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백련사 앞마당의 백일홍을

시리즈 : 문학들 시선 [48]

김재석 저 | 문학들 | 2008년 03월

백련사 앞마당의 백일홍을

북트리

정가
$12.00
판매가
$6.6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2680141 / 176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무위(無爲)적 정념, 내속(內俗)의 서정으로 충만

김재석의 이번 시집은 정념으로 충만해 있다. 상황의 측면에서 시인의 시선이 닿는 모든 시적 대상들은 시인의 가장 내밀한 마음의 움직임을 빼앗을 듯 유혹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사실 대상들에 대한 유혹의 눈길을 던지고 있는 것은 시인 자신이다. 그러면서도 시인은 이 대상들에 완전하게 자신의 욕망을 뒤섞지는 않는다.
시인은 꽃과 나무, 그리고 전라도에 산재되어 있는 많은 절집에 대한 여정을 멈추지 않는데, 그 만행의 과정 속에서 내부로부터 거의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온다고 해도 과장이라고 할 수 없을, 정념의 자연스러운 탐닉적 행보를 긍정하고 있다. 무위적 정념으로 충만한 김재석의 시세계는 조작적 가짜 정념으로 충만한 현실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만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엉터리와 같은 세상을 껴안고 견디고 극복하게 만드는, 높은 차원의 서정적 정념의 근거를 은은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환기시키고 있다.
- 이명원(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재석
지은이 : 김재석
1955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1982년 전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2002년 목포대학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세계의문학』에 시로 등단했으며 2008년 유심신인문학상 시조부문(필명 김해인)에 당선했다. 목포 마리아회 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삼십 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전업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까마귀』『샤롯데모텔에서 달과 자고 싶다』『기념사진』『헤밍웨이』 『달에게 보내는 연서』『목포자연사박물관』『백련사 앞마당의 백일홍을』『강진』『조롱박꽃 핀 동문매반가』『목포』『강진시문학파기념관』『무위사 가는 길』『그리운 백련사』『마량미항』『당당한 영랑생가』『그리운 강진만』『모란을 위하여』『구름에 관한 몽상』『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명수배되다』『사의재에게 아학편을 떼다』, 번역서로 『즐거운 생태학 교실』, 시조집으로 『내 마음의 적소, 동암』『이화』『별들의 사원』『별들을 호린다고 저 달을 참수하면』『고장난 뻐꾸기』『큰개불알풀』 『다산』『만경루에 기대어』『구강포』가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수선화
나무와 새
뱀딸기
장미와 똥파리
백목련 가지가
.
.
.
제2부
몽정
춘곤
솥단지
Busy Father
사랑
.
.
.
제3부
섬
내리는 눈발 밖에서
눈
강물
아지랑이
.
.
.
제4부
선운사
불타는 닭갈비
무문관 일박
무위사
도갑사
.
.
.
부록(향가패러디)

해설
무위적 정념, 내속의 서정 _ 이명원
시대를 넘나든 유쾌한 노래 _ 장일구

top