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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문학과지성 시인선 269

시리즈 : 문학과지성 시인선 [650]

이윤학 저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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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14036 / 108쪽 128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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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5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1990년 동국대 국문학과 재학 중 《한국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는 말더듬이예요』 『나 엄마 딸 맞아?』를 펴냈다. 


현재 〈시힘〉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수영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담장 높이 피어난 개나리
거기 담이 있음을
새삼 확인시켜준다.

너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너의 옷이
너와 만난 그 시절의
오후 시간의 끝없는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눈을 감아라.
뒤돌아서라.

노란 머릿속 물이
빠져나갈 때까지
뛰어가라.

(개나리/ p.27)...

목차

목차
.진흙탕에 찍힌 바퀴 자국 ... 9
.빙어 어항 ... 10
.식당 ... 11
...
.첫눈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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