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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그룹 직장 영웅전설

박성원 저 | 고즈윈 | 200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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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975070 / 182쪽 / 326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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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직책과 세대가 서로 다른 직장인들이 자리에 대한 불안함, 승진, 불투명한 미래, 소통 부재로 인한 고독, 현실과 이상의 괴리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찾는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직장영웅은 내 상사나 동료를 대변하기도 하고 내 입장을 대신하기도 한다. 이들의 솔직한 고백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꿈꾸는 미래를 찾게 하고 고단한 현실에 위안과 용기가 되어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콩트로 쓴 대한민국 장(職場)학. 이야기로 풀어쓴 직장인을 위한 마음의 전략, 희망의 기술. 각본이기엔 너무 리얼한, 사실이기엔 너무 극적인 바로 오늘 직장인의 생활사. H그룹 홍보팀 윤병구 대리. 동기들은 이미 과장을 달았지만 승진에 별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죽기 전에 한 번은 임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사보 기사를 가장해 임원들에게 승진 비결을 묻기 시작하는 윤 대리. 임원의 첫째 조건으로 ‘건강’을 꼽는 김진억 전무(23쪽), 남들과 차별화된 일처리로 승부하라는 이동팔 상무(26쪽), 거짓말... 콩트로 쓴 대한민국 장(職場)학. 이야기로 풀어쓴 직장인을 위한 마음의 전략, 희망의 기술. 각본이기엔 너무 리얼한, 사실이기엔 너무 극적인 바로 오늘 직장인의 생활사. H그룹 홍보팀 윤병구 대리. 동기들은 이미 과장을 달았지만 승진에 별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죽기 전에 한 번은 임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사보 기사를 가장해 임원들에게 승진 비결을 묻기 시작하는 윤 대리. 임원의 첫째 조건으로 ‘건강’을 꼽는 김진억 전무(23쪽), 남들과 차별화된 일처리로 승부하라는 이동팔 상무(26쪽), 거짓말은 금물 신뢰의 중요성을 강변하는 박명진 부사장(28쪽) 등을 만난다. 술 마시고 지각한 다음 날 박명진 부사장의 호출을 받은 윤 대리는 임원 승진 및 해고를 위한 부장들의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천성적으로 갈등을 회피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술자리를 즐기는 윤 대리의 ‘무색무취’한 성격을 박 부사장이 간파했기 때문. 부서 성격의 차이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경영진을 성토하는 한공연 부장(49쪽), 지나친 경쟁의식 대신 현재 맡은 일에 충실하자는 김정도 부장(53쪽), 배려하는 마음 하나면 된다는 나영만 부장(59쪽), 소사장으로서 조직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부장직이 더 좋다는 신수미 부장(64쪽) 등을 인터뷰한다. 결과는 김정도 부장과 신수미 부장 승진, 한공연 부장 퇴사. 이 책은 H그룹 윤병구 대리의 일상과 인터뷰를 통해 오늘 대한민국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마음 속 질문과 대답, 품고 있는 고민과 희망을 보여준다. 질문에는 오늘 현장의 직장인이 간절히 묻고 싶은 것이, 답변에는 그들이 진정으로 듣고 싶은 생생한 얘기가 담겨 있다. 이들의 대화와 고백에는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승진 비결이 녹아 있어 직장생활의 지혜를 구하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도움을 준다. 또 윤병구 대리와 그가 만난 과장, 부장, 차장, 임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직위 간, 세대 간의 입장과 차이를 확인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준다. H전자 직원들에게 은밀하게 유포된 X파일. 그 출처와 유통경로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 윤 대리. X 파일에 담겨진 내용과 그 출처의 비밀은 무엇인가. X 파일에 표현되어 있는 오늘 직장인의 모습은 무엇인가 “…인사 실수로 한 부서에 한 명은 일 없이 1년 내내 논다. 대부분의 과장급은 일하지 않고 지시만 한다. 임원들의 주요 경영 전략은 ‘노동력 착취의 극대화’다. 부서 분위기 좋은 데치고 성과 좋은 데 없다. 공무원, 의사, 수능시험을 위해 퇴사한 사람 중 80퍼센트는 성공했다. 엔지니어 생활 5년이 넘으면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바보가 된다. 3년 동안 평균 퇴근 시간은 저녁 9시였다….” 윤병구 대리가 일하고 있는 H전자에 급속도로 유포되기 시작한 파일 내용이다. 대리급 사원들의 퇴사가 잇따르자 윤병구 대리에게는 그 원인으로 의심받게 된 ‘X파일’의 출처를 밝히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동기 인맥을 내세워 처음 만난, 신제품 기획팀 이구식 대리(86쪽). 매출 위주로 기획 능력을 평가받는 구조와 중간 간부들과의 소통 부재에 답답해하며 회사의 비전에 부정적이다. 우연히 만난 중학교 친구 강혜진 대리(96쪽). 책임만큼 권한을 주지 않는 임원과 부장들이 불만이다. 세대 간 다른 상황과 처지에서 과장들을 이해하는 디자인팀 고양수 대리(100쪽). 생각을 펼쳐 보일 수 있어 현재 일에 만족하며 소통과 치유의 디자인을 꿈꾸고 있다. 마지막 다크호스이자 X파일의 출처로 의심되는 혁신팀 노혁진 대리. 자리 보전에 급급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중간관리자들을 비판한다(102쪽). 책에 등장하는 직장영웅들의 고민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직책과 세대가 서로 다른 직장인들이 자리에 대한 불안함, 승진, 불투명한 미래, 소통 부재로 인한 고독, 현실과 이상의 괴리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찾는다. 직장영웅은 내 상사나 동료를 대변하기도 하고 내 입장을 대신하기도 한다. 이들의 솔직한 고백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꿈꾸는 미래를 찾게 하고 고단한 현실에 위안과 용기가 되어 준다. 당신이 닮고 싶은 직장의 동료나 상사는 누구인가. 이제 당신이 누군가가 닮고 싶어 할 바로 ‘그 사람’, 직장의 전설이 되라 소설의 형식을 빌려 허구의 인물로 분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직장영웅들은 실제로 대기업의 전?현직 임직원들이다. 전직 기자인 저자는 이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실명과 사실이 거론되는 기사의 특성상 솔직한 고백을 담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내용을 소설 형태로 재구성했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방법은 ‘닮고 싶은 직장 동료나 상사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나아간다. 자신의 위치에서 개인과 조직, 기업의 문제와 대안을 고민하고 직장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직장영웅의 현재는 이 시대 직장인의 미래이자 성공의 청사진이라는 것이다. 책은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비결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직장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성공을 이루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인생의 목적이 되어 줄 문패를 찾게끔 도와준다. “자신의 삶을 한 단어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건 실패다.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삶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직장 후배들을 괴롭히고, 회사로선 부담이 된다. 사회로선 엄청난 손실이다. 직장인학을 쓰면서 내가 깨달은 것을 한 문장으로 말하라면 ‘자신의 문패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는 글’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박성원
박성원
전기공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0년간 언론사에서 경제·사회 분야 기자로 일했다. 자신만의 글 쓰는 법을 익힐 즈음, 자신의 스토리와 인생의 문패를 찾아 하와이로 떠났다. 현재 하와이주립대에서 미래학을 공부하며, 미래학과와 건축학과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미래의 캠퍼스’ 연구원으로 ‘한국의 미래학’, ‘관계론으로 본 미래학’, ‘수(數)와 미래학’ 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책은 10년간 직접 경험하고 만났던 직장과 직장인의 삶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직장인은 회사의 이익과 소비자의 욕망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하나의 독립적인 창조자여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선택하는 삶은 없다. 창조하는 삶만 존재한다. 이것을 선택하고, 저것을 외면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직장인은 ‘중간인’ 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든 저것이든 내가 창조한다고 생각하면 회사의 중간(中間)에서 중심(中心)으로 이동할 것이다. 지은 책으로 『그들은 어떻게 억대연봉자가 되었을까』(공저), 『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부. 출사표
죽기 전에 꼭 한 번
그들은 어떻게 임원이 됐을까
김 상무의 복안
상처를 입어도 괜찮은 척
설득의 방식
2부. 전선(戰線)
부사장의 호출
한공연 부장 : 임원들의 두 가지 거짓말
김정도 부장 : 긴장하고 사는 것만도 훌륭해
나영만 부장 : 직장생활 별거 있어?
신수미 부장 : 문제 해결도 사고 치는 데도 ‘유능’
이수치 부장 : 회색인의 자세
3부. 상식의 충돌
한공연 부장과 이별
라인의 유혹
H전자의 X파일
이구식 대리 : 닮고 싶은 선배는 물먹는 세상
대리급 사원 장학수 : 위기일발 ‘낀 세대’
강혜진 대리 : 상벌에 남녀 차별이 웬 말
고양수 대리 : 소통과 치유의 디자인을 꿈꾸며
노혁진 대리 : 대리는 전방에서, 과장은 후방에서
4부. 문패
박종진 과장의 뜬금없는 제안
숨 고르기, 꿈을 이뤄 줄 파트너를 찾아
남고수 차장의 블루오션 인생
내 인생의 문패 찾기
윤석주 부장의 사표
5부. 공감
성구안 사장과의 동행
1시간의 오차
공감하려는 노력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차이
너와 나의 구별이 없는 세상
미래를 보여 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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