 06월

북트리

정가
$19.60
판매가
$10.7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3021318 / 367쪽 143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6,920
  • 104,400
  • 11,7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등장인물의 관계 라인과 캐릭터의 독특함을 통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진실성을 제고해보게 하는 신선함을 갖고 있다. 톡톡 튀는 대사와 상황 설정, 웃음을 자아내는 탄탄한 에피소드 구성으로 독자를 한바탕 사랑의 외줄타기의 즐거움과 설렘을 깊이 있게 느끼게 이끈다.「에튀드」를 통해 독자는 감미로우면서 가슴 저미는 사랑의 연습곡을 자기 것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연습이 없어 언제나 서투를 수밖에 없는 아무리 겪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 사랑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

저자 소개

  • 저자 : 박미정
저자 : 박미정
1977년 부산 출생. 삶에 찌든 웹 프리랜서 겸 글쟁이로 주경야필 중.
후회란 덧없다는 말을 하기 위해 시작한 이야기지만, 그 자신부터도 숱한 선택과 순간을 후회하는 중인 재야 글쟁이. 『낙신부』,『메르헨』, 『Etude』출간.

  

책 속에서

연습이 없어 언제나 서투를 수밖에 없는
아무리 겪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 사랑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서체 조금 크게)

“사람은 말이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한 것에는 어떻게든 책임을 지게 돼.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행동한 거니까. 그런데 남이 말한 대로 행동하면 그 일에 대해 발생하는 이런저런 일은 다 그 사람 탓인 것 같고 자기 책임이 아닌 것 같으니까 힘들어지는 거야. 나도 그랬고.”
“네?”
상원의 마지막 말에 수경은 놀라 고개를 들었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상원은 씁쓸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이혼 말이야. 내가 하자고 한 게 아니니까. 애 엄마가 하자고 해서 그냥 따라간 거였지, 나는 이혼할 마음 같은 거 별로 없었어.”
“그런데, 그러시면서 왜 이혼하신 거예요?”
“글쎄.”
상원은 가만히 고개를 내저었다.
“그때는 그냥, 이미 나한테서 마음 떠난 사람 잡아두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기분이었어. 계속 이렇게 말 한마디 안 하고 냉랭하게 사느니 지금이라도 각자 제 갈 길 가는 게 낫겠다 싶었고.”
그는 수경이 멍해져 있는 사이, 옆에 놓인 술병을 들어 자신의 잔을 채웠다.
“그런데 말이지, 이제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그 결정조차 내 뜻은 아니었던 거야.”
수경은 가만히 입을 다물었다. 어째서인지 그 말은 몹시도 아프게 들렸다.

목차

1권
프롤로그(Prologue)
제1장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제2장 Strawberry Spring
제3장 만설(晩雪)
제4장 Kaleidoscope
제5장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제6장 Placebo Effect
제7장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제8장 Moon Illusion
제9장 사지(四知)
제10장 Crosswise

2권
제11장 만시지탄(晩時之歎)
제12장 Off Limits
제13장 백두여신(白頭如新)
제14장 Bottleneck
제15장 궁구막추(窮寇莫追)
제16장 Jaywalk
제17장 건목수생(乾木水生)
제18장 Tastes Differ
제19장 담언미중(談言微中)
제20장 Nongravity
제21장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제22장 Another Etud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